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저리 감독' 롭 라이너 부부 살해한 아들, 사형 선고 되나 2025-12-18 06:48:04
로스앤젤레스(LA) 고급 주택가에서 라이너 감독 부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일 오후 범행 현장으로부터 약 22.5km 떨어진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인근 공원에서 체포됐다.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의료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LA 소방국 대원들이 브렌트우드에 위치한 라이너 부부의...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 아들 법원 출두…유무죄 여부 진술 안해 2025-12-18 06:44:44
주택가인 브렌트우드에 위치한 자택에서 부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날 오후 범행 현장으로부터 약 22.5km 떨어진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인근 공원에서 체포됐다. 닉은 사건 전날인 13일 밤 부모와 같이 유명 코미디언이자 TV쇼 진행자인 코넌 오브라이언의 집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 아들 법원 출두…유무죄 언급 안해 2025-12-18 04:33:22
고급 주택가인 브렌트우드 지역의 자택에서 부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일 오후 범행 현장으로부터 약 22.5km 떨어진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인근 공원에서 체포됐다.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닉은 사건 전날인 13일 밤 부모와 함께, 유명 코미디언이자 TV쇼 진행자인 코넌 오브라이언의...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아내…"한 번만 선처해달라" 오열 2025-12-17 18:20:53
따르면 A씨가 남편을 흉기로 찌른 횟수는 50차례에 달하고, 그의 주요 신체 부위를 절단했다. 또 범행 후 현장을 이탈하며 차 열쇠 등을 가져가 구호 조치가 이뤄지지 못하게 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자기 행동을 반성한다면서도 피해자 행동으로 인해 범행이 이뤄졌다는 취지로 답변해 범행 내용이 상당히 불량하다"고...
남편 중요부위 잘라놓고…"살인 고의 없었다" 2025-12-17 16:58:34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흉기로 절단한 50대 아내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13부(김기풍 부장판사) 심리로 17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또 5년간 보호관찰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10년 부착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네포베이비 잔혹극…부모 살해한 할리우드 금수저에 최대 사형 2025-12-17 16:52:38
살인과 흉기 사용 등 가중 요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피고인 닉 라이너의 변호인은 법정 출두를 위해 "절차적"인 판단이 진행되고 있다며 17일에 법정 출두가 가능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너는 사형 혹은 가석방 불가 종신형 등 법정 최고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AFP통신은 설명했다. 미국 언론매체들이 전한...
[속보]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2025-12-17 15:43:17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명제완(48)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법정 최고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7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명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영리약취·유인등)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교사로서...
'딴 남자와 통화' 여친 살해 후 거짓 신고한 20대…징역 28년 확정 2025-12-16 20:49:45
새벽 경기 하남시 주거지에서 여자친구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가 다른 남성과 통화했다는 이유로 말다툼하던 중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A씨는 "여자친구가 나를 찌르려다 자해했다"고 119에 신고했다. 하지만 A씨 부검 결과 타살 의심 소견이 나왔고, 경찰은 사건 발생 한 달여만인 9월 2일...
걸그룹 남성팬, 칼로 스태프 찔렀다…흉기 사고에 日 발칵 2025-12-16 19:24:05
여성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다행히 피해자 2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야마구치는 페이페이 돔 1층 관계자용 엘리베이터 인근에서 스태프에게 "여기에 있으면 안 된다"는 말을 듣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스태프의 얼굴에 스프레이를 분사한 뒤 흉기를 꺼내 찌른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다른 男과 통화했지"…여자친구 살해한 20대 징역 28년 확정 2025-12-16 13:59:31
경기도 하남에서 연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에게 징역 28년형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20년 부착을 명한 판결이 확정했다. 재범 위험성이 높아 전자장치 부착 명령이 정당하다는 취지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살인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8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