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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분기 첫 매출 4조원 돌파…최윤범 전략 통했다 2025-11-24 17:08:16
흑자전환에 이어 3분기 실적도 순항하고 있다. 페달포인트는 올 상반기 영업이익 500만달러를 기록하며 흑자전환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김윤상 iM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자회사 실적 호조로 고려아연의 연결 영업이익은 2,73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미국 폐기물 활용기업 페달포인트...
한화증권 "3분기 실적 쇼크' 세아제강, 美 관세 부담…목표가↓" 2025-11-19 08:30:01
'어닝 쇼크'를 시현했다"며 "내수·수출 모두 부진한 가운데 일회성 비용이 동시에 반영된 결과"라고 짚었다. 구체적으로 "수출 부문은 일회성 비용을 제외해도 미국 50% 관세 부담이 본격화되며 수익성이 추가로 하락했다"며 "내수 부문은 건설 경기 부진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고, 통상임금...
저축은행 부실정리 속도…3분기 연체율 6%대로 떨어져 2025-11-13 13:00:01
1년 9개월만에 6%대로 떨어졌다. 3분기 연속 흑자를 내며 올해 누적 당기순이익도 4천억원대로 늘었다. 13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국내 저축은행 79곳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천651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손충당금 선제 적립 효과로 전입규모가 줄면서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해 올해 누적 당기순이익은 4천221억원으로...
신한지주, 3분기 당기순익 1.42조…시장 예상치 상회 2025-10-28 14:08:17
그룹의 글로벌 손익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인 2,188억 원 흑자를 시현했다. 9월 말 기준 신한금융그룹의 잠정 BIS 자기자본비율은 16.10%를 기록했고, 보통주자본(CET1) 비율은 13.56%를 기록했다. 천상영 신한금융그룹 재무부문 부사장은 “대외적으로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균형 잡힌 성장과 수수료 이익 확대, 비...
[특징주 & 리포트] '중동 긴장에 방산주 동반 강세' 등 2025-09-16 17:23:08
혁신 등으로 하반기 대규모 턴어라운드(실적 개선)를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6조7389억원을 찍겠지만 영업이익이 3470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봤다. 정원석 iM증권 연구원도 “북미 주력 고객사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로 반사이익을 크게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 증권가 실적 개선 전망에 '급등' 2025-09-16 09:21:20
동기 대비 0.5% 감소한 6조7389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347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김종배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 라인업에서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며 "원가 구조 혁신 등으로 수익성 역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하반기 실적은 대규...
미 금리인하 기대감↑..오늘 'K-AI' 5개팀 발표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8-04 08:26:29
속에서도 동사는 산업/전장용 수요에 성공적으로 대응하며 견조한 실적을 시현 - 특히, 패키지 솔루션 부문의 경우 본격적으로 AI 가속기용 공급을 시 작하며 YoY, QoQ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 부문별로 컴포넌트 사업부 매출은 1조 2,807억원(YoY +10.4%), 패키지솔루션 매출은 5,646억원(YoY +13.1%), 광학솔루션...
iM금융, 상반기 당기순익 3,093억…“이익 정상화 확인” 2025-07-28 17:05:38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계열사별로 주력 계열사인 iM뱅크는 상반기(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0% 증가한 2,564억 원을 기록했다. 우량 여신 위주의 대출 성장 관리와 시장금리 하락 영향 최소화로 순이자마진(NIM) 하락(0.01%p↓)을 방어했고, 비이자이익의 호조와 대손비용률 하향 안정화로 전년...
한기평, NH저축은행 신용등급 'A/부정적'→'A-/안정적' 하향 2025-06-25 17:06:31
시현 후 2024년 흑자 전환했으나, 2025년 1분기 4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며 "2024년에는 대손비용이 감소해 12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5년 1분기 NIM 하락으로 이자순이익이 감소세가 지속되고, 대손비용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마켓칼럼] 반도체 필수재 '초순수', 국산화 기업에 주목 2025-05-16 14:11:24
2023년까지 꾸준한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해왔으나, 지난해에는 전방산업 침체 및 투자축소 등 공사 중단에 따라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러·우 전쟁에 기인한 글로벌 원자재 가격 급등, 노무비 및 인건비 등의 공사원가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사는 기초체력이 있던 회사였고,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