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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바이미2, 거실 밖으로 나온 TV '이동식 스크린'…깨끗한 화질로 코드 없이 오래 즐겨요 2025-12-25 18:34:02
2는 출시 직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준비한 1000대 이상 초도 물량이 38분 만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스탠바이미 2의 인기에 힘입어 스탠바이미 시리즈 전체의 인기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판매된 스탠바이미 시리즈의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인도 증시의 '굴욕'…올해 외국인 순매도 1위 2025-12-25 17:47:48
차이나’로 주목받으며 한때 글로벌 투자자금이 몰렸지만 올해 들어서는 주요 신흥국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규모가 가장 컸다. 25일 국제금융센터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 들어 인도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176억6000만달러(약 25조7306억원)어치 순유출됐다. 주요 신흥국 중 외국인 투자자 순매도 규모 1위다....
"미장 오르고 국장 하락하면 누가 책임지나"…개미들 대혼란 2025-12-25 17:40:02
증권 거래세만 부담하면 된다. 증권사의 한 프라이빗뱅커(PB)는 “미국과 국장에 동시에 투자하면서 해외 주식을 판 돈을 1년간 국내 증시에 묶어둘 수 있는 투자자라면 해외 주식 양도 차익을 실현하는 게 무조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정부 관계자는 “해외 주식을 팔고 다시 사는 행위까지 제한하면 지나친 규제가 될...
연말정산 '120만원' 토해낸 직장인…이유 보니 '깜짝 결과' 2025-12-25 17:27:22
117만1000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해마다 근로소득이 증가한 결과다. 지난해 기준 1인당 평균 근로소득은 4477만원으로 전년 대비 152만원(3.5%) 늘었다. 같은 기간 세금을 돌려받은(환급) 근로소득자는 전체의 70.5%인 1485만5954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4만4798명(0.3%) 감소한 규모다. 같은 직장에서 동일한...
대만이 탐낸 한국 잠수함 기술…1억달러에 넘긴 前 해군 중령 2025-12-25 17:18:53
대만 정부와 약 1억1000만달러 규모의 ‘잠수함 어뢰 발사관 및 저장고 납품 계약’을 체결한 뒤 같은 해 11월부터 2021년 2월까지 계약 대금의 일부를 수령했다. 이후 2019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어뢰 발사관과 저장고 계통, 상세 설계, 제작 도면 작성 기술 등 대우조선해양에서 빼돌린 잠수함 기밀 자료 수백 개를...
"24시간 안에 싹 다 바꿨다"…홍콩 '마마 어워즈' 비하인드 [김수영의 크레딧&] 2025-12-25 12:20:39
비표만 1000장이 나갔다. 아티스트까지 더하면 그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 PD는 "올해는 유독 각 요소가 잘 보였다. 위기의 상황에서 각자의 역할이 더 뾰족하게 잘 돋아났던 것 같다"며 거듭 힘을 모은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두 사람은 전체적인 기획 및 제작 단계에서 가장 공들이는 작업이 '메시지...
워너브라더스 인수전, 넷플릭스와 파라마운트 제대로 붙었다 [비즈니스 포커스] 2025-12-25 10:50:43
인수키로 합의했지만 뒤늦게 파라마운트가 1000억 달러가 넘는 인수가격을 제시하며 경쟁구도로 바뀌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넷플릭스 인수에 부정적인 발언을 하며 워너브라더스 인수전은 미궁으로 빠지는 양상이다. 일각에서는 영화관 스크린을 지키려는 자(파라마운트)와 스트리밍 서비스로 영화의 중심을...
"엔비디아 사상 처음 있는 일"…젠슨 황 '29조' 쏟아부었다 [종목+] 2025-12-25 07:39:55
투자도 늘렸다. 엔비디아는 지난 9월 오픈AI에 최대 1000억달러 투자 의향을 밝히기도 했다. 오픈AI는 최소 10기가와트(GW)의 엔비디아 제품을 도입하기로 약속했으나, 공식 계약은 아직 체결되지 않았다. 같은 달 인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50억달러 투자 계획도 발표했다. 그록은 올해 AI 가속 칩 수요 급증을 배경으로...
경찰, '전재수 의혹' 명품시계 추적 나섰다…불가리 본점 압수수색 2025-12-24 23:35:50
건넸다는 의혹이 제기된 1000만원대 명품 시계의 행방을 추적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뇌물수수 피의자로 입건된 전 전 장관은 "통일교로부터 불법적 금품을 수수한 적이 없다"면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앞서 지난 15일 전 전 장관의 자택과 의원실을 수색했지만, 시계의 실물은 현재까지 발견하지 못한...
내년부터 부부끼리 '19금' 공유해도 처벌받는 '이 나라' 2025-12-24 19:14:51
1000위안 이상 3000위안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미성년자가 포함된 음란물을 유포할 경우에는 가중 처벌된다. 문제는 해당 법안이 부부나 연인, 친구 간에 1대1로 주고받은 모바일 메신저 대화나 문자메시지 등을 예외로 두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에 일부 중국 언론은 "친구 사이에 부적절한 사진을 주고받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