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래에셋, '코빗' 인수 추진…암호화폐 시장으로 발 넓힌다 2025-12-28 21:07:22
28일 암호화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은 최근 코빗의 최대주주인 NXC(지분율 60.5%)와 2대주주 SK플래닛(31.5%)이 보유한 주식을 인수하는 논의를 진행 중이다. 업계에선 전체 거래 규모가 1000억~1400억원 수준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인수 주체는 미래에셋그룹의 비금융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에셋, 국내 4위 코인 거래소 '코빗' 인수 추진 2025-12-28 20:30:49
규모는 1000억~1400억원 수준으로 거론된다. 인수 주체는 미래에셋그룹의 비금융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이다. 금융 계열사가 아닌 미래에셋컨설팅이 인수하는 만큼 이번 합병이 '금가(금융·가상자산) 분리' 원칙을 비껴갈 수 있을 전망이다. 업계는 미래에셋의 코빗 인수가 업비트·빗썸 양강 구도로 굳어진...
은행 예금보다 낫다더니 '이럴 줄은'…'1조 뭉칫돈' 몰린 곳 2025-12-28 18:30:46
1000만원(연평균 수익률 5%, 누적 수익률 10%)이 됐다면 기준 수익률(2년 누적 8%)을 초과한 200만원 중 40%를 성과보수로 내야 한다. 이때 투자자 수익은 920만원이 된다. 여기에 배당소득세 15.4%를 원천징수하면 778만원이 투자자에게 돌아간다. 결과적으로 연 3.89% 이익을 거두는 셈이다. 만기 3년짜리인 미래에셋 IMA...
현금 쟁여두는 기업, 보유액 두배로 늘어 2025-12-28 18:28:54
대비 47.7% 증가했다. 예비용 현금이 54만1000원으로 52.8% 불어났다. 현금 지출액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현금 외 지급수단 이용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의 월평균 지출액은 911만7000원에서 112만7000원으로 줄었다. 전체 지출에서 현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1.9%에 그쳤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단기자금 굴릴 땐 CMA…고금리 원하면 발행어음 2025-12-28 18:27:50
연 2.40%(1000만원 이하)~2.20%(1000만원 초과)로 높은 편이다. 우리투자증권 상품과 같은 종금형 CMA는 예금자보호법 적용을 받아 원리금 5000만원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원하는 투자자 사이에선 발행어음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증권사 발행어음은 예금처럼 만기(1년 이내) 때 확정 수익을...
"연 5% 금리 받고 기부도 하세요" 2025-12-28 18:18:29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특화 금융상품인 ‘행운기부런 적금’을 최근 출시했다. 이 적금은 하나은행과 한국맥도날드의 협업 상품이다. 만기 시 고객이 선택한 일정 금액이 기부로 연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은행은 고객이 적금에 가입할 때마다 계좌당 1000원을 추가 기부한다. 이...
국세청 '세금 포인트'로 영화·박물관 할인 받아요 2025-12-28 18:10:47
쓰려면 모바일 홈택스(손택스)에 접속해 My홈택스 창을 클릭하고, 여기서 다시 세금 포인트 조회→세금 포인트 혜택 바로 가기→모바일 쿠폰 바로 가기 순으로 이동한 후 원하는 쿠폰을 선택하면 된다. 모바일 쿠폰을 발행해 해당 사용처 직원에게 제시하면 할인이 된다. 쿠폰 제시 후 포인트가 즉시 차감된다. 환불은 받을...
[단독] 中 거래처에 '세계 1위 기술' 털렸다… 매출 70% 날아간 K강소기업의 비극 2025-12-28 17:48:17
빼앗긴 A사는 이후 쭉 내리막길을 탔다. 2022년 1000억원을 넘긴 매출은 불과 2년 만인 지난해 280억원으로 주저앉았다. A사는 또 다른 중국 거래처가 동일 상표의 현지 회사를 설립하고 모방 제품을 판매해 특허권 분쟁까지 벌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기술이 한 번 유출되면 재기하기 어렵다”며...
뉴딜펀드 稅혜택과 유사…성장펀드, 수익률은 달라질까 2025-12-28 17:46:56
내년 3월 본격 도입된다. BDC는 증시에 상장돼 일반 투자자가 상장지수펀드(ETF)처럼 매매할 수 있다. 만기는 5년 이상, 최소 모집금액은 300억원이다. 2018년 도입된 코스닥벤처펀드의 세제 혜택도 확대된다. 자산의 절반 이상을 벤처기업 또는 코스닥 상장 후 7년 이내 중소·중견기업 주식에 의무 투자하는 펀드다....
국민성장펀드 배당소득에 9% 분리과세 2025-12-28 17:46:32
내년 3월 본격 도입된다. BDC는 증시에 상장돼 일반 투자자가 상장지수펀드(ETF)처럼 매매할 수 있다. 만기는 5년 이상, 최소 모집금액은 300억원이다. 2018년 도입된 코스닥벤처펀드의 세제 혜택도 확대된다. 자산의 절반 이상을 벤처기업 또는 코스닥 상장 후 7년 이내 중소·중견기업 주식에 의무 투자하는 펀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