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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구 막은 채 사라진 운전자…또 '길막' 벌어졌다 2024-04-30 18:06:57
설치된 차단기를 승용차가 가로막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관들이 출동했을 당시 이 차량은 내부에 차 키가 꽂힌 상태로 정차돼 있었고 운전자는 없는 상태였다. 해당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불상의 남성이 출입 등록이 되지 않은 차량을 몰고 와 들어가게 해달라고 했다"며 "요청을 들어주지 않으니...
또 입구 '길막'..."출입 막으니 차 세워" 2024-04-30 15:08:31
설치된 차단기를 소나타 차량이 가로막고 있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관들이 출동했을 때 운전자는 없었고 차량 내부에 차 키가 꽂힌 상태로 정차돼 있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불상의 남성이 출입 등록이 되지 않은 차량을 몰고 와 들어가게 해달라고 했다"며 "요청을 들어주지 않으니 차량을 그대로 세...
'인공장기' 꺼내 보이며 위협…행패 일삼은 50대 구속 2024-04-30 14:41:21
중구 자갈치시장 일대에 있는 극장, 빵집, 술집 등 점포 9곳에 찾아가 상인, 손님들에게 시비를 걸며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린 자신을 이 일대 상인이 112에 신고하자 앙심을 품고 반복적으로 찾아왔다. A씨는 화가 나면 배에 연결된 인공항문인 장루를 꺼내 보이며 위협하기도 했다. 이...
"시청 앞 분신하겠다"...경찰에 예고한 남성 2024-04-29 17:59:20
43분께 '원주시청 앞에서 분신하겠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 출동한 경찰은 단계동의 한 편의점 근처에서 인화성 물질이 담긴 통을 든 50대 남성 A씨의 신병을 10여분 만에 확보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서 112 신고 기록을 확인하고 임의 동행을 한 끝에 경위 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A씨가...
대마 속아서 피웠다 '주유소 분신'...30대 구속 2024-04-26 16:43:07
B씨는 112에 "마약을 했다"며 신고했다. 사건 당시 차를 타고 도망친 A씨는 서울 도봉구에서 붙잡혔다. B씨는 지인인 A씨의 말에 속은 사실이 수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다른 마약 투약 정황도 포착해 마약 투약, 소지 등 혐의로 최근 구속 송치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B씨는 신체 부위에 심한 화상을 입고...
'3천만원' 여행 가방, 천신만고 끝에 결국 2024-04-26 07:39:42
등 총 3,450만원이 모두 회수됐다. 경찰은 지난 24일 한국을 다시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에게 현금과 물품을 돌려줬다. 이 관광객은 "한국 경찰 덕분에 피해 물품을 되찾아 기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전동차에서 분실물·유실물을 습득하면 반드시 112에 신고하거나 역무실에 맡겨달라"고 했다.
3000만원 든 日 관광객 캐리어 '슬쩍'…이틀 만에 잡고 보니 2024-04-26 07:25:19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4일 한국에 재방문한 피해자에게 회수한 피해품을 돌려줬다. 피해자는 "한국 경찰 덕분에 피해품을 되찾아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전동차에서 분실물 등을 습득한 경우 경찰서 또는 역무실에 맡기거나 112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일 못마쳐 죄송하다"…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 2024-04-25 17:09:50
남성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동료 직원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받은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35분께 김포시 마산동의 축구장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사망한 A씨를 발견했다. 차량에서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 평소 체육시설 관련 업무를 맡았던 A씨는 전날 저녁 동료 직원에게 "일을 못 마치고 먼저가...
한 달 만에 또...김포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2024-04-25 17:09:37
않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전날 저녁 이 직원에게 '일을 못 마치고 먼저 가 죄송하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35분께 김포시 마산동의 축구장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차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평소 체육시설 관련...
테이저건 맞고 숨진 50대, 내일 부검…국과수, 사망원인 조사 2024-04-24 17:08:08
한 아파트에서 A씨가 자신의 아들을 흉기로 찔렀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신고 접수 6분 뒤 현장에 도착한 지구대 경찰관은 A씨가 저항하자 테이저건을 1발 발사했다. 테이저건에서 발사된 전극 침 2개는 A씨의 엉덩이와 등에 맞았다. 경찰은 이후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해 경찰서로 압송했다. A씨는 압송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