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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웠지?" 20대 아내 외도 의심해 살해한 50대 남편 2024-03-29 18:52:25
112에 신고하고 출동한 경찰에게 자신의 범행도 자백했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아내의 외도가 의심돼 살해했다는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아내 B씨는 2016년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넘어와 결혼해 귀화했다. 경찰은 A씨와 주변 인물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서울 한복판서 납치된 자산가…차에서 뛰어내려 '극적 구조' 2024-03-29 14:21:35
타 차 문을 열고 도로 위로 뛰어내렸고, 행인들에게 112 신고를 부탁했다. 당시 B 씨는 전치 10주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곧바로 특별수사팀을 꾸려 일당의 동선을 추적하기 시작했고, 사건 발생 당일 A 씨의 일당 중 1명을 서울 소재 오피스텔에서 검거한 뒤 나머지 일당들을 차례로 붙잡았다. 주범 A...
'악성 미분양' 1만2천가구…7개월 연속 증가 2024-03-29 06:00:02
지방은 1.3%(677가구) 감소했다. 경기(6천69가구→8천95가구)와 대전(1천112가구→1천444가구)에서 미분양이 각각 33.4%, 29.9% 급증했다. 미분양 주택이 가장 많은 곳은 대구(9천927가구)였고, 경북(9천158가구)이 뒤를 이었다.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지난달 1만1천867가구로 한 달 새 4.4%(504가구) 늘었다. 준공...
서울 한복판서 자산가 납치·폭행…5명 구속 2024-03-28 20:38:57
위로 뛰어내려 행인들에게 112 신고를 부탁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B씨는 전치 10주가량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특별수사팀을 꾸려 일당의 동선을 추적, 사건 발생 당일 A씨의 일당 중 1명을 서울 소재 오피스텔에서 검거한 뒤 나머지 일당들을 차례로 붙잡았다. 주범 A씨는 자신의 사업이...
알트코인 투자한 통일부 장관…공직자 가상자산 보유 내역 살펴보니 [한경 코알라] 2024-03-28 00:15:46
총 112명(5.7%)이 가상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보유한 가상자산은 총 47억65만원이었다. 억대 가상자산 신고자는 총 8명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대상자가 되는 고위 공직자의 재산을 공개하고 있다. 그동안 가상자산은 공개 목록에 포함하지 않았다. 지난해 6월 공직자윤리법이...
대통령실 참모 재산 평균 34억…김동조 비서관 1년새 210억 늘어 2024-03-28 00:04:00
보유 자산보다 부채가 더 많다고 신고했다.◆가상자산 투자 활발올해부터 공개 대상에 포함된 가상자산 보유 목록도 눈길을 끌었다. 정부 내 공개 대상자 1975명 중 총 112명(5.67%)이 가상자산을 본인이나 가족 명의로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투자액이 가장 많은 고위공직자는 조만형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새벽까지 술 마시다 주먹 다툼한 경찰들…112 신고까지 2024-03-27 21:37:24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주먹 다툼을 벌이다 112에 신고하는 일이 벌어졌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5시께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소속 A 경위와 B 순경이 술을 마시고 싸우고 있다는 112 신고를 받았다. 신고는 이들 중 한 명이 직접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전날 근무를 마치고 근무 시작 전...
"'넌 쓰레기야' 소리 들으며 일했다"…40대 공무원의 '울분' [이슈+] 2024-03-27 20:53:02
들은 폭언이다. A씨(40대)는 2020년 9월 근무 도중 112에 신고를 해야 했다. 갑자기 들이닥친 민원인이 난동을 부려서다. 앞서 A씨는 해당 민원인이 퇴직금을 받지 못해 신고한 건에 대해 '내사 종결' 처리를 했다. 민원인이 하루 2시간씩 근무한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였기 때문이다. 근로기준법상 퇴직금을 받을...
경찰 또 술 마시다 주먹질...직접 112 신고까지 2024-03-27 17:54:22
기동본부 소속 현직 경찰관들이 술을 마시고 싸우다 112에 신고 하는 일이 벌어졌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27일 오전 5시께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소속 A 경위와 B 순경이 술을 마시고 싸우고 있다는 112 신고를 받았다. 이들 중 한 명이 직접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전날 근무를 마치고 근무 시작 전 새벽까지...
"새마을금고 직원이 5000만원 몰래 출금" 사실이었다 2024-03-27 15:05:40
왔대. 난 돈을 출금한 적이 없는데 이상해서 112 신고하고 지급정지시키고 난리 쳤는데 알고 보니 새마을금고 직원이 몰래 빼간 거래."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군 새마을금고 횡령 사건이 사실로 드러났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 신입 직원은 25일 고객의 예금 통장에서 50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