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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공원 1호' 미아동에 35층·1730가구 2025-12-22 17:09:55
1000가구 이상) 정비사업을 할 때 부지면적의 5%(혹은 가구당 3㎡) 이상 공원·녹지를 확보해야 한다. 자연 지반이 아니라 건축물이나 구조물 상부 등 인공 지반에 짓는 녹지공원도 인정하겠다는 게 서울시 취지다. 서울시는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도 이름을 입체공원에서 층층공원으로 바꿨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이승로 성북구청장 "장위4구역 공사비 점검…재개발 중단은 없을 것" 2024-10-01 17:26:20
1730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관내 구릉지 도로 위에 결빙 예방용 열선을 까는 친환경 스마트 도로 열선 시스템이나 오동근린공원 숲속 도서관 건립 등이 현장구청장실에서 탄생한 사업으로 손꼽힌다. 이 구청장은 남은 임기 동안 누구나 오래 머물고 싶은 성북구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는 명실상부한...
[데스크 칼럼] 정책 리스크에 흔들리는 주택임대 2023-11-14 18:43:21
일관성 유지돼야하지만 기업형 임대주택은 전체 주택의 0.3%(6만6000가구·2021년 기준)만 공급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올해 1~10월 기업형 임대 출자액은 173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5182억원)의 3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2018년 212만 가구에 달하던 등록임대주택 재고량은 지난해 144만 가구로 감소했...
기업형 임대주택 늘린다더니…8년간 고작 0.3%뿐 2023-11-06 18:41:52
1~10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기업형 임대 출자액은 17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182억원)의 3분의 1 수준이다. 공급 주택 수는 지난해의 20%인 1889가구로 쪼그라들었다. 8년 전 ‘뉴스테이’로 시작한 기업형 임대는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최장 10년간 살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주택시장 내...
아이 낳고 5년 내 집 구매시 500만원 내 취득세 전액 면제 2023-08-17 19:36:06
약 2만1730가구가 약 625억 원을 감면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출산 가구의 주택 취득 비용을 줄여 더 나은 양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주택 실수요자의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과표구간별 세율을 0.05%포인트씩 인하하는 '공시가격 9억원 이하 1주택에 대한 세율...
학위·자격증·취업 동시에 해결…사이버대서 '인생역전' 해볼까 2023-06-13 16:02:59
△2021년 12만8540명 △2022년 13만1730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30대 젊은 학생들이 사이버대를 찾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원대협의 사이버대 연령별 등록생 분포 비율을 살펴보면 2021년 기준 20대 등록생이 35.7%로 가장 많다. 30대까지 합하면 54.2%다. 직장인 학생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내달 전국 2만6천여가구 '집들이' 2023-03-20 17:50:36
경북(1717가구) 순이다. 경기 내에서는 양주시(2419가구), 화성시(1730가구), 안산시(1714가구), 광주시(1108가구)의 입주 물량이 1000가구를 넘길 전망이다. 특히 양주시와 화성시는 올해 1분기 2000가구 넘게 입주한 데 이어 추가로 물량이 공급되면서 전셋값 약세가 심화할 가능성이 크다. 지방에서는 대구가 이달...
성남시, 도내 최초로 LH와 '발달장애인 청년 주택 지원 업무협약' 체결 2022-11-17 16:04:34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시킬 것으로 발달장애인이 차별 없는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의 3658명의 발달장애인 중 만19세~만39세에 해당하는 청년은 1730명으로, 시는 2023년 1월 구체적인 선정기준을 담은 모집공고를 할...
"최저임금 시간당 1만890원"…노동계, 19% 인상 요구안 발표 2022-06-21 17:47:32
시간당 1만890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9160원)보다 1730원(18.9%) 오른 금액이다.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들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저임금의 결정 기준과 대내외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노동계 단일안으로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간당 1만890원, 월 209시간 근로 기준으로 227만6010원을...
쌓이는 미분양…경기도 한달새 2배 이상 급증 2022-04-01 17:25:23
주택 공급의 선행지표다. 입주도 부진하다. 올해 1~2월 두 달간 주택 준공(입주) 실적은 전국 4만5986가구다. 지난해 같은 기간(6만6417가구)보다 30.8% 감소했다. 수도권은 2만8444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34.5%, 지방은 1만7542가구로 23.8% 줄어들었다. 아파트만 놓고 봤을 때 서울 입주는 6423가구에 그쳤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