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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일정](18일ㆍ화) 2017-07-18 07:00:00
(11:30 창원시청 프레스센터) ▲ 창원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14:00 창원시의회) ▲ 지리산권 7개 시ㆍ군 자치단체장 국회 방문 (14:00 국회 본관) ▲ 밀양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식 (14:00 밀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경북] ▲ 자유한국당 대구경북발전협의체 간담회(10:30 국회 귀빈식당) [광주전남] ▲ 옛...
50층 이상 건물 안전점검 해보니…1곳당 10개 위법사항 2017-07-18 06:00:05
유지관리 불량(4건), 소방시설 유지관리 불량(1건) 때문이었다. 일정 기간 내 불량사항을 개선해야 하는 조치명령으로는 피난구 유도등 점등 불량이 1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스프링클러설비 헤드, 자동화재탐지설비 감지기 불량이 각 6건, 휴대용 비상조명등 불량 5건, 완강기 표지 미비 2건, 기타 31건이었다. 관할...
국방부, 뒤늦게 '상품권 관리지침' 시행…권익위, 4년전 권고 2017-07-18 05:05:00
이 지침이 적용되는 군 관련기관은 국방부 본부·소속기관·국직기관, 합동참모본부, 각 군, 한미연합사령부 및 각급 기관 등이다. 이들 기관은 상품권 구매와 사용에 대한 사항을 다음연도 2월 말까지 각 기관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한다. 국방부의 '상품권 지침' 제정은 국민권익위원회가 2013년 9월...
佛 합참의장 국방예산 삭감 '항명'…마크롱, 경질카드 '만지작' 2017-07-17 23:38:57
14일(현지시간) 대혁명 기념일 샹젤리제 군사퍼레이드가 끝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의 말미에 "다음번 편지의 내용은 보류해두겠다"고 밝혔다. 이제 사령관으로서 장병들에게 편지를 쓰지 못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가 직접 거론하진 않았지만, 올해 국방예산 중 8억5천만 유로(1조1천억원 상당)를 집행하지 않기로...
경남도의회-도-교육청, 현안 해결 '협치 TF' 구성한다 2017-07-17 22:38:57
식품비 예산은 2014년 도교육청이 37.5%, 도가 25%, 시·군이 37.5%를 분담했으나 2015년 무상급식 중단 사태를 겪고서 지난해 도교육청 61.8%, 도 7.6%, 시·군 30.5%로 도교육청 부담비율이 급격히 올라갔다. 도교육청이 도로부터 받지 못한 학교용지부담금이 1천500여억원에 이른다는 현안도 TF에서 본격 논의한다. 대신...
끝나지 않는 민간인 희생…아프간서 상반기 1천662명 사망 2017-07-17 21:29:19
민간인 부상자는 3천58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 감소했다. 야마모토 다다미치 UNAMA 대표는 "아프간 내전으로 인명 피해가 너무 크다"면서 "특히 군인과 민간인 구별 없이 무차별적인 피해를 일으키는 급조폭발물은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UNAMA는 이 같은 민간인 사상자 발생의 67%는 탈레반...
한국당 "이효성, 軍복무 중 서울대 대학원 수업…병역특혜"(종합) 2017-07-17 20:17:39
매스컴특강이 화·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낮시간에 진행됐다는 것이다. 한국당 미방위원들은 "이 후보자는 서울 군부대로 배치되고, 낮시간에 박사과정을 다니는 등 병역 특혜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군 복무를 하면서 주간에 대학원 수업을 듣는 '신(神)의 군대'를 다녀왔다"고 비판했다. 이...
'北 불법거래 수사' 단둥즈청금속은 北무연탄 등 수입업체 2017-07-17 19:11:23
인터넷 홈페이지 소개글에는 회사의 연매출액이 1억5천만 달러(약 1천693억원)에 달하며 무연탄, 선철(銑鐵·철광석에서 직접 제조되는 철), 철광괴 등의 중계무역 및 분철광석, 중후판·철근 등 강철제품 수입 등이 주요 사업이라고 밝혔다. 회사 자본금은 3천만 위안(약 50억원)으로 주요 무역상대국은 남미, 동남아시아,...
카메룬 군함, 대서양 해안서 침몰…최소 34명 실종 2017-07-17 18:45:52
한 군사기지에 사용될 건설 장비 등도 실려 있었다. 현지 언론은 이 군함이 침몰한 해상에서는 파도가 심하게 치고 있었다고 전했다. 군함이 침몰한 기니만 동쪽 끝에 자리 잡은 1천㎢ 크기의 바카시반도는 영국과 독일이 서아프리카 식민지를 분할할 때 카메룬과 나이지리아 양국 간 국경을 해안선까지 연장하지 않은 것이...
역대 정권 출범초기 '단골 메뉴'…방산비리 수사, 왜 되풀이 되나 2017-07-17 18:02:04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이 출범했다. 검찰과 군검찰, 경찰, 국세청, 관세청, 금융감독원 등 100명의 인력이 투입돼 1년간 예비역 장성 10명을 포함해 74명을 재판에 넘겼다. 하지만 기소자들이 잇따라 무죄를 받고 있다. 최윤희 전 합참의장과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 등이 대표적이다.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