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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적분할은 철회, 실적도 부진"…5거래일 연속 약세 2024-04-29 09:40:02
주가 하락의 원인은 1분기 부진한 실적으로 꼽힌다. 회사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18억 원으로 지난해 415억 원 대비 23.5%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1,821억 원으로 전년 동기(1,870억 원) 대비 2.6% 줄었다. 골프시뮬레이터(스크린골프) 업그레이드 판매와 라운드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비심리 위축으...
송곳 같은 아이언샷…이정민, 생애 첫 메이저 품었다 2024-04-28 18:48:29
통산 11번째 우승의 순간이었다. 이정민이 28일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KLPGA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했다. 2위 전예성(23)을 4타 차로 제치며 우승상금...
'베테랑' 이정민, 송곳 아이언에 퍼트로 생애 첫 메이저컵 2024-04-28 17:32:09
통산 11번째 우승의 순간이었다. 이정민이 28일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KLPGA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1개로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했다. 2위 전예성(23)을 4타 차로 제치며 우승상금...
"역시 월클"…임성재 또 썼다, 역전 우승 드라마 2024-04-28 17:21:40
라운드에서 한때 5타 차까지 벌어진 격차를 뒤집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3언더파 69타를 친 임성재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내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억원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승을 자랑하는 임성재는 그의 후원사인 우리금융이 주최하는 대회에 초청...
임진희 '폭풍버디'…코스레코드 경신 2024-04-28 11:22:05
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쳐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린네아 요한손(31·스웨덴)과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호주 동포’ 그레이스 김(24)이 작성한 7언더파 64타다. 전날 2라운드까지 공동 61위(2오버파)로 간신히 커트를 통과한 임진희는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를 적어내...
캐니언 "결승 4세트, 카직스 안 꺼내면 후회할 것 같았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4-27 07:00:07
1과 한화생명e스포츠 두 팀 중 누가 올 거라고 생각했나? 그래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한화가 T1을 상대로 3 대 0으로 이기길래 한화가 이길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두 팀 경기를 보니 T1이 정말 잘해서 재밌게 본 것 같다. 결승전 4세트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이번 시즌에 한 번도 꺼내지 않았던 카직스를 과감하게...
방신실, KLPGA 챔피언십 2R서 7언더 맹타 2024-04-26 18:55:00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전날 5언더파를 친 데 이어 이틀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낸 방신실은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단독 2위 최민경(31·11언더파)과는 1타 차이다. 방신실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을 마치고 지난 23일 저녁 귀국했다. 전날에 이어...
람보르기니 서울, 태극마크 달고 슈퍼트로페오 출전 2024-04-26 16:28:29
라운드 인제 스피디움에서 am 클래스 레이스 1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국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보답했다. 올해는 이창우 선수 단독으로 레이스에 참여하게 되며 지난 해 첫 출전으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훈련과 개발에 열정을 쏟고 있다. 김종복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는 “람보르기니 서울은 이창우 선수와...
KLPGA 챔피언십 200% 즐기기...특별 로프에 사인회까지 2024-04-26 15:02:45
진행 중이다. ?‘제16대 KLPGA 홍보모델’의 팬 사인회도 매 라운드 진행된다. 1라운드와 2라운드에는 임희정(24)과 이예원(21), 김민별(20)과 방신실(20)의 사인회가 차례로 진행됐다. 사인회에 참여한 선착순 10명에게는 홍보모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박힌 텀블러까지 추가로 제공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시차 부담 덜어낸 임성재, 5언더파 '질주' 2024-04-26 14:26:10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오후 2시 현재 임예택, 장동규 등과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날 1라운드에서 시차 영향탓에 퍼팅 난조를 겪었던 임성재는 이날 오전 8시에 경기를 시작했다. 시차에 영향을 덜 받는 시간대에 경기를 치르면서 거침없이 질주했다. 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