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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파티에 빠지면 섭섭"…4만원짜리 와인 2만원에 풀린다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3-12-13 09:51:16
오는 15~21일까 홈파티 수요를 겨냥해 와인을 할인 판매한다. 1만원대 화이트 와인 '칸티 모스카토 다스티’ 또는 스파클링(발포성) 와인 ‘칸티 브라케토’를 케이크와 함께 구입하면 와인은 20%, 케이크는 1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또한 기존 4만원대에 판매하던 와인 '콜럼비아 크레스트 H3 레슈보'와 샴페...
10주년 맞은 몰로코 "머신러닝 잠재력으로 혁신 만들겠다" 2023-12-07 16:29:52
서비스를 만들어내려고 합니다." 안익진 몰로코 대표는 7일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강조했다. 안 대표는 “전 세계 기업들이 머신러닝 통해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영속적인 토대 만드는 게 몰로코의 목표"라고 말했다.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몰로코는 머신러닝을...
"어차피 그 가격엔 안 팔려요" 퇴짜…집값 폭락에 '패닉' 2023-12-06 08:15:05
3개월 사이 4000만원 가까이 추가 하락했다.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5억9450만원에 거래가 이뤄지며 6억 돌파 기대감이 컸던 곳이다. 사정은 도봉구와 강북구도 마찬가지다. 도봉구 삼익세라믹 전용 58㎡는 지난달 3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2년 전 고점(5억9000만원) 대비 하락률이 36%에 달한다. 강북구 번동 솔그린 전용...
에코프로비엠 '수주 잭팟'…삼성SDI에 44조 공급 계약 2023-12-01 20:55:26
한 것이란 분석이다. 에코프로비엠은 1일 충북 청주시 본사에서 삼성SDI와 2차전지용 하이니켈계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8년 12월 말까지다. 수주 규모는 43조8700억원에 달한다. 에코프로비엠이 내년에 공급하는 양극재는 포항캠퍼스에서, 2025년부터는...
어부지리로 '올트먼 사단' 품은 MS…'시총 1위'까지 넘본다 2023-11-21 18:12:43
이틀 만에 새로 썼다. MS의 시총은 2조8000억달러를 넘어서며 시총 1위 애플(2조9800억달러) 자리를 넘보고 있다. 올트먼을 비롯해 오픈AI의 핵심 인력을 여럿 품은 MS는 AI업계의 궁극적 목표인 일반인공지능(AGI) 기술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인 테크크런치는 이날 “올트먼을 포함한...
"종부세까지 내야할 판"…마포 1주택자, 오히려 부담 커졌다 2023-11-21 14:02:16
상승폭은 더욱 컸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한 아파트를 보유한 1주택자는 올해 보유세 438만8400원을 냈지만 내년에는 632만7800원으로 44%가량 더 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주택의 올해 공시가격은 15억1700만원, 내년 추정치는 20억3310만원이다. 다주택자도 보유세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마포구...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녹십자 8% 급등 이유는 2023-11-19 18:04:00
11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억9300만원과 25억9800만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 올렸다. 헌터라제가 정식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4일 헌터라제의 허가를 정식으로 변경 승인했다.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조건부허가를 받은 지...
화학기업 압박하는 유럽 큰손들…"유해 발암물질 PFAS 쓰지 말라" 2023-11-15 18:08:07
있지만 쉽게 분해되지 않는 특성 때문에 인체에 축적되면 암, 불임 등의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PFAS 생산업체들이 과거 ‘석면 파동’에 준하는 법적 책임과 보험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고, 이는 장기적인 기업 가치에 치명적인 악재로 이어질 수 있다. 로펌 멘데스앤마운트 등에 따르면 PFAS에 따른...
"암 유발 물질 생산 중단하라"…유럽 운용사들 '한목소리' 2023-11-15 15:15:00
140개 분야 산업에서 9800건 이상의 개인 단위 소송이 제기됐다. 환경 오염 등 광의의 피해 사례를 모두 합하면 대응 비용은 4000억달러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 운용사들은 2년 전부터 스웨덴 비영리단체켐섹(ChemSec)과 손잡고 화학업계에서의 PFAS 완전 퇴출을 촉구해 왔다. 참여사 수는 2021년 23곳에서 올해 51곳으로...
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핫 100' 5위…'황금막내' 입증 2023-11-14 09:20:08
만 4800장,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SEA(streaming equivalent albums) 2만 9800장,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TEA(track equivalent albums) 1만 5600장으로 총 21만 200장 판매됐다. 특히 '골든'은 발매 첫 주 기준, 판매량 20만장을 넘기면서 미국에서 K팝 솔로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