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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일대 '서울 센트럴파크'로 바꾼다 2024-04-23 18:59:24
불이익을 받은 셈”이라고 설명했다. ‘2040 광진플랜’을 세우고 있는 광진구는 앞서 서울시에 고도지구 폐지를 요청했고, 서울시설공단을 통해 대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도 이에 공감했다. ◆대공원 리모델링, 주변 개발서울시와 광진구는 어린이대공원을 서울의 센트럴파크로 만들기 위한 대대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어린이대공원 일대 확 바뀐다…'서울의 센트럴파크'로 재탄생 2024-04-23 17:34:30
‘2040 광진플랜’을 세우고 있는 광진구는 서울시에 고도지구 폐지를 요청했고, 서울시설공단을 통해 대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도 이에 공감했다. ○대공원 리모델링, 주변부 개발 서울시와 광진구는 어린이대공원을 서울의 센트럴파크로 만들기 위한 대대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일단 서울시는 대공원을 2025년까지...
'광진을' 오신환 "입으로만 정치…난 고민정과 달라" [인터뷰] 2024-03-17 09:52:05
않는다. 제가 부시장을 하던 지난해 1월에 '2040 서울 플랜'에 지상철 지하화를 넣었다. 서울시를 어떻게 만들어나겠다는 법정 계획에 지상철 지하화가 처음 들어간 것이다. 고민정 의원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이다. 결국엔 돈과 시간의 문제다. 3조 이상의 공사비가 들어가는데 이 돈을 어떻게 만들 것이냐가...
4년간 힘 키워 돌아온 '광진갑' 김병민 "20년 청사진 그렸다"[인터뷰] 2024-03-03 19:49:10
이번에 광진의 청사진을 새롭게 만들자고 해서 구청장과 '2040 광진 플랜' 용역을 시행했다. 이제 마무리 단계다. 20년 뒤 광진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놓고 개발을 하자는 것이다. 이에 따라 많은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광진을 만들 것이다. 핵심적인 것 중 하나가 어린이대공원이다....
서울도 양극화…'노도강'·'금관구' 집값 뚝 2024-01-11 09:40:30
송파구는 2022년 -7.62%의 매매변동률을 기록하며 서울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빠진 지역이었으나 2023년 빠른 가격 회복세를 보이며 유일하게 2.52% 상승 전환했다. 잠실 대표 아파트인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등이 시세를 주도한 가운데 올림픽 3대장(올림픽선수기자촌, 올림픽훼밀리타운, 아시아선수촌) 아파트의 안...
"제물포 르네상스, 이렇게 성공시킨다"...유정복, 마스터플랜 발표 2023-12-19 15:08:54
'제물포 르네상스'의 마스터 플랜을 공개했다. 서울과 가장 가까운 항만인 제물포(인천항 인근)를 △시민중심도시 △신성장 산업혁신도시 △글로벌 문화도시 △해양도시로 재탄생 시키겠다는 게 마스터 플랜의 핵심 내용이다. 인천에서도 원도심(중·동구 등)과 신도시(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의 극심한 양극화...
잠실5단지 50→70층…"학교부지 갈등 해결" 2023-11-20 17:51:45
서울시가 층수 제한을 폐지하는 내용의 ‘2040 서울플랜’을 발표하자 계획안을 바꾸기로 했다. 빠른 정비계획 변경을 위해 신속통합기획 자문형에 참여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속통합기획 자문형은 기본 3차에 걸쳐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다른 단지도 첫 자문을 토대로 열람공고를 하고 이후 2·3차 자문을...
잠실주공5단지, 최고 70층으로 재건축 추진 2023-09-13 10:23:56
있다. 하지만 서울시가 올해 초 층수 제한을 사실상 폐지하는 2040 서울플랜을 발표하며 기존 계획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빠른 진행을 위해 올해부터 신속통합기획에 참여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잠실주공5단지는 최고 70층, 28개동, 6,303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지하철 2·8호선이 지나는 잠실역 인근으로 최고 70층...
볼보차코리아, '볼보 리사이클 워크숍' 진행 2023-07-20 10:29:23
2030년까지 완전한 전기차 회사로의 전환과 2040년까지 기후 중립 기업이 되겠다는 글로벌 액션 플랜에 따라 다양한 친환경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9년 업계 최초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을 선언하고 오피스 및 모든 사업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자연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소재들을 사용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세텍·삼성동 구청 부지 맞바꾸자"…강남구 제안에 서울시 "긍정 검토" 2023-04-17 18:28:07
연계된 컨벤션산업(MICE)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던 서울시는 강남구청 제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시는 지난 2월 SETEC, 코원에너지(4만9109㎡), 동부도로사업소(5만2053㎡) 부지 총 14만㎡를 개발하는 ‘양재천·탄천 합수부 일대 저이용부지 마스터플랜’ 용역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