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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제주외항 2단계 공사 수주…"항만 공사 전문성 입증" 2025-12-22 13:27:53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외항 개발은 선석부족 해소와 항만기능 재배치를 위해 단계별로 추진되고 있다. 2단계 공사인 이번 사업은 제주시 건입동·화북동 일원(제주항)에 접안시설 210m, 호안 446m, 배후부지 조성, 준설·매립 및 상부시설 등을 구축하는 항만 확충 프로젝트다. 총 공사금액은 445억원, 공사 기간은...
진해신항을 '북극항로' 거점으로…15조 투입 2025-12-11 17:48:24
선석(51%), 부산 23선석(49%)으로 비율이 역전된다. 이어 2040년에는 전체 59선석 가운데 경남이 61%(36선석)를 확보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항만물류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도 관계자는 “진해신항 건설사업에 4622억원의 예산이 반영된 것은 국가 전략항만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북극항로 대응과...
현재 0.35GW인 해상풍력, 2030년까지 10.5GW로 대폭 확대 2025-12-10 10:00:05
선석으로 늘린다. 영일만항과 새만금신항에 사용·건설 중인 부두를 보완해 해상풍력 지원 부두로 활용하고 울산 남신항에 1선석의 해상풍력 지원 부두를 신설한다. 인천항과 군산항에 해상풍력 지원 부두를 신설하는 방안을 내년 '제4차 전국 항만 기본계획 수정 계획'에 반영하기로도 했다. 또 해남화원산업단지...
부산항 10개 터미널…블록체인으로 잇다 2025-11-26 15:49:52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시스템으로, 선석 스케줄 재조작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 복화율 세 배 ‘껑충’자동화 시스템의 연동은 크게는 부산항과 부산신항, 작게는 10개 터미널로 분산된 환적항 인프라에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개별 선박이 부산항에서 화물을 내리고 싣는 과정에서 터미널 간 컨테이너...
김태열 "해양수산부 이전으로 해양수도 상징성 확보…AI분야 기술 발굴위한 1조원 프로젝트 시동" 2025-11-26 15:44:41
규모의 양자 기술 관련 3개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부경대와 기업 주축의 신약 개발을 위한 양자 알고리즘 개발, 부산대가 주관하는 부산항 선석 운영 최적화, 양자 소자용 극저온 냉동기 개발 등의 사업이 진행 중이다. 올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경남에 투자하세요"…기업에 러브콜 2025-10-23 17:03:15
선석 규모의 스마트 항만이 들어서며, 완공 땐 총 60선석을 보유한 세계 3위 항만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경남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생산과 운송, 수출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물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경남은 단순한 투자 유치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사후 지원도...
주력산업 고도화 나선 경남…'동북아 경제 거점' 속도낸다 2025-09-28 16:24:28
21선석 규모로 조성된다. 2025년 착공 후 2029년 3개 선석을 우선 개장하고, 2032년 9개 선석 확보를 거쳐 2040년 전면 완공을 목표로 한다. 항만 전 구간에 자동화, 지능화, 초고속통신망(5G) 등 최첨단 스마트 항만 기술이 적용돼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항만이 될 전망이다. 진해신항의 안정적인 물류 처리를 위해 총...
울산 앞바다 '글로벌 해상풍력' 각축장 됐다 2025-09-09 17:14:54
2.3㎢를 ‘그린에너지항만지구’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지역 전기요금 차등제가 가능해진 만큼 부유식 해상풍력 기반의 대규모 전력 생산으로 지역 전력 자립도를 높이고 데이터센터, 반도체, 2차전지 등 전력 다소비 산업 유치 경쟁력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중소선사에 금융 보증, 항만 인프라 확충…크루즈선 '팬스타 미라클호' 성공적 취항 2025-07-28 15:58:46
LX판토스와 함께한 조지아주 물류센터 2개동(약 3만3000평)도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북미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해진공은 설명했다. 국내에선 ‘부산신항 양곡부두 민간투자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약정에 참여해 국내 항만 인프라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2028년 준공 예정인 부산신항 양곡 부두...
창원 "진해신항을 북극항로 물류길 허브로" 2025-07-24 17:28:51
24선석(51%), 부산 23선석(49%)으로 바뀐다. 2040년에는 총 59선석 중 경남 36선석(61%), 부산 23선석(39%)으로 구성돼 창원이 항만물류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게 된다. 조성민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창원을 중심으로 한 국제 물류 거점 구축은 북극항로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전략의 핵심축”이라며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