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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만난 李대통령…"한일 AI 협력 가교 부탁" 2025-12-05 12:25:19
3대 강국을 지향하며 노력을 기울이는 데 대한 좋은 제안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 AI 버블 논란이 있는데, 손 회장님은 다른 견해를 가진 것 같다. 그 부분에 대한 얘길 들었으면 좋겠다"며 "대한민국은 AI가 가진 위험성과 유용성을 알고 있다.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유용성 측면에 기대해 투자하고...
美, 전쟁범죄 논란에도 마약밀수 의심선박 폭격 재개 2025-12-05 12:24:22
재개 동태평양서 4명 살해…생존자 살해 파문 속 3주만 현지언론 "미군, 작전 계속 밀어붙이겠다는 의지" 관측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미군이 국제법 위반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는 중에도 마약 밀수선으로 의심되는 중미 선박을 겨냥한 군사작전을 재개했다. 미군 남부사령부는 4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
[게시판] 하나금융 '트래블로그' 가입자 1천만명 돌파 2025-12-05 12:19:13
▲ 하나금융그룹은 해외여행 전용 상품인 트래블로그 서비스 가입자가 1천만명을 넘었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환전 금액은 5조4천억원을 기록했다. 이용자들이 환전·해외 결제·ATM 수수료 면제로 절감한 비용은 총 3천362억원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손정의 만난 李 "全 기업, AI를 기본으로 활용하게 만들 것" 2025-12-05 12:15:56
5일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을 만나 “대한민국 내에서 모든 국민, 모든 기업, 모든 집단들이 인공지능(AI)을 최소한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사회로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한일 간 AI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손 회장에게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20년 캄캄한 피트에서 무대 위로...김문정 "이제 듣는 뮤덕들을 위하여" 2025-12-05 12:11:53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김 감독은 "배우의 배경음악이 아닌,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소리 그 자체를 즐기러 오는 관객들에게 보답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공연은 42인조 오케스트라로 편성, 20명의 어린이 합창단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김 감독이 이끌어온 뮤지컬 전문 오케스트라의...
인도, 약 3조원에 러시아 핵잠수함 10년간 임대 합의 2025-12-05 12:08:49
약 3조원에 러시아 핵잠수함 10년간 임대 합의 印방문 푸틴, 모디와 정상회담서 국방협력 강화 논의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인도를 국빈 방문한 가운데 인도가 러시아로부터 원자력 추진 잠수함(SSN)을 약 3조원에 임대, 오는 2028년 인도받기로 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교사 복직? 말도 안 돼" 이수정, 류중일 '며느리 처벌' 호소에 공감 2025-12-05 12:01:25
감독은 4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저는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여교사 사건 제보자"라며 "한명의 부모로서 이번 사건을 겪으며 대한민국 사법기관과 교육 행정의 대응에 깊은 실망을 느꼈다"고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류 전 감독은 "저는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여교사 사건'의...
얼어붙은 지방 부동산 시장…부동산업 대출 3분기 연속 감소 2025-12-05 12:00:01
얼어붙은 지방 부동산 시장…부동산업 대출 3분기 연속 감소 2008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건설업 대출도 5분기째 줄어 전체 산업 대출 20.2조원↑…금융·보험업 자금조달 수요 늘어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지방 산업용 부동산 시장 부진 등으로 부동산업 대출이 처음으로 3분기 연속으로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한수원, 크로아티아 찾아 워크숍…"SMR 등 협력기회 발굴" 2025-12-05 11:50:34
지난 3∼4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크로아티아 경제부 및 현지 에너지 기관들과 '한·크로아티아 에너지 산업 워크숍'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양국의 에너지 협력 확대와 소형모듈원전(SMR·발전용량 30만㎾급) 분야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것으로, 양국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조진웅, 강도·강간 '소년범' 의혹…아버지 이름으로 활동했는데 2025-12-05 11:50:16
이 사건으로 소년원으로 송치됐다. 3학년의 반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고 전했다. 조진웅이 성인이 된 후에도 극단 생활을 하면서 단원을 심하게 구타해 벌금형 처분을 받았고, 음주 운전 전과도 있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당시 조진웅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막 데뷔한 직후였는데, 제보자는 "음주 운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