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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만도, 자율주행차 최대수혜…목표가↑" 2017-01-16 08:29:45
16일 자율주행자 기술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며 이 기술의 최대 수혜주인 만도의 목표주가를 31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채천 연구원은 "자율주행자 트렌드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그에 따른 고객의 대변화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며 "중국시장 둔화에 대한 우려도 있으나 만도의 중국...
日 폭설로 7명 사망 300여 명 부상…항공편도 무더기 결항 2017-01-16 08:27:45
NHK는 전했다. 지난 15일 이틀째 진행된 일본 대입센터시험(한국의 수능시험과 유사)에선 폭설로 전국 690여 시험장 중 31개 시험장(수험생 9천여 명)에서 시험 시작 시각을 늦췄다. 또한, 수험생 290여 명은 폭설 등으로 인해 향후 재시험을 치르게 됐다. 일본 기상청은 오는 17일 오전까지 지역에 따라 30~80㎝의 눈이...
YG, 블랙핑크 제니 생일 축하 ‘꽃보다 아름다워’ 2017-01-16 08:19:20
16일 0시 YG 공식 블로그에는 제니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미지가 공개됐다. 제니는 머리카락을 살짝 움켜잡은 채,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무대 위에서 발산하는 특유의 카리스마가 아닌 러블리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젠득이 생일 축하해!”, “다음 앨범 기대하고 있어요”,...
외칠, 2016 올해의 독일축구선수 선정…통산 5번째 2017-01-16 08:15:26
16일(한국시간) "외칠이 총 투표 31만6천850표 중 54.5%를 얻어 통산 5번째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라고 발표했다. 외칠에 이어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27·레알 마드리드)는 33.9%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고, 수비수 요나스 헥토어(26·쾰른)가 4%로 3위를 기록했다. 외칠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주요 기사 1차 메모](16일ㆍ월) 2017-01-16 08:00:01
(31) 예동근 부경대 교수(송고) <그래픽> - 장애아동 학대 발생 빈도(예정) - 제조사별 스마트폰 출하량(예정) - 브라질 북동부 교도소 폭동(예정) - 외국인 보유 시가총액 추이(예정) - 연예ㆍ스포츠 선수 수입 상ㆍ하위 1% 격차는?(예정) <사진> -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 전국기관장회의(예정) - 헌재 탄핵심판 5차...
KBO리그 떠난 밴와트, 클리블랜드와 마이너 계약 2017-01-16 07:47:22
트래비스 밴와트(31)가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빅리그 무대에 도전한다. 16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구단 홈페이지를 따르면 밴와트는 우완 스티브 델라바와 함께 지난 주말 클리블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둘은 클리블랜드의 올해 스프링캠프에도 초청됐다. 밴와트는 2007년...
최지만, 양키스와 70만 달러에 계약…스프링캠프 초청 2017-01-16 07:45:37
데뷔한 그레그 버드는 그해 46경기에서 타율 0.261, 11홈런, 31타점을 기록했으나 2016년에는 오른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했다. 타일런 오스틴은 지난해 8월 처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아 31경기 타율 0.241, 5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버드와 오스틴과 경쟁에서 승리하면 양키스 1루 자리도 꿰찰 수 있...
'이재용 립밤' 떴지만 '최순실 구두·정유라 패딩'은 하루 반짝 2017-01-16 07:30:01
현지 경찰에 체포될 때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던 노비스 패딩도 일시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긴 했지만 '최순실 구두'와 '정유라 패딩'으로 까지 명명되지는 않았다. 네이버 검색어 트렌드 조회를 보면 2007년 이후 프라다가 가장 많이 검색된 날은 최씨가 검찰에 소환된 작년 10월 31일이었고 노비스는 정씨...
美노동당국 "현대차, 생산목표 맞추려 협력사 근로자 안전무시" 2017-01-16 07:01:00
협력업체 직원들이 일주일에 6~7일 일해야 한다"며 "아진USA가 생산목표를 맞추는 비용을 줄이려고 안전수칙을 무시하고 직원 안전을 희생한 것 같다"고 밝혔다. OSHA는 현대·기아차 협력업체에서 이런 사례가 자주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실제 OSHA가 연합뉴스에 제공한 '현대·기아 협력업체 근로자의 심각한 부상...
<중국동포 성공시대> (31) 예동근 부경대 교수 2017-01-16 07:00:06
31) 예동근 부경대 교수 고교때 베이징 갔다 '우물안 개구리' 절감…'촌장' 꿈 접고 더 넓은 세상으로 동포재단 장학생→고려대 박사…동포 관련 학술행사서 토론·발표자로 '종횡무진' 이젠 '글로벌 재외동포대학' 설립 목표…"한·중 시야 뛰어넘는 글로벌마인드 필요"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