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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전 만국박람회 건물, 여왕 보금자리…스페셜한 유럽의 윈터 페스티벌 2025-12-18 17:39:02
군 병원과 독일 선전 전시장으로도 활용된 이곳은 2024년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대대적인 복원 프로젝트가 진행됐고, 1년 내내 아트페어와 패션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아이스링크로 사용되는 시기는 연중 약 3주. 올해 시즌은 2025년 12월 13일부터 2026년 1월 7일까지다. 오전, 오후, 야간으로 나눠 입장료가 다르다. 성인...
비싸도 서울… 코로나 이후 MZ 수도권 쏠림 가속 2025-12-16 15:58:08
전후 8년간 서울·인천 등 수도권으로 20~39세 인구 유입이 크게 늘어난 반면, 광주·부산·제주 등 비수도권에서는 순유출이 이어지며 지역 간 격차가 확대됐다. 16일 리더스인덱스가 코로나 팬데믹 전후 각각 4년간 MZ세대 인구 이동 추이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 순유입이 나타난 광역자치단체는...
GC녹십자 "뉴라펙, 췌장암 요법서 호중구감소증 예방 효과 입증" 2025-12-16 09:21:06
배정해 뉴라펙 투여군(38명)과 미투여 대조군(39명)을 비교했다. 연구진은 mFOLFIRINOX3) 항암요법 환자에서 뉴라펙 1차 예방 요법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1차 평가 변수인 '항암요법 첫 8주기 동안 중증 호중구감소증 발생률'이 뉴라펙 투여군에서 2.6%(1명)에 불과해 대조군의 38.5%(15명) 대비...
청년인구 늘어난 진천…혼인·출산율도 뛰었다 2025-12-15 17:44:43
있다. 국가통계포털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진천군의 청년 인구(19~39세)는 지난해 2만5881명으로 전년보다 1.2%(301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청년 인구는 1.2% 감소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진천군 평균 연령은 45세로 충북 11개 시·군 중 청주시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청년 인구 증가는 혼인과 ...
'수능 대박' 이부진 아들, 이재용과 '서울대 동문' 된다 2025-12-12 06:51:34
사장은 아들 교육을 위해 2018년 주소지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강남구 대치동으로 옮겼고 최근에는 다시 이태원으로 거주지를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현군은 내년 서울대 26학번으로 입학하면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39년 후배가 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둘도 아니고 하난데 잘 키워야죠"…학부모들 몰리더니 2025-12-11 08:57:14
양극화에 1군 학군지의 위상이 이전보다 오르면서 집값도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11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올해 10월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7억21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29% 오른 액수이며 강남구 전체 평균 매매가 31억8754만원 대비로도 5억1456만원 높다. 대치동은...
정의선·구광모·정기선이 주도하는 40·50대 총수 시대…세대교체 급물살 2025-12-10 12:45:18
이들 그룹군에는 ▲최성욱(45세) 동양고속 ▲구본상(45세) 신성델타테크 ▲차원태(45세) 차바이오텍 ▲양홍석(44세) 대신증권 ▲이우일(44세) 유니드 ▲류기성(43세) 경동제약 ▲홍정국(43세) BGF ▲김동관(42세) 한화솔루션 ▲이규호(41세) 코오롱 ▲최준호(41세) 형지글로벌 부회장이 속했다. 특히 1980년대생 중에서도...
'토허제 효과'…외국인 거래 40% 급감 2025-12-09 17:01:08
감소했다. 특히 실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의 주택 거래로 볼 수 있는 ‘위탁관리인 지정거래’는 이 기간 1건밖에 없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77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152건), 캐나다(36건) 순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중국 국적의 주택 거래는 39%, 미국 국적은 41% 감소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외국인도 집 사면 자금조달계획서 내라"…내년 2월부터 시행 2025-12-09 07:16:13
지역의 외국인 주택 거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0% 감소한 1080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감소 폭은 서울이 49%(353건→179건)로 가장 컸다. 국적별 거래량은 중국 72%, 미국 14%, 캐나다 3% 순이었고, 전년 동기 대비 감소 폭은 중국 39%, 미국 41%로 집계됐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외국인도 토허구역서 주택 살 때 자금조달계획서 내야 2025-12-09 06:00:08
중국 72%, 미국 14%, 캐나다 3% 등이었고 작년 동기 대비 감소폭은 중국 39%, 미국 41%로 집계됐다. 최근 3개월간 수도권 외국인 주택 거래 중 위탁관리인 지정 건수는 경기도에서 발생한 1건으로 작년 동기(56건) 대비 98% 감소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