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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0명중 1명꼴 자가…대부분 '6억 이하' 주택 2025-12-23 12:00:01
부처와 공공기관이 수집·보유한 행정자료를 종합해 작성됐다. ◇ 주택 보유 청년 165만명…대출 부담은 연령대 중 최대 작년 기준 주택을 보유한 청년층(15∼39세)은 165만명으로 전체 청년 인구의 11.5%를 차지했다. 중장년층(40∼64세) 주택 소유자는 911만4천명(45.5%), 노년층(65세 이상)은 463만1천명(46.3%)으로,...
문체부, 일본 국토교통성과 관광진흥협의회…"교류 확대 논의" 2025-12-15 08:26:56
국토교통성과 15∼16일 일본 시가현에서 '제39회 한일 관광진흥협의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양국 관광정책 주무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한국관광공사, 일본정부관광국, 여행업협회 등 관광·항공업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관광 교류 확대와 지역 관광...
'일자리 밖 2030' 160만명 육박…취업 애로 30대로 번져 2025-12-14 05:55:00
번져 20∼39세 실업자 35.9만명·쉬었음 71.9만명·취업준비 51.1만명 30대 초반에서 늘어…정부 "맞춤형 대책"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안채원 기자 = 실직했거나, 취업 준비 중이거나, 집에서 그냥 쉬는 '일자리 밖' 20·30대가 지난달 16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시·경력 채용 활성화 등으로 20대의...
쿠팡, 1조 과징금 위기…징벌적 손배시 존폐 기로 2025-12-02 22:02:45
39조에 있는 징벌적 손해배상입니다. 그럼 300만원의 5배인 1,5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거냐, 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2016년 인터파크, 2024년 모두투어 등 과거 유사 사례에서는 1인당 10만원의 배상액이 책정됐습니다. 그래서 현재 10만원이 하한으로 굳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5배를 따져야 하는 겁니다. <앵커>...
영구 폐쇄·매각…유럽도 감산모드 2025-11-25 18:04:34
2기와 스페인 타라고나의 폴리프로필렌(PP) 공장(연산 39만t)을 한꺼번에 매각하기로 했다. 다우도 독일 뵈를렌의 연산 51만t 규모 에틸렌 크래커를 비롯한 유럽 내 설비 3곳의 폐쇄를 추진 중이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구조조정이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공업정보화부(MIIT) 등 중앙 부처...
"인테리어비만 40억 든다"…예산 잡아먹는 기재부 쪼개기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11-17 09:55:29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재부는 최근 '기획예산처 및 재정경제부 사무환경 조성사업 설계용역'을 공고했다.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내년 1월2일자로 기재부가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리 분리되는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기재부 분할에 따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5층을 쓰고 있는 예산실은 중앙동 맞은편인 5동 건물로...
승리 "캄보디아 위험? X이나 먹어라" 외친 클럽, 문 닫았다 2025-10-21 08:43:57
39) 회장이 이끄는 곳으로 캄보디아에서 부동산 개발, 금융, 관광, 물류, 식음료 등 사업을 해왔다. 미국 법무부는 최근 천 회장을 강제 노동 수용소 운영과 대규모 암호화폐 사기 기획 혐의로 기소했고, 보유한 150억달러(약 21조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몰수하기 위한 소송도 함께 제기했다. 영국 정부도 캄보디아 범죄...
자선사업가로 위장…고문·살인 배후 캄보디아 두목들 실체 2025-10-16 07:01:37
39) 프린스 그룹 회장을 강제 노동 수용소 운영과 대규모 암호화폐 사기 기획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법무부는 그가 보유한 150억달러(약 21조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몰수하기 위한 소송도 함께 제기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압수 소송이다. 천 회장은 미국과 영국의 합동 제재도 받게 됐는데, 영국...
사업가 행세 속 범죄조직 운영…살인 등 배후 캄보디아 두목들 2025-10-16 06:10:20
수년간 장학 재단을 운영해온 프린스그룹의 천즈(?志·39) 회장이 포함됐으며, 시아누크빌 범죄단지에서 주로 활동한 쉬아이민(徐愛民·63)·둥러청(董樂成·57)·셔즈장(?智江·43) 등 중국 출신 범죄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 '장학사업' 하던 39세 청년 사업가, 알고 보니 범죄 '배후 조종' 영국 BBC 등...
추석이지만 우울한 '청년 지표'…"경제·심리 지원책 재점검 필요" [남정민의 정책레시피] 2025-10-07 19:57:15
30~39세는 44.4%가 자살로 사망했습니다. 20대 사망자 두명 중 한명 이상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뜻입니다. 40~49세의 사망원인은 1위 고의적 자해가 26%, 2위 암이 24.5%인 것에 비하면 10~30대의 자살로 인한 사망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부 안팎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경제·심리 지원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