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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요동치는 대입 판도 전략은 어떻게? 2024-06-10 10:01:01
수능 모의평가 결과를 잘 분석해 9월 수시 지원 등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많습니다. 전체 지원자 47만4133명이 치른 6월 모의평가에 고교 졸업생과 검정고시 등 ‘N수생’은 8만8698명(18.7%)으로, 최근 15년 사이에 가장 많았습니다.의대 지역인재전형, 수능 최저 충족이 관건...
"반수의 시대 열렸다"…들썩이는 학원가 2024-05-19 08:10:46
39개 의대 기준으로 3천18명인데, 2025학년도에는 이보다 1천469명 늘어난 4천48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전체 정원의 50% 정도가 늘어난 것이다. 앞서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는 의료계가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와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의대 열풍'에 결국…'불수능' 예고 2024-05-06 06:13:10
1997학년도(32.5%/ 26만8천44명) 이후 가장 높았다. 수능 지원자 중 졸업생 비율은 2014학년도 19.6%를 기록한 이후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2019학년도와 2022학년도에 0.5%포인트 안팎 소폭 하락한 적은 있지만, 곧바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교육통계를 보면 올해 고3(2023년 기준 고2) 학생이 약...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인문계에 유리한 전형, 경희대 등 5개 대학…지원 가능한 대학도 지정 과목 부담 커 2024-04-22 10:00:14
건국대만 39명 뽑아수의대도 정시 일반전형 기준으로 수학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를, 탐구에서 과탐을 지정한 대학은 8개 대학 104명이며, 수학은 지정하지 않았지만 과탐을 지정한 대학은 1개 대학 10명이다. 정시 일반전형 기준으로 전체 10개 대학 153명 중 74.5%인 9개 대학 114명이 자연계열 학생들이 지원 가능하다....
'백약이 무효'…사교육비 부담 더 커졌다 2024-03-03 09:35:54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 논란까지 겹치면서 사교육을 자극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앞서 교육부는 2022년 초·중·고교생 사교육비가 26조원을 찍으며 2년 연속 최대를 기록하자 9년 만에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대책에는 수능 킬러문항 출제 배제, 유아 대상 영어학원의 '영어유치원'...
韓, 대기업 일자리 비중 14% 'OECD 꼴찌' 2024-02-27 18:54:35
선임연구위원은 4년제 일반 대학을 1998~2000년 수능 성적에 따라 5개 분위로 구분하고 각 분위 대학 졸업생의 평균 임금을 연령별로 분석했다. 그 결과 25~29세 5분위(상위 20%)의 임금은 1분위(하위 20%)보다 25% 많았다. 이 비율은 30~34세 34%, 35~39세 46%로 높아져 40~44세에서 51%로 정점을 찍었다. 대기업 일자리를...
"상-하위권 대학 졸업생, 임금격차 최대 1.5배" 2024-02-27 12:30:30
일반 대학을 수능성적에 따라 5개 분위로 구분한 후 1분위(하위 20%)부터 5분위(상위 20%) 대학 졸업생의 평균임금을 연령대별로 계산했다. 그 결과 1분위 대비 5분위의 임금 프리미엄은 20대 후반(25∼29세)에 25%, 30대 초반(30∼34세)에 34%, 30대 후반(35∼39세)에 46%로 점차 늘었다. 40대 초반(40∼44세)에는 51%로...
"상-하위권 대학 졸업생 임금격차 최대 1.5배…입시경쟁 부추겨" 2024-02-27 12:00:01
대학을 수능성적에 따라 5개 분위로 구분한 후 1분위(하위 20%)부터 5분위(상위 20%) 대학 졸업생의 평균임금을 연령대별로 계산했다. 그 결과 1분위 대비 5분위의 임금 프리미엄은 20대 후반(25∼29세)에 25%, 30대 초반(30∼34세)에 34%, 30대 후반(35∼39세)에 46%로 점차 늘었다. 40대 초반(40∼44세)에는 51%로 정점을...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지난해 수시 미충원 급증, 정시 경쟁률은 치솟아, 올해 4196명 선발…수능·내신 균형 잡힌 학습을 2024-02-19 10:00:08
한국교원대 123명, 제주대 118명, 이화여대 3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 선발 비중이 57.4%(2408명)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정시 36.5%(1532명), 학생부교과 6.1%(256명) 순이다. 수능 위주 정시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을 합한 수능 반영 선발 비중은 평균 60.3%(2532명)로 분석된다. 열에...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체 1만3462명 모집…의약학 6299명 예정, 수능 반영 비중 의약학-SKY-계약학과 순 높아 2024-01-29 10:00:05
군 외 대학 5곳 모두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서류 중심 평가로 수능, 면접에 대한 부담이 적어 추가 기회를 살려 적극 도전해볼 만하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취업 연계 주요대 계약학과는 올해 69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취업 연계 계약학과는 입학 후 학점 유지 및 시험 합격 등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