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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920억 빌딩 건물주 됐다…임대료 수익만 월 2억원 2021-07-08 13:55:12
겸 배우 비(정지훈·39)가 강남역 인근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비는 최근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한 건물을 920억 원에 사들였다. 지하 2층, 지상 8층의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147평(486m²), 건축 면적 881평(2,904m²) 규모다. 병원과 한의원, 카페 등이 입주해 있으며 월...
자고나면 뛰는 새 아파트…반포 아리팍 '40억 육박' 2021-06-30 17:07:43
9월 입주한 서초동 래미안리더스원 전용 84㎡도 지난 22일 최고가인 29억5000만원에 팔렸다. 전월 21일(26억5000만원)과 비교하면 한 달 새 3억원 뛰었다. 서초구는 토지거래허가제가 적용되지 않아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강남구에서 압구정동, 삼성동, 청담동 등이 허가제에 묶이는 바람에 매수세가...
잡음 끊이지 않는 역세권 청년주택 2021-05-28 17:12:26
19~39세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월세 주택을 제공해 기대가 컸다. 현재 75개 단지(2만3466가구)가 인가를 받아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교통체증과 자녀 통학 안전 등을 우려하는 주민 민원으로 사업 진행이 순조롭지 못한 곳이 상당수다. 강남역 인근의 서초동 역세권 청년주택이...
주민의견 반영 추진…역세권 청년주택 '삐걱' 2021-05-14 17:18:25
상당한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서초동 등에서 잇단 주민 민원역세권 청년주택은 박원순 전 시장이 청년층의 주거 복지를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해온 임대주택 사업이다. 주요 지하철역 출구 기준으로 반경 350m 이내에 주거 공간을 조성한다. 19~39세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대상으로 시세보다 저렴...
법조계 1~10위 모두 판사…평균 재산 183억 2021-03-25 00:03:49
신고했다. 서울 서초동 사무실을 비롯해 반포동 아파트 분양권이 39억원가량이다. 법무부 소속 고위 공직자 가운데 가장 부자는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으로 37억8591만원을 신고했다. 신용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도 수십억원대 재산을 신고하며 법무부 산하 기관장 중 최고 부자로 등극했다. 총...
법조계 부자 1~10위는 '판사' ... 檢 1위는 노정연, 한동훈도 '순위권' 2021-03-25 00:01:07
서울 서초동의 사무실을 비롯해 반포동 아파트 분양권이 39억원 가량이다. 법무부 소속의 고위 공직자 가운데 가장 부자는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으로 37억8591만원이다. 서울 서초동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비롯해 경기 부천시에 근린생활시설을 갖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신용도 이사장도 수십억대의...
서울 아파트값 진정세…실거래가격 내린 단지 속속 등장 2021-03-21 08:13:02
비교해 10%(3억5천만원) 내렸다. 서초구 서초동 서초5차e편한세상 158.2㎡의 경우 이달 3일 18억3천만원(7층)에 매매돼 직전인 1월 20일 20억원(2층)보다 1억7천만원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압구정동 A 공인 대표는 "강남권은 연초부터 재건축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로 집값이 뛰고 거래가 이뤄졌는데, 지금은...
유영민 비서실장 재산 39억…과기부 장관 퇴임후 1년 8억 증가 2021-03-19 07:24:09
2주택자`였던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갖고있던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15억2천만원)외에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10억3천만원)에 대해선 작년 12월 매매 계약을 체결, 지난달 26일자로 소유권이 이전된다고 적어냈다. 이 차관의 총 재산은 50억6천만원으로, 이번 공개자 중 재산 3위였다. 차량은 아우디 등 3대를 보유했다....
"집값 상승세 꺾였다고?"…2·4대책 비웃는 강남 아파트 2021-02-21 15:04:06
지난 8일 14억6000만원에 매매되면서 신고가를 찍었다.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전용 149㎡는 2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강남권 아파트 거래 될 때마다 '신고가'재건축 대상 아파트들도 잇따라 신고가를 나타냈다.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1단지는 대책 발표날인 4일에는 전용 121㎡가 35억원을, 전용 49㎡...
올들어 단지내 직전 거래보다 수천만원 내린 아파트 거래 비율↑ 2021-01-18 06:06:30
17억8천만원에 거래됐다. 서초동 래미안서초에스티지S 전용 84㎡도 지난달 최고가 24억원(10층)에 팔렸으나 이달 2일엔 6천만원 내린 23억4천만원(5층)에 거래됐다. 성북구 돈암동 동부센트레빌의 경우 전용 80㎡가 11월 8억9천만원(5층)에 팔렸지만 이달 6일엔 4천만원 내린 8억5천만원(17층)에 거래됐고, 노원구 공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