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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인문계에 유리한 전형, 경희대 등 5개 대학…지원 가능한 대학도 지정 과목 부담 커 2024-04-22 10:00:14
건국대만 39명 뽑아수의대도 정시 일반전형 기준으로 수학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를, 탐구에서 과탐을 지정한 대학은 8개 대학 104명이며, 수학은 지정하지 않았지만 과탐을 지정한 대학은 1개 대학 10명이다. 정시 일반전형 기준으로 전체 10개 대학 153명 중 74.5%인 9개 대학 114명이 자연계열 학생들이 지원 가능하다....
'백약이 무효'…사교육비 부담 더 커졌다 2024-03-03 09:35:54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 논란까지 겹치면서 사교육을 자극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앞서 교육부는 2022년 초·중·고교생 사교육비가 26조원을 찍으며 2년 연속 최대를 기록하자 9년 만에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대책에는 수능 킬러문항 출제 배제, 유아 대상 영어학원의 '영어유치원'...
韓, 대기업 일자리 비중 14% 'OECD 꼴찌' 2024-02-27 18:54:35
선임연구위원은 4년제 일반 대학을 1998~2000년 수능 성적에 따라 5개 분위로 구분하고 각 분위 대학 졸업생의 평균 임금을 연령별로 분석했다. 그 결과 25~29세 5분위(상위 20%)의 임금은 1분위(하위 20%)보다 25% 많았다. 이 비율은 30~34세 34%, 35~39세 46%로 높아져 40~44세에서 51%로 정점을 찍었다. 대기업 일자리를...
"상-하위권 대학 졸업생, 임금격차 최대 1.5배" 2024-02-27 12:30:30
일반 대학을 수능성적에 따라 5개 분위로 구분한 후 1분위(하위 20%)부터 5분위(상위 20%) 대학 졸업생의 평균임금을 연령대별로 계산했다. 그 결과 1분위 대비 5분위의 임금 프리미엄은 20대 후반(25∼29세)에 25%, 30대 초반(30∼34세)에 34%, 30대 후반(35∼39세)에 46%로 점차 늘었다. 40대 초반(40∼44세)에는 51%로...
"상-하위권 대학 졸업생 임금격차 최대 1.5배…입시경쟁 부추겨" 2024-02-27 12:00:01
대학을 수능성적에 따라 5개 분위로 구분한 후 1분위(하위 20%)부터 5분위(상위 20%) 대학 졸업생의 평균임금을 연령대별로 계산했다. 그 결과 1분위 대비 5분위의 임금 프리미엄은 20대 후반(25∼29세)에 25%, 30대 초반(30∼34세)에 34%, 30대 후반(35∼39세)에 46%로 점차 늘었다. 40대 초반(40∼44세)에는 51%로 정점을...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지난해 수시 미충원 급증, 정시 경쟁률은 치솟아, 올해 4196명 선발…수능·내신 균형 잡힌 학습을 2024-02-19 10:00:08
한국교원대 123명, 제주대 118명, 이화여대 3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 선발 비중이 57.4%(2408명)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정시 36.5%(1532명), 학생부교과 6.1%(256명) 순이다. 수능 위주 정시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을 합한 수능 반영 선발 비중은 평균 60.3%(2532명)로 분석된다. 열에...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체 1만3462명 모집…의약학 6299명 예정, 수능 반영 비중 의약학-SKY-계약학과 순 높아 2024-01-29 10:00:05
군 외 대학 5곳 모두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서류 중심 평가로 수능, 면접에 대한 부담이 적어 추가 기회를 살려 적극 도전해볼 만하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취업 연계 주요대 계약학과는 올해 69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취업 연계 계약학과는 입학 후 학점 유지 및 시험 합격 등 특정...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체 6965명…의대 증원 논의 따라 더 늘수도 2024-01-15 10:00:06
선발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약대다. 약대는 전체 1948명 중 39%(759명)를 서울권 대학에서 모집한다.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는 서울권 비중이 그룹별로 최저 14.4%에서 최고 29.4%에 머문다. 이처럼 의약학 계열은 지역별로 의료 인력의 균형 양성을 위해 서울권, 수도권, 지방권에 골고루 분포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의대 지원도 '간판' 따진다…'톱5' 미달 0명, 지방은 24명 2024-01-07 18:04:04
일각에서 우려한 것처럼 ‘불수능’으로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추지 못해 수시 이월이 늘어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전국 27개 지방권 의대 중 15개대가 수시 미충원이 한 명도 없었던 것을 보면 수시 최저등급을 못 맞춘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시에서는 지방대 의대 경쟁률이 더...
"'톱5 의대' 아니면 안 가요"…대학 수시모집서 벌어진 일 2024-01-05 14:48:53
'불수능'으로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추지 못해 수시 이월이 늘어나진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4학년도 수시 입시 결과, 의약학계열 선호도는 여전히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며 "전국 27개 지방권 의대 중 15개대가 수시 미충원이 한명도 없었던 것을 보면 수시 최저등급을 못맞춘 경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