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년고용률 62%·사교육비 41만원…저출산 관련 지표 모아 본다 2023-12-26 12:00:18
이용률, 육아휴직 사용률, 출산 전·후 엄마의 취업 비중 등이 담겼다. 가족정책으로 결정요인이, 결정요인으로 출산 현황이 영향받는 구조다. 지표누리에 접속해 살펴보니 청년층 평균 가구소득은 지난해 기준 6천762만원으로 나타났다. 가구주 연령이 29세 이하인 가구가 4천123만원, 30대는 7천241만원으로 집계됐다....
올들어 미국 기술인력 10만명 감원…이들의 선택은? 2023-12-22 11:33:50
자회사인 아마존 웹 서비스에서 근무하던 바비 맥닐(39)은 근무한 지 1년여만에 정리해고됐다. 그는 "다른 회사에서 해고당한 적이 있지만, 또 해고당하는 것은 여전히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산업으로 눈을 돌려 몇 주 동안 인맥을 쌓고 수십 개의 지원서를 제출한 끝에 포천 500대 기업에 속하는 대기업의 인...
헥토그룹, AI 인재 육성과 개발에 총력 2023-12-22 10:34:47
39더쎈카드39는 결제 데이터와 카드 혜택 데이타베이스를 비교해 결제 혜택을 진단하고 소비 패턴에 맞춰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카드를 ai가 추천한다. 멘토링에 참여했던 헥토그룹 임직원은 "학생들이 잘 따라와 준 덕분에 단기간에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며 "이번 과정이 우수한 개발자로 성장하는...
기업 62% '내년 노사관계 불안'…'안정' 답변은 14% 그쳐 2023-12-20 11:12:34
응답은 13.7%에 그쳤다. 노사관계 불안 요인으로는 가장 많은 39%가 노동계의 정치투쟁 증가를 들었다. 이어 임금인상, 정년연장 등 노조 요구 다양화(36.4%), 노동계 우호적 입법 증가(18.2%) 등 순이었다. 노사관계가 안정될 것이라고 내다본 기업 중 82.4%는 그 이유로 정부의 산업현장 법치주의 정착 노력을 꼽았다. ...
60세 이상 취업, 40대 첫 '역전'…고령층 창업 증가폭도 최대 2023-12-18 06:01:02
두 연령대의 취업자 수는 처음으로 역전될 가능성이 크다. 12월 수치가 11월과 동일하게 나올 경우 올해 60세 이상 취업자는 626만6천명으로 40대(626만1천명)보다 5천명 많아진다. [표] 연도별·연령별 취업자 수 추이 (단위: 천명) ┌────┬───┬────┬────┬────┬────┬────┬───┐ │...
2억7천만 인니에 외국인은 35만명뿐…"200만명으로 늘리자" 2023-12-14 14:23:41
한다며 "인도네시아는 매년 약 300억 달러(약 39조원)의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유치하고 있지만 외국인 기술자들의 노하우는 가져오지 않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의 보수적인 비자 제도를 원인으로 꼽는다. 내국인 채용 우선 정책을 펼치다 보니 노동 비자 발급에 소극적이다. 예를 들어 인도네시...
중소기업 기피 이유 '낮은 연봉'인데…대기업과 2배 격차 지속 2023-12-14 06:01:01
400만원 이상 응답이 39.1%로 더 높고 희망하는 월 급여는 평균 366만2천원이었다. 직업 선택 시 가장 고려하는 요소(복수 응답)가 급여 수준(47.4%)이었고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지 않는 응답자(356명)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복수 응답) 낮은 연봉 수준(55.3%)이 압도적인 1위였다. 실제로 중소기업과 대기업 근로자...
1인가구 비중 34% '역대 최대'…소득, 전체 평균의 절반 못미쳐(종합) 2023-12-12 15:49:56
0.8% 감소한 2억949만원이었다. 전체 가구 평균(5억2천727만원)의 39.7% 수준이다. 부채도 1.9% 늘어난 3천651만원으로 전체 가구 평균(9천186만원)의 39.7% 수준이었다. 1인 가구의 자산과 부채 모두 가구 평균 절반에 미치지 못한 셈이다. 1인 가구의 부채는 금융부채가 2천847만원으로 78.0%를 차지했다. 지난해 기준...
"필요한 정책 말해주세요"…서초구, 청년 100명과 열띤 토론 2023-12-05 19:00:23
대토론회. 서초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다니는 19~39세 청년 100여 명이 참가했다. 작년 11월 청년 실태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에 들어간 서초구는 연말께 이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 수혜자인 청년과 정책 개발자들...
서초구 청년 100명 모여 일자리·주거 등 8개 분야 정책 토론 [메트로] 2023-12-05 14:53:40
39세 청년들이었다. ‘서초 청년, 미래는 내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열린 ‘서초구 청년정책 대토론회’는 서초구가 연구진과 함께 내놓은 새로운 청년 정책에 관해 당사자인 청년들이 의견을 내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였다. 이날 토론에 앞서 청년들은 연구진의 발표를 들었다. 먼저 김승연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