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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메시, 스스로 징크스 깨며 "우승 앞으로 한발 더" 2022-12-04 14:41:15
14호골을 넣어 아르헨티나 역사상 한 해 최다골을 기록했다. 이제 메시에게 남은 목표는 월드컵 우승뿐이다. 메시는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라고 공언했다.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득점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보기 좋게 깨뜨린 메시는 이제 네덜란드를 상대로 8강전에서 '라스트 댄스'를 펼친다....
손흥민, 차범근 넘었다…한국인 시즌 최다골 2022-05-02 08:21:37
19호골을 몰아쳤다. 이날 토트넘은 3-1로 승리했는데 손흥민의 신들린 골 결정력이 한몫했다. 그는 1대0으로 앞선 후반 15분 데얀 클루세브스키의 도움을 받아 2-0을 만드는 골을 넣었다. 3경기 만에 터진 리그 18호 골이었다. 이 골로 손흥민은 36년 전 차범근 전 감독이 세운 한국 선수의 유럽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
손흥민, 2골 폭발…차범근 넘어 한국인 시즌 최다골 2022-05-02 06:54:40
19호골을 쐈다.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한국인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넘어섰다. 손흥민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1-2022시즌 EPL 3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돕고 후반전 연속골을 뽑아 토트넘의 3-1...
'해트트릭' 황의조, 박주영 넘었다…佛 리그 27호골, 亞선수 최다골 2022-01-24 17:42:15
9호골을 한 번에 터뜨리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활약으로 황의조는 77경기 만에 리그 통산 27번째 골을 기록해 박주영(37·울산)이 갖고 있던 아시아 국적 선수의 리그 최다 득점 기록(25골)을 경신했다. 박주영은 25골까지 91경기가 걸렸다. 황의조는 지난해 12월 13일 트루아와 18라운드 경기 이후 42일 동안...
코로나 감염 우려 토트넘 경기 열린다…손흥민 리그 8호골 도전 2021-12-26 22:04:55
정상 진행된다고 밝혔다. 양 구단은 킥오프를 3시간여 앞두고 이같이 발표했다. 크리스털 팰리스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여럿 나와 코로나19로 격리 중인 가운데 토트넘전을 앞두고 2명의 주요 스태프가 추가로 양성 반응을 보여 현지 언론은 경기가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EPL 사무국은 경기를 그대로...
손흥민 7호골…팀 패배 위기서 구하다 2021-12-20 17:03:07
7호골.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넣은 골을 더하면 시즌 8호골이다. 지난 3일 브렌트퍼드와 리그 14라운드부터 3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갔다.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던 토트넘 선수단은 이날 2주 만에 경기했다. 앞서 감염된 선수 중 한 명이 손흥민이라는 현지 보도가 잇따랐다. 앞서 예정됐던 10일...
손흥민, `스파이더맨`과 만남 성사…홀랜드 `찰칵 세리머니` 2021-12-04 09:23:49
`찰칵 세리머니`를 따라 해 눈길을 끈다. 손흥민은 3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0분 2-0을 만드는 쐐기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리그 5호골을 기록했다. 세르히오 레길론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든 그는 득점...
'1골·1자책골 유도'…손흥민, 리그 5호골 2021-12-03 17:44:15
5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2021~2022 EPL 1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20분 2-0을 만드는 쐐기 골을 터뜨렸다. 전반 12분에는 손흥민의 크로스가 상대의 자책골로 이어졌다. 이날 토트넘의 모든 득점에...
손흥민, 콘테 체제 1호골로 승리 견인…토트넘, 피테서에 3-2 신승 2021-11-05 11:23:35
4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새 감독을 환영하는 '1호골 전문가'로 꼽힌다. 2019년 11월 조제 모리뉴 감독 체제 토트넘의 첫 경기, 올해 8월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첫 공식 경기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EPL 1라운드에 이어 또 한 번 새로운 감독의 데뷔전에서 포문을 여는 역할을 했다. 콘테...
손흥민, 한 달 만에 '골 맛'…팀은 아스널에 1-3 패배 2021-09-27 10:17:02
0-3으로 지고 있던 후반 34분 만회골을 넣었다. 세르히오 레길론이 상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찔러준 패스를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이 골을 넣은 건 지난달 29일 왓퍼드전 3라운드 홈경기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손흥민은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한 뒤 지난 20일 첼시전에서 풀타임을 뛰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