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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펀드 설명서 ‘한 장으로’…금감원, 설명체계 개편 2025-12-21 12:01:00
수정하도록 의무화된다. 금감원은 소비자 단체와 함께 전문 용어를 평이한 언어로 바꾸는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결과를 반영해 표준 작성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핵심사항 중심 설명’을 유도하기 위해 미스터리 쇼핑 평가 기준의 가중치를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여러 펀드를 동시에 권유할 경우, 공통 ...
작년 공간정보산업 매출 소폭 증가…사업체·종사자는 감소 2025-12-21 11:00:05
제조업은 매출이 각각 5.2%와 3.1% 감소했고, 출판 및 정보서비스업(4.1%) 등은 증가했다. 종사자 수는 지난해 7만4천67명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도매업(3.8%)과 협회 및 단체(1.8%)는 증가했으나 교육 서비스업은 7.5% 줄었다. 사업체는 5천854개로 전년보다 1.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도매업(3.3%)은...
새해 농협혁신위원회 출범…"중앙회장 선출 방식 개선 검토" 2025-12-21 10:24:02
출범…"중앙회장 선출 방식 개선 검토" 학계·농민단체 등 외부위원 중심…"농협 문제 원천 진단"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협중앙회는 다음 달 학계와 농민단체 등 외부 위원 중심으로 구성된 '농협혁신위원회'가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농협혁신위원회는 농협의 문제점을 객관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
'反트럼프' 美공화 큰손, 작년 대선에만 8천억원 썼다 2025-12-21 09:13:00
5억4천800만달러(약 8천116억원)를 지출했다. 특히 '번영을 향한 미국인'은 작년 한 해만 2억1천500만달러(약 3천184억원)를 모금해 창립 20년 만에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모금액을 기록했다. 이들은 작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니키 헤일리 전 대사를 지지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후보 지명을 막으려...
외국인들, 지방 관광 늘었다…제주, 드라마 효과 '쏠쏠' 2025-12-21 06:31:00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와 연계해 경주 및 경북 지역에 교통, 결제 편의 제고 등 관광인프라를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고 말했다. [표] 외국인 관광객 시도별 방문율 (단위:%) ┌─...
한국을 아태 AI 인재 허브로…정부, 'AHAP 프로젝트' 시동 2025-12-21 06:13:00
4월부터 AI 성장 특구(AI Growth Zones) 지정 절차를 공식적으로 시작했고 200곳 이상의 지방자치단체가 손을 들었다. 싱가포르는 AI 분야 최우수 해외 인재에게 5년 거주 허가인 '원 패스' 비자를 줘서 안정적인 연구·사업 활동을 보장하며 부양가족 구직도 허가해 매력적인 해외 취업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
"그냥 어린이 장난감인 줄 알았는데"…개인정보 유출 가능? 2025-12-20 16:11:24
일부는 한국에서도 시판되는 제품이었다. 비영리 단체 모질라 재단은 19일(현지시간) 유럽의 보안업체 7A시큐리티에 의뢰해 아동용 스마트 기기 10종의 보안을 점검해본 결과 대부분 제품에서 보안 허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아마존 파이어 키즈 태블릿, 이모(Emo) 로봇, 고큐브 에지, 화웨이 워치 키즈4,...
파키스탄 "인도, 인더스강물 일방적 방류…물 무기화" 2025-12-20 12:28:13
지류는 인도가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난 4월 하순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파키스탄 테러단체 '라슈카르 에 타이바'(LeT) 관련 조직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총격 테러가 발생, 인도인 관광객 등 26명이 숨지자 인도 정부는 테러 배후에 파키스탄이 있다면서 인더스강 조약 효력 중단을 선언했다. 이어 5월...
모질라 "아동용 스마트 장난감, 보안 취약"…한국 시판제품 포함 2025-12-20 08:56:08
제품이라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비영리 단체 모질라 재단은 유럽의 보안업체 7A시큐리티에 의뢰해 아동용 스마트 기기 10종의 보안을 점검해본 결과 대부분 제품에서 보안 허점이 발견됐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점검 대상은 아마존 파이어 키즈 태블릿, 이모(Emo) 로봇, 고큐브 에지, 화웨이 워치 키즈4,...
공정위, 위법 반복시 과징금 대폭 가중…증원으로 처리 속도↑(종합) 2025-12-19 18:40:49
선진국 공정위의 4배의 일을 하고 있다"며 "인원을 늘리면 (사건 처리) 기간이 40% 정도 단축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정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 인력 증원으로 사건 처리 기간이 평균 15개월에서 8개월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 소상공인 단체행동 '담합 예외' 검토 공정위는 '갑을' 동반성장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