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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공제' 깜빡한 직장인, 이달 정정 신고땐 환급 받아요 2024-05-12 17:56:47
5월 다른 곳으로 이직했다. 지난 1월 연말정산 때 실수로 이직 전 회사에서 받은 급여 600만원을 신고하지 않았다. B씨의 연간 총소득은 4000만원으로 세금 160만원을 내야 했는데 결과적으로 90만원만 납부한 것이다. 만약 B씨가 이달 말 종소세 신고 때 이런 누락을 신고하면 추가로 낼 세금은 70만원이다. 하지만 기한이...
25∼39세 맞벌이 부부 36%는 '딩크족' 2024-05-12 07:47:34
기준 가구주가 25∼39세인 청년층 기혼 가구 중 27.1%는 무자녀 부부였다. 청년층 무자녀 부부의 비중은 2013년 22.2%에서 10년 새 5%포인트 가까이 늘었다. 특히 25∼39세 청년층 맞벌이 부부의 무자녀 부부 비중은 2013년 21.0%에서 2022년 36.3%로 10년 사이 15.3%포인트 늘었다. 반면 홑벌이 부부 가운데 무자녀 비중...
"25∼39세 맞벌이 부부 셋 중 하나는 無자녀"…10년 새 15% 증가 2024-05-12 07:43:37
기혼 가구 중 27.1%는 무자녀 부부였다. 2013년 22.2%에서 10년 새 5%포인트 가까이 늘었다. 부부가 모두 일하는 맞벌이 부부만을 놓고 보면 무자녀 비중은 더 크다. 2013년 21.0%에서 2022년 36.3%로 10년 사이 15.3%포인트 늘었다. 반면 홑벌이 부부 가운데 무자녀 비중은 2022년 기준 13.5%였다. 맞벌이 부부의 3분의 1...
"비행기는 되고 배는 안돼"…농민단체 '반발' 2024-05-11 17:53:09
것이 동물 복지에 반하는 일이라며 이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앞서 지난 2018년에는 호주에서 중동으로 수출되던 양 2천400마리가 더위와 스트레스로 집단 폐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최근에는 홍해 무역로가 막히면서 중동으로 가려던 호주산 소·양 1만5천여마리가 한 달 넘게 바다에서 발이 묶이는 일이...
'50만원' 월세 내는 직장인, 60만원 돌려받을 수 있다는데 2024-05-11 17:25:39
5월 다른 곳으로 이직했다. 지난 1월 연말정산 때 실수로 이직 전 회사에서 받은 급여 600만원을 신고하지 않았다. B씨의 연간 총소득은 4000만원으로 세금 160만원을 내야 했는데 결과적으로 90만원만 납부한 것이다. 만약 B씨가 이달 말 종소세 신고 때 이런 누락을 신고하면 추가로 낼 세금은 70만원이다. 하지만 기한이...
"잔인하다"…호주 '살아있는 양' 수출 금지한 이유 2024-05-11 16:13:28
농업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2028년 5월부터는 배를 이용한 살아있는 양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를 법제화해 양 목장과 공급망에 이 사실을 확실히 알리려 한다”고 말했다. 다만 소와 같은 다른 가축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됐으며, 비행기를 이용한 수출은 가능하게 했다. 호주 정부는 이...
호주, 배로 살아있는 양 수출금지 왜…"2주간 배 갇히는건 잔인" 2024-05-11 15:14:34
홍해 무역로가 막히면서 중동으로 가려던 호주산 소·양 1만5천여마리가 한 달 넘게 바다에서 발이 묶이는 일이 벌어지면서 이를 멈춰야 한다는 여론이 커졌다. 이런 반대 목소리에 살아있는 양 수출은 갈수록 줄고 있다. 호주 정부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연 500만 마리의 살아있는 양이 수출됐지만 지난해는...
분양가 고공행진에…소형 미분양 '재평가' 2024-05-10 17:53:14
10차례에 걸쳐 임의공급(무순위 청약)을 했다. 작년만 해도 미달이 난 주택형이 나왔는데, 지난달 진행된 10차 임의공급에선 6가구 모집에 246명이나 몰렸다. 가격 경쟁력이 분양 성적을 좌우하는 장세가 펼쳐지며, 소형과 미분양 물량이 재평가받고 있다는 평가다. ○평택, 올해 미달 행렬 지속경기도 전체 미분양 규모는...
로또 청약?…반포 원베일리 조합원 취소분 1가구 일반분양 2024-05-10 17:00:47
19억5천638만8천원이어서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에서 지난 2월 같은 면적 5층이 40억원에, 지난 3월 11층이 40억4천만원에 각각 거래됐고, 지난달에는 32층이 42억5천만원에 거래됐다. 20일 해당지역(서울) 1순위 청약접수와 21일 기타지역 1순위 접수를 거쳐 22일...
당첨만 되면 20억…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 나온다 2024-05-10 16:25:54
5,638만원이다. 조합원 취소분인 만큼 발코니 확장비와 유상옵션 등이 이미 포함됐다. 해당 주택형 32층 물건이 최근 42억5천만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1층 물건이라도 당첨 시 2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다만 '줍줍'이라 불리는 무순위 청약이 아닌 일반분양 물량이라 가점제로 당첨자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