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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붐업은 서울서부터…연말 빅에어 대회도 개최 예정 2017-01-27 06:33:36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됐다. 특히 남자부에서는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한국 스키 유망주 김마그너스가 우승을 차지해 의미를 더했다. 또 대회가 끝난 뒤 사흘간 대회 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해 서울 시내에서 스키 체험을...
뉴욕증시 기업실적 주목 속 혼조…다우 또 사상 최고 마감 2017-01-27 06:27:39
EPS가 5.04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4.96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매출은 28억7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29억4천만달러를 예상했다. 자동차 회사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지난 4분기 순익이 비용절감 덕분에 일 년 전보다 두 배가 증가했다. 주가는 0.7% 올랐다.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4분기 순익이...
반려동물 1천만 시대…'멍뭉이'와 '냥이'의 명절 나는 법 2017-01-27 04:23:01
1천만 시대…'멍뭉이'와 '냥이'의 명절 나는 법 애견호텔·펫시터 '예약 쇄도'…견공과 함께하는 귀성길도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그냥 데리고 갈까?', '호텔에 보낼까?', '돌봐주는 사람이라도 구할까?' 어린아이 얘기가 아니다. 반려동물 수가 1천만에...
뉴욕증시, 기업 실적 발표 주목 속 혼조 출발 2017-01-26 23:57:31
28억7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29억4천만달러를 예상했다. 순익은 6억4천920만달러(주당 2.99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8억3천160만달러(주당 3.77달러) 대비 하락했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EPS)은 5.04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4.96달러를 웃돌았다. 자동차 회사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中, 사막지역에 인공강우 뿌린다…"중국발 황사 줄어들까?" 2017-01-26 21:38:25
권혜진 기자 = 중국 정부가 11억5천만위안(2천억원)을 투입해 사막화가 진행되는 북서부 지역에 인공비와 인공눈을 뿌린다. 26일 중국과 홍콩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북서부지역 기후 인공영향 능력 건설 연구사업에 2천억원의 예산 투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간쑤(甘肅)성, 산시(陝西)성,...
'테니스 황제'의 부활…페더러, 7년 만에 호주오픈 결승행 2017-01-26 20:45:18
= 로저 페더러(17위·스위스)가 7년 만에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만 호주달러·약 440억원) 결승에 올랐다. 페더러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남자단식 4강전에서 스탄 바브링카(4위·스위스)를 3-2(7-5 6-3 1-6 4-6 6-3)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페더러는 바브링카를 상대로 19승 3패의 절대 우위를...
150억 이대호·100억 최형우…703억원 쏟아진 FA시장 2017-01-26 17:09:20
투자한 KIA는 양현종에게 1년 계약을 제안했다. 양현종은 1년 22억5천만원에 잔류 계약하며 '1년 뒤 이적을 원하면 자유롭게 풀어준다'는 약속을 받았다. LG를 떠난 삼성에 둥지를 튼 우규민(4년 65억원), 두산 베어스에 잔류한 김재호(4년 50억원), KIA에 남은 나지완(4년 40억원)도 따듯한 겨울을 보냈다. ◇...
국도화학, 4분기 연결 영업익 50억원…69%↓ 2017-01-26 16:39:31
50억원…69%↓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도화학[007690]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8.6% 감소한 49억5천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천217억원으로 7.1%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44억원으로 63.5% 감소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윌리엄스 자매,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서 맞대결(종합) 2017-01-26 16:08:10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만 호주달러·약 440억원) 여자단식 결승은 '윌리엄스 자매'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먼저 결승에 올라간 쪽은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17위·미국)다. 비너스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코코 밴더웨이(35위·미국)를 2-1(6<3>-7 6-2...
불법 보조금 조사거부 이통사에 5천만원 과태료…최고 10배↑ 2017-01-26 16:00:42
3천만원, 4회 5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정부 안팎에서는 이 때문에 대형 업체는 조사에 불응해도 위반 횟수가 적으면 소액의 '솜방망이 처벌'만 받는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따라 새 개정안에서는 3대 이통사나 대규모 유통업자가 단통법 조사를 거부·방해하면 횟수와 무관하게 바로 5천만원의 과태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