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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살맛나는 5월 동행축제로 오세요" 2024-04-25 16:14:55
방문객이 코스(백제 고도의 길, 천년 정신의 길 등 10곳) 방문 인증 시 한국문화재재단의 기념품 외 추가로 동행축제 기념품을 제공한다. 오영주 장관은 “이번 동행축제가 가라앉은 소비심리를 살려 내수 진작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까운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과 지역축제에서 즐기시면서 중소기업·소상공인...
CJ올리브영, 글로벌 2030 찾는 홍대에 ‘K뷰티 랜드마크’ 세웠다 2024-04-25 16:00:40
이유는 매장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필수 쇼핑 코스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올리브영에서 외국인 고객이 사후 면세 혜택을 받은 구매건수는 무려 370만 건에 달한다. 또한 최근 올리브영이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5%가 한국 방문 일정에 올리브영 방문을 포함시키고 있...
태영 골프장 구조조정 막바지…중견기업, 줄줄이 골프장 사업 확대 2024-04-25 15:52:37
오크힐 코스와 버치힐 코스를 두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골프장 운영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이 골프장 인수 펀드에 약 450억원을 투자했다. 골프장을 보유한 멜론자산운용 펀드의 수익증권을 인수하는 펀드에 메가스터디 계열사들이 출자하는 방식이다. 대출을 포함한 총 매매가격은 1600억원이다. 메가스터디는 인수와...
KT&G 前 연구원 2.8조 소송...사측 "이미 적정 보상금 지급" 2024-04-24 16:05:42
특허가 해외 등록됐다면 PMI가 특허가 아이코스를 개발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곽 씨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짚었다. KT&G는 "해외 특허의 경우, 최초 출원일로부터 1년 이내에 이루어져야 하나 당시 해당 기술의 중요성이나 상업화 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 해외 출원은 진행되지 않았다"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중소기업 CEO] 브로콜리 줄기를 활용한 위 건강식품을 개발하는 ‘브로코스’ 2024-04-23 20:07:23
브로코스는 브로콜리 줄기를 활용한 위 건강식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하현주 대표(35)가 2022년 7월에 설립했다. 하 대표는 “위 건강하면 많은 사람이 양배추를 먼저 떠올린다”며 “브로코스는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U(위점막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영양성분) 성분이 브로콜리, 그중에서도...
역전에 재역전…'디펜딩 챔피언' 최은우, 타이틀 지켰다 2024-04-21 16:30:43
우승한 코스여서 좋은 기억만 남아 있었다”며 “자신감 있는 코스에서 두 번 연속 우승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했다. 18번홀에서 약 8.5m 버디 퍼트를 놓친 정윤지는 지난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에 만족했다. 루키 이동은이 이날만 4타를 줄여 정윤지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신인...
BTS·'내남결' 촬영지를 관광명소로…K-콘텐츠 방한상품 나온다 2024-04-21 08:00:03
장소를 포함할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미 개방된 코스의 경우에는 1박 이상의 체류 기간과 지역관광 동선을 연결할 것을 요청했다. 문체부는 선정된 상품을 대상으로는 콘텐츠 IP 비용, 상품 기획과 판촉비 일부를 지원한다. 또 하노이, 마닐라, 두바이,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열릴 현지 'K-관광 로드쇼'에서...
문체부·관광공사, 장애인의 날 맞아 강릉서 '행복 나눔여행' 2024-04-19 08:38:14
강릉시에서 '행복 나눔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개의 열린관광지를 보유 중인 강릉시는 2022년 '제1호 무장애 관광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19일 나눔여행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체험단과 함께 열린 관광지를 방문한다. 문체부는 2017년부터 나눔여행을 통해 장애 유형별로 맞...
[르포] 테크노플렉스·돔·링…한국타이어 전략·기술·실증을 이끈다 2024-04-19 00:00:01
탑승한 타이칸 터보S는 테크노링의 '시그니처 코스'인 고속주회로(HSO)에 진입해 속도를 올렸다. 260㎞/h에 가까운 질주에도 주변 풍경이 빠르게 스쳐 지나갈 뿐 귀를 찢는 듯한 소음은 없었다. 100㎞/h 넘는 속도로 곡선 구간을 통과할 때도 큰 쏠림은 없었다. 지난해 국내에 선보인 아이온 에보는 한국타이어...
4홀 연속 버디를 두 번씩…고군택 '버디쇼' 2024-04-18 18:06:33
발판을 만든 고군택은 “스코어를 꾸준하게 줄여야 하는 코스”라며 “2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스코어를 줄여 나가야 우승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스코어에 안심할 수 없다”며 “남은 기간 20언더파 정도를 기록하면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