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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작년 영업손실 5조8천억원…고유가에 사상최대 적자(종합2보) 2022-02-24 17:37:02
전년보다 45.1% 증가했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비용(ETS)도 별도기준 4천400억원으로 69.2% 늘었다. 이외에 발전설비 및 송배전설비 취득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기타 영업비용 역시 1조4천314억원 증가했다. 한전의 경영실적은 유가 변동에 널뛰는 양상을 보여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료비 연동제가 도입됐...
'2차전지 장비' 이티에스, 美·인니서 대규모 수주 2022-02-15 17:20:14
최대 납품업체인 이티에스(ETS)가 올해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일감을 대규모로 수주하면서 연간 매출 ‘1000억원 클럽’에 가입할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 지배력 확대를 앞세워 2024년 코스닥시장 상장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산업자동화 장비업체인 ETS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72% 증가한 46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LG엔솔 조립공정 최대 납품업체, 올해 매출 2배 넘게 뛴다 2022-02-15 15:49:02
납품업체인 이티에스(ETS)가 올해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 대량 수주를 앞두게 되면서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2차 전지 제조의 핵심인 ‘전해질 주입 공정’에선 수년째 LG에너지솔루션에 장비를 단독 납품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고, 2024년엔 코스닥 상장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산업자동화 장비업체인...
E&F PE, KG ETS 폐기물 사업부 품는다 2022-02-11 15:46:44
KG ETS에서 철강 및 항만 부문 다음으로 매출 규모가 크다. 전국에서 폐기물 수요가 가장 많은 수도권에 자리한 데다 산업 폐기물뿐 아니라 의료 폐기물, 특수 폐기물 처리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동반 매각하는 신소재 사업부는 금속 폐기물에서 신금속을 추출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산화동 분야 시장 점유율 1위(43%)다....
대선 이후 정부 정책이 변수…재생에너지 수출 주목해야 2022-02-02 15:04:52
올해 한국전력은 유가 및 석탄 가격 급등, RPS·ETS 비용 상승으로 인해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2분기와 4분기에 각각 ㎾h당 4.9원의 전력요금 인상과 기후환경요금 2원 인상 등이 예정돼 있지만 원가 상승의 영향력이 더 강하다. 한전의 대규모 적자와 향후 에너지 전환을 위해 한전의 공격적인 발전·송배전...
'폐기물 업체' KG ETS인수에 E&F, 에코비트 등 참전, 현대ENG는 불참 2022-01-27 17:45:18
ETS의 폐기물 사업부는 경기 시흥에 있는 수도권 대형 폐기물 업체다. 폐기물 사업부는 KG ETS에서 철강 및 항만 부문 다음으로 매출 규모가 크다. 전국에서 폐기물 수요가 가장 많은 수도권에 자리한 데다 산업 폐기물뿐 아니라 의료 폐기물, 특수 폐기물 처리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동반 매각하는 신소재 사업부는 금속...
[단독] IS동서, 환경에너지솔루션도 인수...폐기물 사업 광폭 행보 '눈길' 2022-01-17 17:00:01
지난해 1호 블라인드 펀드를 통해 환경에너지솔루션을 약 490억원에 인수했다. 지난해 대원그린에너지를 SK에코플랜트에 매각한 데 이어 연거푸 투자금 회수에 성공했다. 최근엔 5300억 규모 블라인드 2호 펀드를 조성한 뒤 폐기물 업체인 케이지이티에스(KG ETS)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폐기물 강자' E&F PE, 5300억 블라인드 펀드 조성.. KG ETS도 품을까 2021-12-23 15:08:00
KG ETS 매각전은 E&F PE 외에도 태영그룹 계열 폐기물 기업인 에코비트와 부동산 시행사 엠디엠그룹 계열인 한국자산에셋운용, 유진PE, SKS PE, VL인베스트먼트 등이 있다. E&F는 그간 폐기물 분야에 대한 다양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KG ETS 인수도 성공하겠다는 각오다. 2014년 설립된 E&F PE는 주로 환경, 건자재 분야...
환경담당 애널리스트가 스타트업 차린 까닭 2021-12-17 17:13:54
ETS와 국내 K-ETS가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국가뿐 아니라 기업, 기관, 비영리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탄소 배출 감축을 선언하고 나섰다. 탄소중립 선언이나 RE100(재생에너지 100%로 전력 사용) 선언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내세우는 것이다. 이런 자발적 선언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정부·업계, EU와 탄소국경조정제도 간담회…우려 전달 2021-12-16 11:00:01
과정에서 한국이 2015년부터 운영 중인 탄소배출권제도(ETS) 등 탄소 감축 정책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코[005490] 등 철강기업들은 CBAM이 수출기업에 차별적으로 적용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법안 입법 과정에서 한국과 같은 주요 교역국과 충분히 협의할 것을 요청했다. 무역협회도 CBAM의 투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