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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환율이 바꾼 금융지주·은행 순위…1분기 신한 순익 1위 2024-04-28 06:05:02
이어 하나(8천432억원)·우리(7천897억원)·NH농협(4천215억원)·KB국민(3천895억원) 순이었다. 작년 연간 순이익의 경우 하나(3조4천766억원)가 가장 많았고, KB국민(3조2천615억원)·신한(3조677억원)·우리(2조5천160억원)·NH농협(1조7천805억원)이 뒤를 이었다. 신한이 3위에서 선두로 나서면서 작년 1위 하나를...
털어도 털어도 쌓이는 부실채권…은행권 '팬데믹 특수' 끝났다 2024-04-28 06:05:01
돌아간 연체율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단순 평균 대출 연체율은 0.32%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0.27%)는 물론 전 분기(0.29%)보다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 부문별로 보면 가계 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1분기 말과 4분기 말에 각 0.24%, 0.26%에서 올해 1분기...
대세는 '금' 투자?…세금 안 내고 돈 버는 방법 있다는데 2024-04-27 21:20:09
형태의 실물로 갖고 있는 것은 심리적인 차이가 있다. 하지만 골드바를 살 때는 10%의 부가세와 골드바 제조비용을 포함한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또 자금세탁 등 부정한 목적을 방지하기 위해 현금 구입은 불가능하며, 예금통장에서 출금해 매입대금을 결제해야 한다. 김현섭 국민은행 KB스타자문단 한남PB센터장
"20% 할인 받고 하나 더"…'K패스' 카드 혜택 알아보니 2024-04-27 13:24:02
스타벅스 등 커피전문점은 20% 할인해 주는 게 특징이다. KB국민카드의 ‘KB국민 K-패스카드’는 전달 30만원 이상 이용 시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료를 10% 할인해준다. 월 최대 5000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다. 약국, 영화 등 생활서비스 영역에서는 월 최대 5000원 한도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씨카드의...
"잡아야 산다"…금융사들 사활 건 이 사업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4-27 07:00:01
관심이 높아지자, KB금융지주도 후발주자로 나섭니다. KB국민은행은 KB국민카드와 협업해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이달 출시했습니다.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역시 환전시 100% 환율 우대를 해주고 해와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해외가맹점 이용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기본으로 탑재했습니다. 앞서...
"6개월 전에만 샀어도"…'수익률 50%' 놓친 개미들 '한숨'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27 07:00:01
약 34%를 갖고 있다. 국민연금 6.03%, 자사주 1.83%다. 외국인 지분율은 4.95%로 유통 물량은 50%가 넘는다. 지난해 말 기준 현금성 자산 1336억원과 토지 112억원, 건물 399억원 보유 중이다. 시가총액(2500억원)의 70%가 넘는 수준이다. RF 부품 시장에 중국업체들의 공습이 이어지는 건 부담이다. 이들은 중국 정부의...
5대 금융 이자이익은 껑충…'ELS 비용' 빼면 실적 선방 2024-04-26 18:41:19
늘었다. KB금융(11.6%)의 이자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신한금융(9.4%)과 농협금융(8.7%), 하나금융(2.1%)도 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졌다. 우리금융(-0.9%)은 유일하게 이자이익이 줄었다. 주요 금융지주의 이자이익이 확대된 것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은행들의 대출자산이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많이 늘어난...
5대 금융, ELS 손실…순이익 1조 빠졌다 2024-04-26 18:19:34
감안하면 5대 금융의 1분기 순이익 감소는 ‘착시 효과’라는 시각도 있다. KB(8620억원) 신한(2740억원) 하나(1799억원) 우리(75억원) 농협(3416억원) 등 5대 금융이 ELS 충당부채로 인식한 1조6650억원을 더하면 1분기 순이익은 6조5453억원으로 작년 실적을 웃돈다. 5대 은행은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대출 자산이 증가하...
'홍콩ELS 여파' 4대 금융, 1분기 순익 4조2291억…전년비 12%↓ 2024-04-26 16:55:42
오른 2.00%으로 집계됐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분기에 발생한 대규모 ELS 손실보상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1조5929억원 수준으로 견조한 이익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도 "홍콩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등 일회성 비용 요인으로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며...
5대 금융 1분기 순익 16.7% 줄어든 4.9조원…홍콩 ELS 배상 여파 2024-04-26 16:44:02
약 1조6천650억원에 이른다. 은행별로는, H지수 ELS를 가장 많이 판 KB국민은행이 8천62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NH농협은행(3천416억원) 신한은행(2천740억원), 하나은행(1천799억원) 순이었다. H지수 ELS 판매액이 가장 적은 우리은행의 경우, 관련 비용이 75억원에 그쳤다. H지수 ELS 비용 탓에 5대 금융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