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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 ELS 배상에도 보통주 자본비율 '선방' 2024-04-30 06:10:00
중 하나다. 금융지주는 통상 이 비율이 13% 넘는 수준일 때 주주환원 확대를 공약한다. 회사별로 보면, KB금융지주의 보통주 자본비율은 지난해 1분기 말 13.7%에서 지난해 말 13.6%, 올해 1분기 말 13.4%로 점차 하락했다. H지수 ELS 배상 규모가 가장 큰 만큼 보통주 자본비율도 상대적으로 크게 떨어졌지만, 여전히 5대...
[오늘시장 특징주] 신한지주(055550) 2024-04-29 18:46:42
최근 밸류업 프로그램에서 금융주에 대한 집중적인 분석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신한지주가 주목받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KB금융, 하나금융, 신한지주 등을 중심으로 매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한지주의 1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으로 좋게 나타난 점이 주요 포인트입니다. 원래 4대 금융지주의...
삼성생명·키움증권·하나금융, 밸류업 수혜 '금융株 삼총사' 2024-04-29 18:15:07
겹호재를 맞았다. NH투자증권 하나증권 KB증권 등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5~40.8% 증가했다. 정책 기대감으로 증시 거래대금이 늘면서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입이 증가했다. 증권가에서는 키움증권을 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실은 “브로커리지 수익 확대가 예상되고, 증권업종 내 부동산...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29일)-2 2024-04-29 16:39:10
│KB금융 F 202405 ( 10)│76400 │900 │87285 │137999│ ├─────────────┼────┼────┼────┼─────┤ │NAVER F 202405 ( 10)│185100 │2800│25772 │65981 │ ├─────────────┼────┼────┼────┼─────┤ │삼성SDIF 202405 ( 10)│420000...
롤러코스터 탄 환율...외인 매수에 상승 마감 2024-04-29 15:59:10
KB금융(+0.79%), 신한지주(+0.21%), 메리츠금융지주(+1.63%) 등은 상승 마감한 가운데 삼성물산(-0.73%), 하나금융지주(-0.50%) 등이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올해 내내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던 2차전지 종목들은 줄줄이 오름세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1.75%), POSCO홀딩스(+3.17%), 삼성SDI(+3.06%)이 모두...
"골든타임 지나갈라"..밸류업에 화답한 금융지주 [엔터프라이스] 2024-04-29 14:54:14
통해 꾸준히 주당배당금(DPS)을 상향한다고 하는데요. 각 금융지주의 밸류업 정책을 파해쳐보고 주가의 향방도 살펴봅니다. <앵커> 4대 금융지주들 조금씩 정책이 다르던데, 어디가 제일 좋다고 봐야합니까? <기자> 일단 KB금융이 올해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을 한다고 밝혀서 주목됩니다. 각...
실적이 진짜 밸류업…"KB 다음은 여기" [백브리핑] 2024-04-29 10:22:24
볼 수 있을까요? <기자> 장초반 금융주 시가총액 1위 KB금융은 소폭 하락 출발한 뒤 반등을 시도 중입니다.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도 마이너스로 장을 연 뒤 뒤집기에 나섰고요, 우리금융지주만 내림세입니다. 은행업종 전반으로 넓혀보면 강보합권입니다. 외국인들이 KB와 신한을 2거래일 연속 순매수 중입니다. 전...
"금융지주, 1분기 양호하게 방어…주주환원책 확대 기대감" 2024-04-29 08:25:08
1조원대 실적을 지켜냈다. KB금융의 ELS 관련 충당부채를 영업외손익 항목에서 빼면 1분기 추정 순이익은 1조5930억원(세후 기준)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1조5087억원)을 넘어섰다. 신한금융도 ELS 충당부채(2740억원)을 제외한 1분기 순이익은 1조5955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1조5946억원)을 경신했다. 1분기...
[그래픽] 5대 금융지주 순이익·ELS 충당부채 2024-04-28 12:40:38
5대 금융지주 순이익·ELS 충당부채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8일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분기 실적 공시에 따르면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 비용에서 적게는 약 80억원부터 많게는 약 9천억원까지 거의 100배의 격차가 벌어지며 금융지주들의 이익 기준...
ELS·환율이 바꾼 금융지주·은행 순위…1분기 신한 순익 1위(종합) 2024-04-28 09:20:09
◇ 고금리에 1년새 이자마진 0.05%p이상↑…금융지주들 "하반기 전망도 긍정적" ELS 배상 등의 영향으로 금융지주나 은행의 순이익은 전반적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줄었다. 하지만 ELS 요인을 제거하면, 사실상 올해 1분기에도 주요 금융지주들은 '역대 최대 이익' 기조를 이어갔다. KB금융지주의 ELS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