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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참패에 힘빠진 저PBR株…실적 따라 엇갈린 희비 2024-04-14 18:05:53
개선이 예상되는 종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룹 지주사 중에서는 ㈜LS가 대표적이다. LS는 최근 한 달 새 주가가 25.1% 올랐다. 같은 저PBR 테마주로 꼽힌 삼성물산, ㈜LG가 같은 기간 각각 14.05%, 18.57% 하락한 것과 크게 대비된다. 계열사인 LS일렉트릭 주가가 한 달 새 72% 넘게 오른 데다 글로벌 구리 가격이...
AI 열풍에 구리값 급등…풍산·LS 함박웃음 2024-04-12 18:22:29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LS전선 역시 1300억원 규모의 대만 펑미아오 해상풍력 사업의 해저케이블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공급 측면에선 파나마, 페루 등 대규모 광산이 폐쇄해 공급이 줄었다. 전 세계 정제 구리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는 중국 제련소는 수익성 하락을 이유로 공동 생산량 감축에 합의한...
치솟는 구리값에…대원전선우 등 전선주 급등 2024-04-12 11:30:21
있다. 같은 시간 LS(11.14%)와 대한전선(9.19%), LS에코에너지(8.5%), KBI메탈(8.05%), 대원전선(6.33%)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구리 가격이 가파르게 오른 영향으로 보인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가격은 톤(t)당 936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18일(9436달러) 이후 최고치다. 최근 한...
[IPO챗] '5월 코스닥 입성' 민테크 "글로벌 표준 배터리 진단기업 도약" 2024-04-11 15:42:51
ESS 글로벌 선두권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373220], 현대자동차그룹, 삼성SDI[006400], SK온, LS머트리얼즈[417200]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GS에너지, 포스코, 에코프로 등과 핵심 연구개발(R&D)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홍영진 민테크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의 100%를 시설 및 장비에 집중...
"전선에 봄왔다"..누가누가 잘하나? [엔터프라이스] 2024-04-09 17:28:59
2004년 LS그룹으로 편입됐고요. 주로 국내사업에 비중이 높습니다. 90%가까이 국내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회사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최근 동남아, 미국쪽 해외 매출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앵커> LS그룹내에 LS전선도 있는데요. 서로 사업이 어떻게 다른가요? <기자> LS전선은 해외부문 비중이 높습니다....
경남 '발전·우주항공' 투자유치 물꼬 텄다 2024-04-04 19:03:47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LS엠트론은 진주 정촌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을 위해 160억원을 투자한다. 경기 안양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산업용 전기·전자, 기계, 부품, 에너지 분야 선도기업인 LS그룹의 계열사로 농기계,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을 생산한다. 금아파워텍과 메카티엔에스는 진주 뿌리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올해 1∼3월새 주요그룹 총수 40명 주식재산 3조원 늘어 2024-04-03 11:06:03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이 기간 ㈜두산 주가가 67.9% 상승한 덕에 주식평가액이 1천212억원에서 2천51억원으로 69.2% 늘어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월 1조1천995억원에서 3월 말 1조6천489억원으로 주식평가액이 37.5% 늘어 2위를 차지했고,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은 1조5천415억원에서...
주식 재산 4000억 넘게 잃었다…'쓴맛' 본 대기업 총수는? 2024-04-03 11:00:01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5조6738억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3조8048억원),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3조1744억원)은 그 뒤를 이었다. 증가율을 기준으로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주식 가치가 69.2% 늘어 1위를 차지했다. 연초 1212억원이었던 주식재산은 1분기 말 2051억원이 됐다. ㈜두산 주가 상승세가 가팔라서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 "꿈의 케이블로 6년내 매출 두 배" 2024-04-02 17:54:58
자신감을 드러냈다. LS에코에너지(옛 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말 사명을 변경하면서 희토류, 초전도케이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을 신사업으로 추가했다. 이를 통해 8000억원 규모인 매출을 2030년 1조8000억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가 신사업 개척지로 정한 곳은 베트남이다. LS그룹은 1992년 한·베트남...
LS, 디지털 기술로 '배·전·반' 사업 키운다 2024-04-01 16:05:52
국내외 전력기기 수요 급증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LS전선의 해저케이블, LS엠트론의 트랙터, E1의 해외사업 등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지난해 ㈜LS의 연결 기준 매출은 24조47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9% 늘었다. 영업이익은 8998억 원으로 34.1% 증가했다. LS그룹 경쟁력의 원천인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