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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기업들도 국내에서 재생에너지 조달 가능 2021-01-05 11:00:00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RPS) 제도를 이행해야 하는 발전 사업자들만 REC를 살 수 있었지만, 이제는 기업도 REC를 구매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에너지공단은 RE100 이행을 위한 전용 REC 거래 플랫폼을 구축 중이며 올해 1분기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
"전기요금 인상 예고"…태양광 규제 풀고 의무구입 늘린다 2020-12-29 14:59:32
위한 여러 대책도 발표했다. 신재생의무공급(RPS) 비율을 대폭 늘리는 게 대표적이다. 2012년 도입한 RPS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늘리기 위한 제도다. 신재생에너지법에 따라 한전의 발전 자회사 등 대규모 발전사업자는 총발전량의 일정 비율만큼을 신재생에너지로 채우고, 자체 생산량이 부족하면 소규모...
2034년 신재생 발전 비중 26%로 늘린다…규제 풀고 수익성 확대 2020-12-29 11:00:00
구축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RPS 시장은 사업자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 경쟁입찰 장기계약 중심으로 개편하고 에너지원별 시장 분리를 검토한다. 탄소인증제 도입 시점을 기준으로 기존과 신규 사업자의 분리입찰, 대규모(20MW 이상) 신규시장 신설 등 입찰제도 개편을 추진할 예정이다. RPS 의무비율은 2034년까지...
설익은 정책에 혈세 수천억 줄줄…또 찾아온 '태양광 잔혹사' 2020-12-28 13:40:59
빈번하다. 에너지공단이 올해 발표한 '2019년 RPS(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 사후관리 추진 결과보고'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11월 조사한 버섯 재배사·축사 태양광 187개소 중 98개소가 보조금을 더 타내기 위해 위장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뒤늦게 관련 점검을 강화하고 제도를 보완하기로 했다. ESS...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에너지 고객지원센터 국가표준인증 획득 2020-12-22 16:49:04
진행됐다. 남부발전은 민간사업자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제도) 관련 인증서 판매 제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지난해 7월 RPS공급의무사 중 가장 먼저 고객지원센터(대표번호 1600-1658)를 개소했다. 인증서 판매를 위한 회원가입, 계약체결, 공급인증서 발급, 대금 청구 및 소유권 이전 등 몇 단계에 걸친...
유가 따라 매겨지는 전기료…"2년 뒤부터는 크게 오를 수도" 2020-12-17 17:29:14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확대에 따라 RPS 비용도 불어날 수밖에 없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정부의 RPS 매입비용은 올해 2조2305억원에서 2024년 4조2811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기료 형태로 가정 및 기업에 청구된다. 정부는 급격한 가격 인상에 따른 국민 부담을 막기 위한 장치를 마련했다. 연료비...
내년부터 바뀌는 전기요금 계산식, 우리집은 얼마나 낼까(종합) 2020-12-17 16:57:00
제도에서는 기본요금 1천600원과 전력량 요금 4만6천845원을 더해 전기요금 4만8천445원이 부과된다. 여기에 부가가치세 4천845원, 전력기금 1천790원(전기요금의 3.7%)이 더해져 총 납부해야 하는 청구금액은 5만5천80원이 된다. 내년 1월에는 기본요금이 1천600원으로 동일하지만, 전력량 요금에 변동이 생긴다. 먼저...
한전, 전기요금 개편으로 '천수답 경영' 벗어나나 2020-12-17 16:51:56
신재생 의무이행(RPS) 비용,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비용(ETS)에다 석탄발전 감축 비용이 새로 포함됐다. RPS는 일정 규모 이상의 발전사업자가 전체 발전량의 일정량 이상을 풍력, 수력 등의 에너지로 제공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다. RPS 의무비율은 2022년부터 10%로 상향 조정된다. 한전의 기후환경 비용은 2015년...
바뀐 전기요금 체계, 요금 고지서는 어떻게 달라질까 2020-12-17 15:00:11
제도에서는 기본요금 1천600원과 전력량 요금 4만6천845원을 더해 전기요금 4만8천445원이 부과된다. 여기에 부가가치세 4천845원, 전력기금 1천790원(전기요금의 3.7%)이 더해져 총 납부해야 하는 청구금액은 5만5천80원이 된다. 내년 1월에는 기본요금이 1천600원으로 동일하지만, 전력량 요금에 변동이 생긴다. 먼저...
4인 가족 전기료, 내년 상반기 월 1천50∼1천750원 인하될 듯 2020-12-17 13:00:01
기후환경 요금은 신재생에너지 의무이행 비용(RPS),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비용(ETS),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등에 따른 석탄발전 감축 비용을 포함한다. 이중 RPS가 kWh당 4.5원으로 가장 많고, ETS는 0.5원, 석탄발전 비용은 0.3원이다. 한 달에 5만5천원어치 전기를 쓰는 주택용 4인 가구의 기후환경 요금은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