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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정기선도 조문…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이틀째 추모행렬 2024-03-31 11:25:06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기업인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코리안 특급' 박찬호, 가수 싸이, 방송인 강호동 등 각계 인사들이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이틀째 추모행렬…"존경받던 재계원로" 2024-03-31 10:54:46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기업인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코리안 특급' 박찬호, 가수 싸이, 방송인 강호동 등 각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았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섬유산업 선구자 가셨다"…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추모 발길(종합2보) 2024-03-30 20:09:10
했다"고 전했다. 오후 5시께 빈소에 온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은 "훌륭한 분이시고 산업계에 큰 영향을 주셨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그룹 사장단 10여명과 함께 오후 7시께 빈소를 찾아 "고인은 제가 잘 모르지만 조현준 회장님하고 친하다"면서 "저도 얼마 전에 (상을) 겪어봐서...
[단독] SK '배터리 일병 구하기'…비주력 사업 줄이고 SK온에 집중 2024-03-28 18:46:49
총괄사장·사진) 28일 열린 SK이노베이션 주주총회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 중 하나는 ‘사업 재검토’였다. 두둑했던 주머니가 홀쭉해진 만큼 그동안 공격적으로 벌여온 수많은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점검하겠다는 얘기다. 그렇게 ‘선택과 집중’을 통해 마련한 자금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인 배터리 셀 등에...
SK, 친환경·반도체 소재 사업도 조정 검토…렌터카는 매물로 나와 2024-03-28 18:36:53
시동을 걸었다. SK네트웍스는 오랜 기간 검토해온 SK렌터카 매각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동박 제조사 왓슨 모회사 론디안왓슨 2대주주 지분(30%) 매각도 추진 중이다. 그룹 차원에서 3조원을 투입한 베트남 등 동남아 자산 매각에도 속도를 더 내고 있다.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빈그룹(SK 지분율 6.1%)과 베트남...
"비대면 진료·위기의 K리걸테크 한경만 심도 있게 다뤘다" 2024-03-27 18:25:46
교수)·김우경(SK수펙스추구협의회 PR담당)·김예진(서울대 경제학부 학생)·박종민(한국언론학회장·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신재용(서울대 경영대학 교수)·이창재(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정준형(하나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조성우(의식주컴퍼니 대표)·하주호(SPC그룹 커뮤니케이션 수석부사장) 위원 등이...
SBXG 신임 CEO에 임정현 포바이포 부사장…"수익성 개선할 것" 2024-03-22 09:11:41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임 CEO는 딜로이트, 동아원 미래전략실, SK홀딩스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페이스북 등을 거쳐 하이컨시 최고운영책임자(COO), 뤼이드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임 CEO는 피어엑스를 비롯해 e스포츠 문화 공간 사업, 게임 전문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롤큐'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며...
최태원, SK하이닉스·SK㈜서 작년 연봉 60억원 받아(종합) 2024-03-19 18:03:55
성과급을 2023년도 급여에 산입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의 전체 직원 수는 3만2천65명으로, 평균 근속연수는 12.7년으로 집계됐다. SK㈜에서 지난해 보수 1위는 167억8천600만원을 받은 장동현 부회장이다. 그는 작년 말 인사에서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로 옮기면서 SK㈜에서 퇴직소득으로 120억원을 받았다....
SK하이닉스 소재담당 임원 "안정적 소재운영 생태계 구축" 2024-03-13 15:11:43
길 부사장은 이날 SK하이닉스 뉴스룸에 공개된 임원 인터뷰에서 "향후 소재는 반도체 성능 개선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탄소 배출을 줄이며 인체에 무해한 특성을 지닌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새로운 대체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9년 입사해 반도체 소재 분야만 다룬 길 부사장은...
억대 연봉 대기업 사외이사들, 이사회 안건에 '100% 찬성' 2024-03-13 08:30:04
보류 의견이 나왔다. SK㈜가 찬성률 90.7%로 뒤를 이었다. SK㈜는 당시 장동현 대표이사와 조대식 사내이사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에 대한 안건 4개에 대해 사외이사 전원이 반대했다.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주총 안건 상정의 건, 자회사 유상증자 참여건 등에 대해서는 1명의 사외이사가 반대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