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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4사, 현지 아이돌 실적 기여는 3년 뒤부터"-다올 2024-02-02 08:57:50
엔터 4사(하이브, JYP엔터, 에스엠엔터, YG엔터)는 모두 현지 아이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 확장을 통해 성장성을 확보하고, 자기잠식 리스크를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현지 아이돌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SM과 YG엔터테인먼트도 현지 아이돌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나섰고,...
JXD 엔터, 숏폼 드라마 앱 릴숏과 MOU 체결 2024-01-29 11:36:30
SM, YG 등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에서 경력을 쌓은 인재들이 모여 설립한 기업으로, 즐거움(JOY)과 다양성(DIVERSITY)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제휴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드라마 ‘노비선호사상’ 집필 계약 및 공동제작 계약 체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이찬 작가 집필 계약 등...
K팝 정점 찍었나…앨범 판매 최대 60% 급감 2024-01-28 17:57:22
넘게 하향 조정됐다. YG엔터 주가가 지난해 5월 9만7000원까지 올랐다가 4만원대로 주저앉은 것은 블랙핑크 재계약과 관련이 크다. 엔터회사 주식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 최근 5년간 가장 낮아졌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양현석 YG엔터 총괄프로듀서가 지난 열흘간 각각 50억원과 200억원어치의...
K팝 산업 아성이 흔들린다…'엔터 빅4' 시총 올 2조 증발 2024-01-28 17:57:00
기획사인 하이브와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 합계는 14조7551억원으로 올 들어 12.0%(2조172억원) 줄었다. JYP엔터 주가는 19.2% 떨어졌고 하이브와 SM엔터의 하락률도 각각 10.3%와 11.5%에 달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7.1%)와 코스닥지수(4.7%) 하락률을 크게 웃돈다. 투자 심리도...
박진영 50억·양현석 200억…'주주 달래기' 대놓고 나섰다 [연계소문] 2024-01-27 13:21:47
18일 자사주 50억원어치를 매입했고,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23일 자사주 20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의 시그널을 준 셈이다. 큰 변동까지는 아니지만 이후 YG 주가는 오름세로 돌아섰다. 앨범 판매 부진과 관련해서는 중국 시장이 거론된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K컬처 열풍, 투자로 잇는다"...K팝 전용 ETF 상장 2024-01-26 14:58:55
95%를 SM엔터(25.75%), 하이브(25.64%), JYP엔터(24.46%), YG엔터(18.36%) 등 4대 기획사로만 구성했다. 이외에 큐브엔터(182360)(1.14%), SM의 플랫폼 손자회사 디어유(376300)(0.94%), 알비더블유(361570)(0.93%) 등 K팝 산업 관련주로만 포트폴리오를 채웠다. 권한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상품전략부 매니저는 "K팝...
탈퇴설 돌던 아현, 베이비몬스터 최종 합류…양현석 "기뻐" 2024-01-25 09:23:20
YG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아현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양 총괄은 "다행히 아현이가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했고, 오늘부터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곡들의 녹음을 하는 중이다. 여러분들에게 정말 이 기쁜 소식을 빨리 전달 드리고 싶어 인사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아현은 오는 4월 발매되는 베이비몬스터...
"JYP 이어 YG도 자사주 매입"…엔터주 약세 극복할까 2024-01-23 11:15:23
대형 연예기획사의 자사주 매입이 잇따르고 있다.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온 엔터주의 반등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와이지엔터)는 지난 18일부터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46만1940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주당 평균 매입가격은 4만3305원이다. 양 총괄 프로듀서의...
"박진영보다 통 큰 사나이"…양현석 200억 줍줍에 '환호' 2024-01-23 10:58:27
2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했단 소식에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23일 반등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42분 기준 450원(1%) 오른 4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약세 출발한 주가는 개장 직후 4만4350원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양 총괄 프로듀서의 자사주 매입 공시 이후 강세로 돌아섰다. 앞서 이날 YG엔터테인먼트는 양 총괄...
'JYP 이어 YG까지'…양현석 200억 자사주 매입 2024-01-23 09:42:44
실패했다. 이에 따라 초대형 IP 부재와 함께 YG의 주가는 최근 들어 약세를 보였다. 한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2월 1일 두 번째 신곡, 4월 1일 첫 미니앨범 발매를 공식화했다. 블랙핑크라는 대형 IP의 부재 속에서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적인 데뷔가 YG의 아티스트 라인업 구축에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