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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주항공, 아시아나 화물 불참…MBK는 에어프레미아 손잡아 2024-04-25 16:27:22
투입해 인수전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과 NH투자증권 등이 인수금융 지원을 검토 중이다. 현재 거론되는 지분 매각가는 3000억~5000억원대 수준이다. 전체 사업부 기업가치에서 기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가 보유한 은행 차입금 및 금융리스 약 1500억원을 차감한 금액이다. 매각 측은 각 후보들이 제출하는...
2300억 ‘동탄 생활권’ 아파트 개발사업 결국 공매행 2024-04-17 16:18:59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주단은 파인만자산운용 펀드, 우리은행, 우리캐피탈, 하나캐피탈 등 선순위(1280억원)와 하나캐피탈, 한국투자캐피탈 등 중순위(550억원), JB자산운용, 하나증권, 라파엘리브, DL건설 등 후순위(520억원)로 구성된다. 하나증권(300억원), 하나캐피탈(250억원) 등 하나금융그룹 계열사가 전체의...
글로벌 투자자 만나는 LG전자, 2012년 이후 첫 외화채 카드 ‘만지작’ 2024-02-21 15:22:11
조달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한국수출입은행(20억달러), KDB산업은행(30억달러), 한국전력(12억달러), 한국주택금융공사(5억 달러) 등 공기업들이 외화채 시장에서 대규모 자금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SK하이닉스(15억달러), 한화토탈에너지스(4억달러), 포스코(5억달러), 우리은행(7억달러), 미래에셋증권(6억달러)...
롯데건설, 2.3조 PF펀드 조성…유동성 위기 해소 2024-02-06 17:41:36
위기에서 벗어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 산업은행, 증권사 3곳은 8일까지 투자심의위원회를 열어 2조3000억원 규모의 ‘롯데건설 PF 유동화증권 매입 펀드’ 조성을 확정하기로 했다. 이후 롯데그룹 계열사 투심위를 거쳐 다음달부터 운용될 예정이다. 펀드는 롯데건설의 미착...
[단독] 은행·증권 8곳, 롯데건설 PF 지원…2.3조 펀드 조성 2024-02-02 15:09:06
15:09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롯데건설이 4대 시중은행 등 금융권과 함께 2조3000억원에 달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매입 펀드를 조성한다. 한해 전 메리츠금융그룹과 조성했던 펀드와 비교하면 8000억원 이상 규모를 늘리면서 금리도 낮추고 만기를 3년으로 늘렸다. 롯데건설이 이번 펀드 조성을...
中침체에…국내기업 외화채 반사이익 2024-01-25 17:37:18
글로벌 투자자가 늘어났다는 평가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전날 해외 투자자를 상대로 북빌딩(수요예측)을 진행해 12억달러(약 1조6000억원)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을 확정했다. 만기는 3년이다. 당초 8억달러 안팎의 자금을 조달하려고 했으나 예상보다 많은 주문이 들어오면서 12억달러로 증액했다....
미래에셋증권, 외화채 6억달러 발행 성공...올해 증권사 외화채 물꼬 2024-01-23 10:23:39
외화채 발행 도전은 이어질 전망이다. 연초효과와 더불어 연내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글로벌 유동성이 넉넉해졌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외화채 발행에 나서는 중국 기업이 줄어들면서 아시아 기업의 채권에 투자하려는 글로벌 투자자 수요가 한국기업에 몰리는 추세다. 올해 한국수출입은행(20억달러),...
포스코·SK온 동반 외화조달 성공…연초 한국물 흥행 릴레이 2024-01-17 14:15:45
올들어 현대캐피탈아메리카, 한국수출입은행, SK하이닉스,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외화채 조달에 성공했다. CJ도 외화채 발행을 위해 외국계 증권사들과 주관사 선정 등을 위한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회사들도 나란히 외화채 조달에 나설 조짐이다. 신한은행은 처음으로 외화 커버드본드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커버드...
우리금융지주, 우리종금에 5000억원 출자…증권사 M&A 속도 조절? 2023-12-15 11:18:58
우리종합금융은 사옥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 인근에서 여의도로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증권 기능 및 네트워크를 강화해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려는 우리금융지주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우리금융지주가 증권과 저축은행 등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계속 유력 후보로만 언급될 뿐 이렇다 할...
[단독] 하림의 HMM 인수자금 마지막 '돈줄'은 호반그룹 2023-11-16 08:05:01
발행 등을 통해 조달한다. 이에 더해 마지막으로 모자란 자금은 호반의 도움을 받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신한은행을 중심으로 대주단을 꾸린 하림은 인수금융으로 최대 3조50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자기자본 3조원에 인수금융을 더해 최대 6조5000억원까지 자금 마련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