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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최지성·장충기 등 기업인 16명도 사면·복권 2025-08-11 17:51:13
SK네트웍스 회장을 비롯한 16명의 기업인이 포함됐다.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돼 유죄 판결을 받은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 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등도 선거권, 공무담임권 등의 권리를 회복하는 복권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건 SK그룹 창업자의 둘째 아들인 최 전 회장은 횡령·배임...
경제인 사면에 최신원...'최순실 국정농단' 삼성 임원도 대거 복권 2025-08-11 16:59:14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최지성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 등 경제인 16명이 이재명 정부의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정부는 광복절을 앞두고 경제인 16명을 포함해 총 83만 6687명에 대해 15일 자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최신원 전 회장은 잔형 집행 면제 및 복권 대상에 올랐다. 그는...
최신원·최지성·장충기·현재현…경제인 16명 광복절 특별사면 2025-08-11 16:48:38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사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그룹 창업자인 최종건 회장의 둘째 아들인 최 전 회장은 지난 5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았다. 그는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 허위 급여 지급 등을 위해 SK네트웍스, SKC, SK텔레시스 등 계열사에서 2235억원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광복절 특사'에 조국 부부 포함…최신원 전 회장도 대상 2025-08-08 06:15:20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최 전 회장은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친인척 허위 급여 지급, 개인 유상증자 대금 납부, 부실 계열사 지원 등 명목으로 SK네트웍스와 SKC, SK텔레시스 등 계열사 6곳에서 총 2천235억원의 횡령·배임을 저질러 재판에 넘겨져 지난 5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횡령·배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징역 2년 6개월 확정 2025-05-15 13:59:04
합계 280억원을 SK텔레시스 자금으로 납부하고, 허위 급여나 개인 워커힐호텔 빌라 사용료 128억원을 회삿돈으로 지급한 것을 횡령으로 인정했다. 개인 골프장 사업을 위해 SK텔레시스로부터 155억원을 대여한 것도 배임으로 인정됐다. 다만 900여억원 규모로 진행된 SKC의 SK텔레시스 유상증자 참여 결정에 대해선 배임이...
최신원, 징역 2년6개월 확정 2025-05-15 12:52:46
거액을 지급했다"며 "최 전 회장은 SK그룹 최장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려는 목적이 일부 있더라도 이는 분명한 사적이익 추구에 해당한다"고 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횡령)죄의 성립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다. 조대식 전...
[속보] '배임·횡령'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징역 2년6개월 확정 2025-05-15 11:53:42
배임·횡령 혐의로 기소된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1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전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최 전 회장은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친인척 허위 급여 지급, 개인...
'2235억 횡령·배임 혐의' 최신원, 2심 징역 2년6개월…법정 구속 2025-01-16 17:35:43
위기에 처한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두 차례에 걸쳐 900억원가량을 투자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 전 회장과 조 전 의장 등은 SK텔레시스의 부도를 막기 위한 경영상 선택이었다며 배임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1심은 최 전 회장의 일부 혐의만을 유죄로 판단해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지만 법정 구속하진 않았다....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2심서 징역 2년6개월…법정구속 2025-01-16 15:21:55
부도 위기에 처한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두 차례에 걸쳐 900억원가량을 투자하도록 한 혐의를 받았다. 최 전 회장과 조 전 의장 등은 SK텔레시스의 부도를 막기 위한 경영상의 선택이었다며 혐의를 배임 혐의를 전면 부인해왔다. 1심은 최 전 회장의 일부 혐의만을 유죄로 판단해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횡령·배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법정구속 2025-01-16 15:16:57
의장과 조경목 SK에너지 대표, 안승윤 SK텔레시스 대표와 최모 SKC 전 경영지원본부장은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최 전 회장은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친인척 허위 급여 지급, 개인 유상증자 대금 납부, 부실 계열사 지원 등 명목으로 SK네트웍스와 SKC, SK텔레시스 등 계열사 6곳에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