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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이 사건 자체를 잘 모른다…할 말은 그것 뿐" 2013-01-31 17:24:11
함께 선고가 끝났음을 알리자 법정을 가득 메웠던 sk그룹 임직원들은 벌떡 일어나 최 회장이 구치소로 이동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최 회장은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재판이 열리기 20분 전 일찌감치 도착했다. 변호인과 몇 마디 얘기를 나눈 후엔 두 눈을 감은 채 생각에 잠기기도 했...
10년 전 악몽이 또…SK '비상경영' 돌입 2013-01-31 17:24:04
지나도록 sk텔레콤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은 임원 인사를 하지 못했다. 그룹 전체로도 올해 투자금액 확정을 미루고 있다. 최 수석부회장의 역할도 주목된다. 그룹 집안 살림은 김 의장이 맡고 최 수석부회장은 형을 대신해 글로벌 성장, 차세대 먹거리 개발, 해외 네트워킹 등 그룹의 성장과 발전에 관련된 ‘큰 그림’을...
'회장님 리스크' SK그룹株…"단기충격 그칠 듯 " 2013-01-31 17:11:23
지주사인 sk가 2.82% 떨어진 것을 비롯해 sk컴즈(-4.96%), sk네트웍스(-1.35%), sk텔레콤(-0.59%), sk이노베이션(-0.58%), sk가스(-0.50%), sk c&c(-0.48%) 등 그룹주 대부분이 하락했다. 최 회장 구속 판결은 장마감 시간인 오후 3시께 나왔지만 앞서 재판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소식이 돌면서 장마감 30분 정도를...
SK證, 콘텔라 50억원 투자 2013-01-31 17:08:50
‘한국정책금융공사(kofc)-sk협력사 동반성장 제3호 사모펀드(pef)’가 전환상환우선주 매입 방식으로 콘텔라에 50억원을 처음으로 투자했다. sk텔레콤 협력사인 콘텔라는 펨토셀(초소형기지국) 전문기업이다. 콘텔라는 이 자금을 해외시장 개척 및 장비개발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sk그룹 협력사 투자에 특화된 이...
"2G 휴대폰 얼마 만이야" 2013-01-31 16:57:26
통신망에서 쓰는 일반 휴대폰 ‘와이즈Ⅱ 2g’를 sk텔레콤을 통해 31일 내놓았다. 휴대폰 앞뒤에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화면 글씨를 크게 표시해 주는 ‘큰 글씨 모드’를 지원한다.삼성전자 제공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女아나운서 '신혼...
출시 1주일 만에…갤럭시 그랜드 5만9000원 2013-01-31 16:55:48
영업정지에 들어간 sk텔레콤 가입자를 빼앗기 위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1월7일부터 30일까지 영업정지에 들어갔던 lg유플러스는 이 기간에 14만여명의 가입자를 sk텔레콤과 kt에 빼앗겼다. lg유플러스는 이날 ‘lte 데이터 무한자유 요금제’를 내놓으며 가입자 되찾기에 나섰다. 기본 사용량(하루...
전경련 "최태원 회장 구속 유감…반기업정서 우려" 2013-01-31 16:38:43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부장판사 이원범)는 sk그룹 계열사 자금 횡령 등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기소된 최 회장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함께 기소된 최 회장의 동생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최 회장은 2008년 말께 동생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공모해 ...
최태원 SK그룹 회장 법정구속…최재원 수석부회장은 '무죄' 선고 2013-01-31 15:17:00
횡령 등)로 기소된 최태원 sk그룹 회장(53)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함께 기소된 최 회장의 동생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50)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 최 회장은 2008년 말께 동생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공모해 sk텔레콤, skc&c 등 sk그룹 계열 18개사가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한 2800억 원...
국회 `알뜰폰法` 발의 임박‥통신 3사 `반발` 2013-01-31 15:10:13
"알뜰폰은 구조적으로 보조금을 쓸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이통 3사가 가입자 당 30만원에서 1백만 원을 쓰고 있는 보조금 유통체계에서는 알뜰폰이 설 자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주파수 재판매 의무사업자인 SK텔레콤을 비롯한 이동통신 3사가 알뜰폰 법안 발의에 반발하고 있어 관련 법안이 통과되기까지 일부...
법원 "최태원 SK회장 497억 원 횡령 유죄, 최재원 부회장 무죄" 2013-01-31 14:48:47
동생 최 부회장과 공모, sk텔레콤 등 sk그룹 계열사 18개사가 베넥스에 투자한 2800억원 가운데 497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최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