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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8분위'도 국가장학금 받는다 2013-01-13 17:06:33
지급대상이 올해부터 소득 분위 8분위까지 확대되고 소득 수준별 지원금액도 당초보다 늘어난다.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득분위 8분위는 2012년 3분기 전체가구 소득 기준으로 6297만원 이하 가구에 해당한다. 소득 분위는 가구 소득을 최저 1분위에서 최대 10분위까지 10개 그룹으로 나눈 것이다. 교육과학기술...
[사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서울시는 오버하지 말라 2013-01-13 16:54:10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세금을 내며, 가계에 소득을 제공하는 것은 기업이 이윤을 추구한 결과물이지 목표가 아니다. 그 어떤 것도 기업의 이윤추구와 동렬에 놓이거나 우선할 수는 없다. 합법의 틀 안에서 최고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기업활동의 본질이다. 바로 그 기업 활동을 통해 우리는 오늘의 이 풍요로운 세계에 살고...
[기고] 종신보험, 보장액은 연소득의 4~5배가 적당 2013-01-13 09:58:06
연 소득의 4~5배 정도로 보장금액을 설계하는 것이 적절하다.보험료는 너무 부담되지 않는 수준으로 정해야 한다. 중간에 보험을 해약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 가계의 재무상황을 고려해 통상 월 소득의 6~10% 수준으로 설계하는 게 합리적이다. 특약을 너무 많이 선택하거나 빠뜨리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ci(치명적 질병)...
저금리 전환대출 확대ㆍ보완해 채무자 구제 2013-01-13 08:01:13
`가계부채ㆍ하우스푸어 대책' 중심보험업법 개정ㆍ밴사 수수료 합리화 방안도 보고 `국민행복기금'을 활용한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바꿔드림론(고금리대출의 저금리 전환대출)을 확대ㆍ보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15일로 예정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오피니언] 삼각파도를 맞닥뜨린 한국경제 등 2013-01-11 09:22:01
첫 번째는 고부채이다. 93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 문제는 한국 경제의 뇌관이다. 물론 당장 모든 가구가 부실화될 정도는 아니지만 이 문제는 정말 풀기 어려운 과제다. 특히 주택담보대출로 인해 발생하는 하우스푸어 문제는 경제주체들이 좌절감에 가까운 박탈감을 느끼는 원인이 돼 버렸다. 집(house)을 소유한 사람도...
"미국 상반기 경기 둔화 불가피"- 대신증권 2013-01-10 09:00:52
가계 명목소비 지출은 3.4% 증가에 그칠 수 있다"며 "올해 물가상승률 예상치가 2%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저축을 해도 실질 소비지출 증가율은 1.4%로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일반적으로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소득변화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급여세 인상효과와 정부 이전지출 감소는...
日, 직원 월급 올리면 법인세 깎아줘 2013-01-09 16:54:27
터주고 가계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취지다.한편 부유층에 대해서는 오히려 소득세율을 올리는 방안이 여당 내부에서 검토되고 있다. 소득세 최고세율을 현행 40%에서 45%로 높이는 것이 골자다. 일본은 연간 과세소득에 따라 5~40%의 6단계 소득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과세소득이 1800만엔을 넘으면 최고세율인...
현대硏 "새 정부 성장잠재력 높이는 과제 제시해야" 2013-01-09 12:00:49
소득은 2007년 2만 달러를 처음 넘어서고서 5년간 2만3천 달러를벗어나지 못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 4~5%에 달했던 잠재성장률 역시 금융위기 이후3.7%로 떨어졌다. 저성장이 다시 잠재성장률을 끌어내리는 악순환에서 탈피하려면 미래성장동력육성, 경제생태계 경쟁력 제고, 인적자본 고도화, 행복인프라 확충 등이...
[2013 신년기획] 새 정부 최우선 과제는 '경기부양' '신성장동력 확보' 2013-01-08 17:13:15
소득세·법인세율 모두 인상’에는 각각 6.7%의 전문가만 동의했다.‘전반적인 법인세율 인상’에 대해선 단 한 명의 전문가도 찬성하지 않았다. ‘소득세·법인세 등 증세에 반대한다’는 응답률은 23.3%였다.차병석/이상은 기자 chabs@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日 엔고 저지책… 국제 분위기 냉랭 2013-01-08 07:59:28
30년을 겪으면서 가처분 소득이 떨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국가채무가 우려되지만 최종 책임을 맡고 있는 개인의 금융자산이 많기 때문에 그동안 불안한 가운데 디폴트에 대한 우려, 위기설에 대한 우려가 적었다. 그런데 마지막 버팀목에 해당되는 개인의 금융자산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그동안 개인의 금융자산에 가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