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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로 찾는 장위뉴타운…12구역, 공공재개발로 사업 재추진 2020-05-29 17:14:24
2017년 8·9·11구역, 2018년 15구역 사업이 좌초됐다. 8구역과 9구역은 최근 동의서 받기를 마무리하고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성북구에 사전검토를 요청했다. 15구역은 “정비구역 직권해제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해 지난해 12월 1심에서 승소했다. 이르면 다음달께 2심에서도 승소하면 사업 재추진에 착수할...
[비즈니스 교육연수 단신] 인공지능(AI) 큐레이터 양성과정 등 2020-05-28 15:24:56
주최하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다. 가로주택 정비사업 운영 및 투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정부지원정책의 힘을 받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업기간 단축, 규제완화, 사업면적 확대, 공공지원 등의 정책적 장점을 업고 사업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한국경제신문사는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해 6월...
과열 정비사업장에 처벌 기준 만든다…공공임대 '1인용' 공급 2020-05-20 11:00:02
민간택지 아파트의 거주의무 또한 주택법 개정을 통해 신설할 예정이다. 부동산 실거래의 경우 상시 조사체계를 운영하면서 이상거래와 불법행위를 집중 조사한다. 이를 위해 국토부와 서울시는 협의체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은 서울 용산정비창처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올해 공공주택 공급 등 163만 가구 지원…주거종합계획 확정 2020-05-20 11:00:00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 공공 재개발 시범사업과 공공참여형 가로주택 정비사업, 준공업지역 민관합동사업, 오피스·상가 용도변경 사업 등 5·6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국토부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생하는 임대차 시장을 조성하는 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대...
국토부 "올해 공공주택 21만호 공급…3기 신도시 조성도 박차" 2020-05-20 11:00:00
25만호 이상의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택공급활성화지구 제도를 도입하고, 공공이 참여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분양가상한제를 피할 수 있도록 해 도심에서 주택공급을 활성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3기신도시 등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 임대차 시장 제도 개선...
한신양재 등 노후빌라 4곳 공공참여형 '미니재건축' 2020-05-15 17:08:43
네 곳이 공공참여형 제도를 활용한 가로주택사업에 나선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한신양재 등 4개 조합과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동사업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발표했다. 서울 마포구 망원동 인경서진빌라(향후 29가구)와 송파구 오금동 일대 143(88가구), 147(89가구) 등이 참여를 확정했다. 총...
[집중취재] 너도나도 가로주택정비 사업…난개발 우려 2020-05-12 17:57:04
40% 가까이 올랐습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 중인데, 대형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파일럿 프로젝트로 이 구역을 검토 중이란 소식에 집값이 뛴 것입니다. 정부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적극 독려하면서 최근 이 같은 노후 빌라의 가격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이란 낡은 빌라나 단독주택 등이 밀집한 소규모...
빠숑 "비현실적 대책 연속…집값하락 기대하기 어려워" [전효성의 시크릿 부동산] 2020-05-11 10:08:50
정부는 공급대책으로 가로주택 정비와 소규모정비에 힘을 싣고 있다. 시장이 원하는 공급을 가져올 수 있을까. "소비자들이 소규모·부분적으로 개발한 주택에 대해서 살고 싶어하면 정부가 원하는 효과를 가져올 거다. 하지만 서울이 아닌 경기도에서 대규모 아파트를 공급하지 않나. 물론 강남 3구, 마·용·성 등 좋은...
[집코노미TV] 도시재생→철거형 재개발 급변침? 2020-05-09 07:00:02
전면철거 정비사업도 할 건데 대신 공공이 개입해서 최대한 빨리 끝낼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보고, 임대아파트도 조금 더 넣게끔 해볼게요, 라고 악수를 하자는… ▶전형진 기자 제안을 해보는? ▷강영훈 대표 네. 제안을 해보는 그런 느낌도 없잖아 있습니다. 과거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돼 있던 지역의 빌라 소유자들,...
'공공 재개발'로 주택공급 늘린다…실효성은 미지수 2020-05-06 17:41:48
갈등으로 표류 중인 재개발 사업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구상입니다. `소규모 정비사업`에서도 공공의 영역이 확대됩니다. 소규모 정비사업에 공공이 참여하면 용적률 규제와 주차장 확보 의무가 완화되고,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경우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습니다(공공임대주택 10% 포함시). 국토부는 공공 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