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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박선호 차관 "2023년 이후 수도권서 주택 연 '25만가구+α' 공급" 2020-05-06 16:21:01
보완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우선, 모든 소규모 정비사업에 대해 용적률 완화 조건인 공적임대 공급 비율을 기존보다 절반으로 낮추되, 공적임대 대신 공공임대를 공급토록 하여 공공성을 강화하고, 공공임대 공급량에 맞추어 용적률을 높이겠습니다. 또한, 가로주택정비 사업지에 공용주차장을...
[연합시론]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집값 장기 안정화 토대 되길 2020-05-06 16:13:07
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한 도심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사업을 가로막는 규제를 완화하는 당근도 제시했다. 역세권 반경을 늘려 혜택을 주기도 하고 용적률이나 주차장 설치 의무를 일부 완화해주기도 했다. 공공 임대 10% 이상을 공급하는 공공 참여 가로주택 정비사업에는 분양가 상한제도 면제한다. 공공의 참여와 규제...
재개발 5년으로 줄이고 역세권 늘리고…"서울에 7만호 추가 공급" 2020-05-06 16:11:01
기반 강화방안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주택 7만호가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각종 규제를 일시적으로 풀어주고, 지지부진했던 사업을 빠르게 진행시킬 예정이다. 공공기관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공공부지를 이용하면서 공공주택 건설을 늘리는 등 공공주도로 사업을 끌어갈 방침이다. 서울에서는 △공공성을 강화한 정비사업...
[속보] 분양가 상한제 면제하는 '공공재개발' 도입한다 2020-05-06 16:00:33
증가하는 용적률의 절반은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해야 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재건축 등 미니 정비사업 지원도 강화한다. 우선 전체 공급주택의 10%를 공공임대주택으로 지을 경우 임대주택 물량에 비례해 용적률 상향을 허용한다. 종전 20% 기준에서 하향한 것이다. 공용주차장을 함께 지을 경우 의무로 확보해야...
역세권 반경 250→350m…도심 용적률 높여 주택공급 늘린다 2020-05-06 16:00:05
개발 활성화를 통해 2022년까지 주택 8천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부지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가로주택정비사업이나 자율주택사업 등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이들 소규모 정비사업은 현재 공적임대를 20% 이상 공급하면 바로 최대치인 법적 상한 용적률을 받을 수 있지만, 앞으론 공공임대를...
공공 재개발·유휴지 개발로 서울에 7만가구 주택 추가 공급 2020-05-06 16:00:00
일단 강북 등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이후 수도권 전반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12·16대책에서 발표했던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은 용적률을 높여주고 주차장 규제 등을 완화해주는 식으로 수익성을 높여준다. 종전에 없던 소규모 재건축 사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이와 함께 역세권...
성호건설, 가로주택정비사업 잇단 수주 2020-05-01 17:10:06
지난해 5월 서울시 지원 전국 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인 면목우성주택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서울 구로구 길훈아파트 재건축, 수원시 우만동 금성연립 재건축 시공사로 잇따라 선정됐다. 면목우성주택은 면목동 173의 2 일대를 재건축해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아파트 1개 동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전용면적 43∼57㎡...
공공임대 많이 짓는 재개발단지에 분양가상한제 제외 검토 2020-04-30 19:00:18
제외해주는 방안이 포함됐다. 국토부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임대를 전체 주택 수의 10% 이상 공급하는 등 공공성을 강화하면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하지 않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국토부는 이 연장선상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아닌 재개발 사업에서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주택도시공사(...
12·16 부동산대책·분양가 상한제 후속 입법 다음 국회로 가나(종합) 2020-04-27 18:32:31
10년간 청약을 금지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임대주택 공급 등 공공성을 갖춘 사업에서 나오는 주택은 분양가 상한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도 있었다. 같은 당 윤관석 의원이 이를 담은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역시 상임위에 상정만 된 상태다. 임대주택을 등록할 때 취득세와 재산세 혜택을 받을...
재개발·재건축사업 쾌속 질주…현대건설, 수주액 1조 넘었다 2020-04-27 17:22:20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를 기록한 현대건설이 올해 업계에서 가장 먼저 정비사업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장위11-2 가로주택정비사업’과 25일 강원 ‘원주 원동나래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감도) 시공사로 잇따라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올해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