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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정부 업무보고] 너무 앞서 나가는 中企업계 "가업 상속세 면제·중기조합에 전속 고발권…" 2013-01-11 17:18:09
잇따라 중소기업계가 가업승계 활성화를 위해 가업 상속재산 전액을 소득공제해 달라는 의견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측에 전달했다. 인수위는 현재 ‘300억원 한도 내에서 상속재산의 70%’까지로 돼 있는 가업상속세 공제한도를 500억원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아예 한도를 없애 면제해 달라는 것이다.중소기업계...
[인수위, 정부 업무보고] 중기청 '장관급 기구'로 격상 추진 2013-01-11 17:14:32
상속재산의 70%’까지로 돼 있는 가업상속세 공제한도를 500억원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아예 한도를 없애 면제해 달라는 것이다.중앙회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갖고 있는 불공정거래행위 전속고발권을 중소기업협동조합에도 주고, 대기업의 불공정거래행위로 피해를 본 기업에 과징금의 절반을 배분해 주는 방안도...
[사설] 스웨덴이 상속세를 왜 없앴겠는가 2013-01-11 16:57:27
중소기업 가업승계 상속세가 대폭 줄어들 모양이다. 인수위원회는 중소기업들이 대표적인 ‘손톱 밑 가시’로 꼽는 높은 상속세를 최우선적으로 낮출 방침이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직접 약속한 바이기도 하다. 어제 중소기업청도 현재 300억원 한도 내에서 상속재산의 70%까지 공제해주고 있는 것을 ‘500억원...
中企중앙회, 중기청→중소기업위원회 격상 건의 2013-01-11 15:20:17
기업은행[024110] 주주참여 ▲중소기업 가업승계 활성화 등도 요청했다. ▲경제민주화 추진 위한 기구 설치 ▲중소기업 남북경협 활성화 ▲소기업·소상공인제품 우선구매제도 도입 ▲키코피해 중기와 금융계간 사회적 합의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한도 확대도 추가로 건의했다. 의견서에는 박 당선인이 ...
6조~7조원 기금 조성…'소상공인 진흥공단' 만든다 2013-01-10 20:52:19
유지’다. 중소기업 가업승계 후 10년간 정규직 근로자 수를 가업승계 시점보다 줄여서는 안된다는 규정이다.박수진/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代잇는 중소기업' 상속액 100% 공제로 가나 2013-01-10 17:53:04
후 10년간 정규직 근로자 수를 가업승계 시점보다 줄여서는 안된다는 규정이다. 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돼 고용을 줄일 경우 면제받은 상속세를 다 토해내야 한다는 점에서 중소기업들은 완화를 요구하고 있다.하지만 이 역시 기간을 단축하기가 만만치 않다. 재정부 관계자는 “직원들을 쫓아내는 기업까지 다...
[새해 은행장과의 만남] "금융·유통 결합해 농식품기업 지원 강화" 2013-01-10 16:52:19
살아났다. 윤동노 청미원식품 회장(71)과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윤두진 사장(42)이 10일 서울 충정로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해 신충식 농협은행장을 만났다. 신 행장은 “협동조합 은행으로서 농협은행의 설립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농식품 기업에 대한 여신 지원을 더 늘리겠다”고 말했다.▷윤동노 회장=2010년 말부터...
<대기업 경제력 집중 심화…현실적 해결 방법은> 2013-01-10 04:56:09
법제화, 중소기업 가업상속세 인하 등의 도입 논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지 않고 혜택만을 주는 방식으로는 대기업 쏠림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힘들다고 입을 모았다. 한성대 무역학과 김상조 교수는 "대기업의 불공정행위를 막고 중소기업에...
[전통식품 맥을 잇는 식품명인들] '조선 3대 명주' 감홍로…이기숙 4대 전수자 2013-01-09 17:43:28
4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43호’인 이 명인은 오빠(이기찬)가 2000년 사망하면서 남편 이민형 씨(58)와 함께 경기도 파주에서 빚고 있다. 이 명인은 “숙취가 없는데다 한약재의 향이 어우러져 향이 좋고 맛이 부드러우며, 특히 장을 따뜻하게 해 선조들은 구급약으로 상비했을 정도”라고 소개했다....
[朴 당선인, 대한상의 방문] "온기 골고루 퍼지게 따뜻한 성장"…中企·중견 '칸막이' 낮춘다 2013-01-09 17:15:02
기조를 유지해 기업인 사기를 진작하고 가업상속 공제한도도 늘려야 한다”(송영수 순천상의 회장)는 제안들이 나왔다. 이에 대해 박 당선인은 법인세의 경우 세율 인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명확히했다. 야당 등을 중심으로 주장해온 법인세율 인상은 기업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작년 말로 종료된 부동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