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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13회 연속 후원 2024-05-02 10:47:04
음악적·인간적 교류가 중요한 장르인 만큼 음악가 부부들, 가족처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베테랑 앙상블, 동일 국적과 민족적 배경을 가진 작곡가 등이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주그룹은 이번 축제 중 5월 3일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열린 ‘나보다 나은 반쪽(Better halves)’ 공...
오뚜기, '창립 55주년' 맞아…"해외 시장 공략도 속도" 2024-05-02 10:41:25
'주식회사 오뚜기'가 됐다. 오뚜기의 창립 기념일은 어린이날이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를 중시해 창립 기념일을 어린이날로 정한 것이라고 오뚜기는 설명했다. 어린이가 밝게 웃는 얼굴이 들어있는 오뚜기 심볼은 널리 알려졌다. 오뚜기는 1969년 당시 주식인 쌀에 매운맛을 즐기는 한국인 특성에 카레가...
소주에서 경유 냄새가…"본사 대응 이상해" 폭로 2024-05-02 09:39:15
나 회사 측에 원인 규명을 요청했지만, 2주가 넘게 이렇다 할 답변받지 못했다는 식당 사장의 폭로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A씨는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 '판매 중인 소주에서 경유가 발견되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지난달 초, 납품받아 판매하던 소주에서 경유 냄새가...
민희진 측 "경영권 탈취? 실체 없는 주장…하이브, 흑색선전 멈춰라" 2024-05-02 09:39:09
"가족을 생각하라" 등의 발언을 협조하라는 회유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협조하면 문제 없을 것"이라고 압박해 정보제공 동의서에 서명하게 했지만, 다음날 부대표의 카톡 내용이 언론에 공개됐다는 게 어도어의 주장이다. 또한 민 대표의 법률대리인이 선임계 제출을 위해 용산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해당 문건을 작성한...
삼성전기, 어린이날 맞이 사업장 개방…임직원 가족 1만명 초청 2024-05-02 09:31:35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아빠와 함께 도전 골든벨',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와 마술쇼, 버블쇼 등 실내 공연도 열린다. 로봇 축구, 페이스페인팅, 비누 만들기, 식물 키우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10살 자녀를 둔 천기덕 프로는 "어린이날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이 많은데,...
오뚜기 창립 55주년…'분말카레' 출시로 첫발 2024-05-02 09:28:13
법인을 전환했고 1996년 현재의 '주식회사 오뚜기'가 됐다. 오뚜기의 창립 기념일은 어린이날이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를 중시해 창립 기념일을 어린이날로 정한 것이라고 오뚜기는 설명했다. 어린이가 밝게 웃는 얼굴이 들어있는 오뚜기 심볼은 널리 알려졌다. 오뚜기는 1969년 당시 주식인 쌀에 매운맛을...
'불똥 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하이브 내부 분위기 '반전' [연계소문] 2024-05-01 22:22:05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 분위기와는 별개로 각 레이블 직원들은 큰 동요 없이 예정된 아티스트 일정에 집중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역시 이번 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멀티 레이블 체제' 아래 이미 모든 시스템이 아티스트별로 철저하게 구분돼 있었기 때문에 업무적으로는 전혀...
"터질게 터져"…방시혁·민희진 '초유의 사태' 벌어진 이유가 2024-05-01 18:26:17
자회사) 민희진 대표의 폭로전이 지난 한 주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공방의 초점은 하이브와 민 대표가 맺은 주주 간 계약으로 모아졌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와 ‘노예계약’을 맺어 회사에 묶였다는 입장이고, 하이브 측은 민 대표가 자신의 지분을 늘려 경영권 독립의 포석을 마련하고 있다고 의심한다. 엔터업계에서는...
'K팝 제국' 하이브 뒤흔든 내분…문제는 '한지붕 11가족' 2024-05-01 18:15:44
자회사) 민희진 대표의 폭로전이 지난 한 주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달 22일 하이브가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해 독립을 시도했다”며 내부감사에 전격 나선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맞서 민 대표는 25일 장장 2시간에 걸친 기자회견에서 실명과 비속어 등을 쓰며 하이브 경영진과의 갈등을 폭로했다. 이후 공방의...
MLB서 박수 받고 시구까지...이 남자의 정체 2024-05-01 15:25:53
회사 매니저인 맷 힐튼은 체이스 필드에서 차로 45분 떨어진 곳에서 아들과 함께 놀다가 애리조나 구단의 전화를 받고 가족에게 사과한 뒤 트럭을 몰고 출동했다. 야구장 도착한 힐튼은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그물에 있던 벌떼에 스프레이를 뿌려 퇴치했다. 이에 경기 시작을 기다리던 2만여 관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