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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맞아?'…이준석에 등 돌리는 2030 2024-02-13 11:55:29
누구도 개혁 보수적 가치관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바른미래당의 유승민과 이준석이 갑자기 진보가 됐던 것은 아니다"라고 보수 정체성을 잃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또 "(합당 논의 과정에서) 류 의원 거취에 대해 배제 의사를 밝히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류 의원의 젠더관에 대해 제가 동의하는 부분은 많지...
[최지혜의 트렌드 인사이트] 취향을 찾는 확실한 방법 '디토소비' 2024-02-12 17:40:37
내 가치관에 맞는 대상을 찾고 그 의미를 해석해서 받아들이는 주체적 소비에 가깝다. 디토소비에서 첫 번째 추종 대상은 사람이다. 예전에는 브랜드 등이 중요했다면, 요즘에는 ‘누가 사용하는 제품인가’가 더 중요하다. 상품이나 브랜드 자체가 갖는 상징성보다 해당 제품이 준거집단, 즉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들...
"손이 벌벌 떨려요"…부모들 겁나게 만든 '등골템'의 정체 [이슈+] 2024-02-11 17:30:01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가치관에 적합한 대상을 찾고, 이를 추종해 소비하는 현상"이라고 짚었다. 본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기존의 구매와 관련된 의사 결정 과정을 단순화 또는 생략하며 소비하는 양상이 짙어졌다는 설명이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요즘 어린 학생들 사...
"담배 사다줄테니 대신…" 30대男이 12세 여아에 한 몹쓸짓 2024-02-09 16:52:29
욕구의 대상으로 삼았다. 피해자가 향후 성적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범죄 전력이 없고 범행을 모두 인정·반성하는 점, 피해자에게 1000만원을 지급해 피해보상을 위해 노력한 점, 피해자도 피고인의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
"담배 사다줄게"…12살 소녀와 성관계한 30대 2024-02-09 12:58:24
욕구의 대상으로 삼았다"며 "피해자가 향후 성적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질타했다. 다만 "범죄 전력이 없고 범행을 모두 인정·반성하는 점, 피해자에게 1천만원을 지급해 피해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피해자도 피고인의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
우연히 살인 저지른 대학생…킬러들의 표적 된 소녀…"또 입소문 나겠네" 2024-02-07 16:08:29
높이고 있다. 웨이브는 ‘이념 서바이벌’이라는 독특한 형식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를 선보인다. 보수와 진보, 금수저와 흙수저 등 정반대의 가치관을 가진 출연진이 언변과 지략으로 생존과 탈락을 결정짓는다. 앞서 공개된 1·2화에선 커뮤니티 하우스에 모인 출연자들이 화기애애했던...
"스트레스 풀려요"…美 워킹맘들 찾는 '마법의 버섯' 뭐길래 2024-02-07 09:13:15
환각을 일으킨다. 1960년대 히피(기성 제도와 가치관을 부정하는 청년 집단) 사이에서 유행했으나 1970년 미국 정부가 1급 마약으로 지정하며 복용이 금지됐다. 실로시빈이 다시 세간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실로시빈을 우울증 치료를 위한 "획기적 치료제"로 지정하면서다. FDA는...
돈 아끼려 스몰웨딩 하려다 '깜짝'…"이러니 비혼" 말 나온다 [이슈+] 2024-02-05 19:59:01
문화나 가치관이 바뀌어야 한다고 본다"며 "20~30대가 결혼한다고 하면 대개는 완성된 가운데 시작하는 게 아니라, 부족한 상황에서 시작할 수밖에 없는데, 지금은 다 갖춰지지 않으면 결혼을 안 하겠다는 인식이 확립된 것 같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결혼이라는 건 가족을 형성하고 좋은 사람과 함께 살고 축복받을...
[美민주경선] 공화 텃밭의 진보층 "끔찍한 트럼프 막으려 바이든 선택" 2024-02-04 03:03:15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서 이길 가능성이 없지만 가치관이 비슷한 윌리엄슨을 찍었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소 관리요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사기' 주장을 의식한 듯 부정 선거 논란을 차단하는 데 신경쓰는 모습이었다. 관리요원인 레이 길리씨는 "지난 대선 때 개표기 조작 논란이 있지 않았냐"며 투표소...
전자책 해킹해 돈 뜯은 고교생, "기회 준다" 선처 2024-02-02 15:46:06
현대의 가치관이 어떻게 전도돼 있는지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재판부는 소년부 송치 이유에 대해 "지적 호기심 등을 잘 발휘해서 인생을 올바른 길로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 부분을 선택해주는 것이 박군과 박군의 가족, 우리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