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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에 하반신 마비로 '은퇴' 유연수 "가해자 사과 없었다" 2024-04-18 15:53:28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가 법정에서 가해자의 진정한 사과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1부(재판장 오창훈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을 열었다. 공판에는 피해자 중 한명인 유연수가 휠체어를...
음주사고에 은퇴한 유연수 "진정한 사과 원한다" 2024-04-18 13:49:18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가 가해자의 진정한 사과를 원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제주지법 형사1부(재판장 오창훈 부장판사)는 1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을 열었다. 공판에는 피해자 중 한명인 유연수가 직접 출석해 재판을...
미사 중 흉기피습 호주주교, 16세 가해자 용서…"너는 내 아들" 2024-04-18 12:26:16
미사 도중 흉기에 피습된 교회 주교가 16세 가해자를 용서한다고 말했다. 18일(현지시간) 호주 AAP통신 등에 따르면 미사 집전 중 흉기로 공격당한 마리 에마뉘엘 주교는 전날 오디오 메시지를 통해 자신은 잘 지내고 있으며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마뉘엘 주교는 가해자를 향해 "나는 이런 행동을 한 사람을...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추락사 20대女 유가족 호소 2024-04-18 07:53:50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그런데도 가해자는 사건 수사 중에도 멀쩡히 SNS를 하고 기사로 접하고 있는 가해자의 누나는 평범한 일상을 살며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면서 A씨의 누나가 현직 배우임을 언급했다. 작성자는 이어 "스토킹은 중대한 범죄이며 재발의 위험성 또한 매우 높다고 한다"며 "또...
"'하트시그널' 출연자가 사기쳐"…익명 폭로에 이주미·김세린 불똥 2024-04-17 15:19:18
출연자들에게 피해를 줄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피고소인이) 전혀 특정되지 않아 명예훼손 가능성이 작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영상을 보고 찔리는 건 그 출연자 한 명이라고 생각했다"며 "실제 이 영상이 나가고 기사화된 후 연락을 두절한 가해자에게 드디어 연락이 왔다"고 상황을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서로 "고통주겠다" 위협…날 세우는 이란·이스라엘(종합) 2024-04-16 17:44:24
작은 행위라도 가해자에게 엄중하고 광범위하며 고통스러운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라이시 대통령은 이날 밤 카타르의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군주(에미르)와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앞서 이스라엘 채널12방송은 이란의 보복 공습으로 소집된 이스라엘 내각에서 다수의...
이란 대통령, 재반격 예고 이스라엘에 "고통스러운 대응" 2024-04-16 16:23:39
행위라도 가해자에게 엄중하고 광범위하며 고통스러운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라이시 대통령은 이날 밤 카타르의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군주(에미르)와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스라엘 채널12방송은 이란의 보복 공습으로 소집된 이스라엘 내각에서 다수의 재반격...
IAEA "이스라엘, 이란핵시설 공격할까 우려"…전문가들 '글쎄'(종합) 2024-04-16 15:37:22
가해자가 누구인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것을 확인하는 것은 "그저 불가능하다"고 답변했다. 유럽 최대 규모 원전으로 전쟁 발발 직후인 2022년 3월 초부터 러시아의 통제를 받는 자포리자 원전은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잇단 드론 공격을 받았다. 러시아는 해당 공격이 우크라이나군의 소행이라고 주장했고, 우크라이나는...
시드니 교회 흉기난동은 '종교적 동기' 10대 소행…"테러 규정" 2024-04-16 11:21:20
카렌 웹 NSW 경찰청장은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건 가해자인 16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웹 청장은 범인이 흉기 난동을 시작하면서 종교적 동기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며 "모든 자료를 검토한 결과 이번 사건은 종교적 동기의 '극단주의' 행위로 간주하며 테러 사건으로 규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찰이...
"1000만원 깎아준대서 좋아했는데…" 악몽이 된 신혼집 [인터뷰+] 2024-04-16 10:39:56
남는다고 전했다. 그는 "명백하게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가 있는데도 피해자 탓을 하는 구조가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주변인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는 것이 더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씨가 주변 지인들에게 들은 말처럼 '잘 알아본다'고 하더라도, 부동산 시장에서 자본금이 부족한 청년 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