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남, 우주항공청 직원에 거주비 최대 800만원 지원 2024-04-29 19:34:49
행정공무원 55명과 임기제 50명, 간부공무원 등 120명 안팎으로 출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직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180여 가구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사천시는 임대 아파트 50가구를 마련했고 주택자금의 이자 비용도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가족 동반 이주를 장려하기 위해 가족 구성원 1인당...
시진핑 지시에 中공직사회 절약 경쟁…1㎞↓는 걷고 개인컵 사용 2024-04-25 16:34:40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공무원들에게 앞으로 수년 동안 돈줄을 조이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고 통보한 이후 공직사회의 반응은 신속했다"며 관련 분위기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정부 낭비를 억제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2019년 처음으로 절약 캠페인을 시작했다. 시 주석은 지난해 12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180도 달라진 日, 작정하고 90조 쏟아붓는다…한국 '초비상' [긱스] 2024-04-23 18:04:54
공무원→스타트업’ 4배 늘었다일본은 2000년대 초 디지털 전환의 타이밍을 놓쳤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2000년 1998억달러(약 275조원)였던 일본의 IT 투자액은 20년 후 1757억달러(약 242조원)로 줄었다. 같은 기간 미국의 IT 투자액은 4195억달러에서 7834억달러로 급증해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전성민 가천대 경영학부...
"근무시간에 음주운전을"…50대 간부 공무원, 불구속 입건 2024-04-22 09:43:59
한 간부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 공무원은 근무시간 중 음주운전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창원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창원시 50대 간부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께 창원 성산구 안민동 한 상가 지역 인근...
"최악 간부공무원 뽑는다는데"…'스벅차관' 실험에 깜짝 반응 [관가 포커스] 2024-04-18 07:32:18
매년 상·하반기 직원 투표로 '최고(베스트)·최악(워스트)의 간부'도 뽑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등 일부 대형 정부 부처는 매년 '닮고 싶은 상사(닮상)'와 '안 닮고 싶은 상사(안닮상)'를 선정해 수직적인 공무원 문화에서 비롯하는 집장 내 갑질을 견제한다. 실무자급 직원은 "혁신방안 가운데 ...
'직원 감시' vs '출입 관리'…안면인식기 무단 철거한 노조 2024-04-17 12:43:42
협력사 관계자는 “신원이 확인된 간부 7명을 고소 조치했으며 신원이 추가 확인되는 대로 추가 고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력업체들은 노조가 인식기 훼손 행위를 중단하지 않을 경우 인사 조치하겠다는 공문도 발송했다. 안면인식기 등 첨단 출입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배경에는 기존 수기식 근무 관리나 지문 인식기...
해경, 연공서열 반영 없는 속진형 간부후보제 시행 2024-04-17 10:53:15
뛰어난 젊은 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연공서열과 관계없이 승진할 수 있는 ‘속진형 간부후보제’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속진형 간부후보제는 개인의 업무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승진을 할 수 있는 파격적 인사제도라는 게 해경 측의 설명이다. 올해 처음 시행된다. 그동안은 근무평정에 기초한 실적을 바탕으로 하는...
"술자리 '총선 내기' 알려지면 큰일나요"…공직사회 '초긴장' [관가 포커스] 2024-04-10 12:34:46
지속해서 반복해서 누르는 것도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관가의 가장 큰 관심은 총선 이후 예고된 인사다. 우선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입각한 장수 장관들을 중심으로 인적 쇄신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우주항공청 경력 채용 서류전형 159명 통과…산업계·연구계 순 2024-04-08 09:48:47
더한 것이다. 서류전형 합격자의 현직을 살펴보면 산업계 40.9%, 연구계 23.3%, 공무원·군인 20.1%, 학계 5.7% 등으로 나타났다. 학위별로는 박사 17.6%, 석사 50.9%, 학사 30.2%로 나타났다. 성별은 여성 23.3%, 남성 76.7%로 나타났다. 면접 심사는 18일과 19일 진행하며 다음 달 10일께 합격예정자를 발표한다. 합격...
"대형 사고 터지면 서장 탓인데…" 한 경찰 간부의 속내 2024-03-31 16:30:55
총경을 '고위직'으로 본다. 서장은 일반 공무원의 4급 서기관급에 해당한다. 하지만 많게는 약 700명을 통솔하기 때문에 권한은 큰 편이다. 그만큼 대접도 잘 받았다. 선거 사범을 관리 감독하다 보니 지방에선 시장·군수급으로 분류됐다. 사실상 모든 총경이 서장을 희망할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하지만 최근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