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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에 폭행당하던 택시기사, 편의점 알바생이 구했다 2024-04-16 13:59:20
범인 검거에 기여한 A씨에게 감사장과 함께 소정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A씨는 "제가 없었어도 누구나 다 그렇게 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당연한 일을 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달부터 국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사회 공동체가 힘을 모아 실천한 사례를 발굴해 알리는 '평온한 일상...
취객, 택시기사 폭행…20대 편의점 알바생이 구했다 2024-04-16 11:06:04
C씨는 골절 등 전치 12주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를 중상해 혐의로 입건,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 이어 이달 15일 안양동안경찰서는 범인 검거에 기여한 A씨에게 감사장과 함께 소정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A씨는 감사장을 받으며 "제가 없었어도 누구나 다 그렇게 했을 것"이라며 "당연한 일을...
의식 잃은 남성 생명 구한 육군 부대원…"당연히 할 일 했을 뿐" 2024-04-16 09:02:36
지금까지 전기와 시설업무를 담당해 오고 있다. 송 기사는 16일 연합뉴스 측에 "군에 소속된 한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어 정말 다행"이라고 전했다. 동해해경 측은 인명구조를 함께해 준 이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얼른 와보세요"…러닝머신 속에 '4875만원' 돈다발 2024-04-09 16:38:59
수 있었다. 안산상록경찰서는 이날 오후 전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A씨 측은 분실한 현금 액수의 10%에 해당하는 487만5000원을 전씨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유실물법(4조)은 물건을 반환받는 사람은 물건가액의 5∼20% 범위에서 보상금을 습득자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전씨가 현금을...
러닝머신 속 4,800만원 '돈다발'…"주인 찾았다" 2024-04-09 12:02:47
러닝머신을 내다 놓았던 것이다. 이들 부녀는 하마터면 큰돈을 잃을 뻔했으나 A씨의 신고와 경찰관들의 신속한 조치로 현금을 무사히 되찾을 수 있었다. 경찰은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자 했으나 A씨는 거절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현금을 발견한 즉시 112에 신고해준 덕분에 러닝머신이...
"내려줄 수 있어요?"…손님 하차시키고 음주차량 잡은 택시 2024-04-01 17:13:55
박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사고를 목격한 뒤 112에 신고하는 동시에 차량 추격을 시작해 인근의 A씨가 사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까지 2㎞가량을 뒤쫓았다. 당시 박씨의 택시에는 승객 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하지만 음주로 의심되는 사고 가해 차량이 2차 사고를 낼 것을 우려해 승객에게...
'함께 가면 멀리'…롯데마트, 우수 파트너사에 감사장 2024-03-31 06:00:00
31일 밝혔다. 선물로는 롯데마트 대표이사 명의의 감사장과 프랑스 와인을 준비했다. 감사장에는 '함께 갈 때 멀리 갈 수 있다'는 뜻의 사자성어인 '동행주원'(同行走遠)을 인용해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조하고 동반성장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롯데마트는 소개했다. 롯데마트는 2021년부터 매년 우수...
쓰레기장서 찾은 2천만원 주인에게 돌려줘 2024-03-21 17:37:46
60대 작업자가 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1일 이두호 인천 서부경찰서장은 지난달 수도권매립지 제3 매립장에서 현금다발을 발견한 폐기물 하역 작업자 박재근(63)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박씨는 폐기물 매립 작업과 부대 공사를 하는 기업의 협력업체 소속으로 수도권매립지에서만 30년 넘게 일했다. 그는...
검은 봉투 속 '2000만원' 신고한 60대, 감사장 받았다 2024-03-21 17:23:35
찾아낸 60대 작업자가 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1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매립지 제3 매립장에서 현금다발을 발견한 폐기물 하역 작업자 박재근 씨(63)가 이두호 인천 서부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박씨는 지난달 1일 오전 8시께 건설 장비를 이용해 쓰레기 매립 작업을...
"수상한 낌새 느껴"…70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증권사 직원 2024-02-19 13:59:28
대리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영암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한진선 대리는 평소 잘 알고 있던 고객이 A 은행의 대출에 문제가 발생했다며 5000만원 규모의 증권 담보대출을 실행해서 이체하려고 하자 이상함을 느꼈다. 한 대리는 A 은행에 전화를 걸어 핸드폰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