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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700명 넘나…오후 6시까지 604명 확진 2021-04-13 19:05:08
600명대를 거쳐 700명대까지 불어났으며 감염 전파력을 뜻하는 `감염 재생산지수` 역시 지속해서 오르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616.4명으로, 2.5단계 기준(전국 400명∼5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시)의 상단선을 넘어섰다. (사진=연합뉴스)
휴일 영향에 오늘 500명대 예상…특별방역대책 오후 발표 2021-04-12 07:27:40
확산세로 보면 오늘이나 내일 다시 600명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 감염 재생산지수도 1.12까지 상승해 확산 우려를 키우는 상황이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확진자 한 명이 주변의 다른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이 지수가 1 미만이면 '유행 억제', 1 이상이면 '유행 확산'을 뜻한다. 신규 확...
오늘 500명대 확진 예상…오후 특별방역대책 발표 2021-04-12 06:50:41
이런 가운데 감염 재생산지수가 1.12까지 상승해 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확진자 한 명이 주변의 다른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이 지수가 1 미만이면 `유행 억제`, 1 이상이면 `유행 확산`을 뜻한다. 또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 수 없어 `조용한 전파`의 원인이 되는 감염경로 불명...
[속보] 중대본 "오늘도 600명대 후반"…추가 확산 거세질 듯 2021-04-10 09:12:36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일에도 6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확진자 수는 오늘도 600명대 후반으로 나흘 연속 600∼700명대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전 2차장은 "확진자 한 명이...
수도권·부산 유흥시설 12일부터 `셧다운`…"카페 등 9시까지 조정 가능성" 2021-04-09 13:35:54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감염재생산지수도 1을 넘어 유행이 계속 커질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9일 0시 기준 671명의 신규 확진자를 포함한 최근 2주간 확진자는 `505→482→382→447→506→551→557→543→543→473→478→668→700→671명`으로 나타났다....
1∼2주 내 확진자 1천명 넘어선다…"더 크고 빠른 유행" 2021-04-09 12:39:01
감염 재생산지수`도 1을 넘어 유행이 계속 커질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모두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장기화된 방역 조치로 사회적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의심 증상이 있어도 검사를 받지 않거나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수칙 위반 사례가 증가하는 점을 유행 확산의 한 원인으로...
'백신 속도전' 이스라엘, 4차유행은 남의일…추가 봉쇄 완화 2021-04-08 17:27:01
감염 재생산지수는 0.7대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자체적으로 백신을 확보하지 못해 아직 일반 주민 대상 접종이 이뤄지지 못하는 팔레스타인에서는 심각한 감염 확산세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무장 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의 확산세는 팬데믹 이후 가장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 보건부에 따르면...
전날 478명 신규확진…이틀째 400명대, 확산세 여전 [종합] 2021-04-06 10:18:45
입장이다. 환자 한 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전국 모든 권역에서 1을 초과하면서 확진자 규모가 언제든 커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478명 신규 확진…일평균 지역발생 80일만에 500명선 넘어 2021-04-06 09:49:58
더욱이 환자 한 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전국 모든 권역에서 1을 초과하면서 유행 확산 국면에 진입한 터라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은 `4차 유행`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방역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부는...
"추가조치 없으면 2주 뒤에는 최대 700명대 확진" 2021-04-06 06:22:10
브리핑에서 "지난주에 평가된 감염 재생산지수는 1.07로, 1을 초과했기 때문에 현재의 500명대보다는 더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현재 모든 권역에서 1을 초과한 수준으로, `유행 확산` 단계다. 이 지수가 전 권역서 1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 중순(13∼19일) 이후 이번이 2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