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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거리두기 4단계로…`5인 금지` 풀린다 2021-06-20 17:11:33
1차 감염자를 통한 2차 감염자의 평균을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1 미만이면 1단계) 등 보조지표를 함께 고려한다. 1~3단계까지는 지역별로 조정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권역 단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실시하되 시·군·구, 시·도 단위는 시·도 중심으로 단계를 정한다. 전국이나 권역 4단계는 중대본에서...
[속보] 정부 "모든 지역서 코로나19 유행 감소…변이는 위험요인" 2021-06-20 17:04:35
감염 재생산지수'도 0.88로 안정적인 수치를 보인다"면서도 "여름철 휴가·여행으로 개인 간 접촉이 늘고, 변이 바이러스가 조금씩 증가하는 것은 위험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실내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사람이 많은 밀폐된 실내에 장시간 머무는 것은 조심해달라"면서 "휴가는 가족 단위로...
8명까지 단계적 확대…"식당·카페·헬스장 자정까지" 2021-06-20 16:52:28
`감염 재생산지수`와 감염경로 조사중 비율, 중환자실 가동률 등 보조지표도 함께 고려된다. 지자체는 지역 상황에 맞게 4단계를 제외한 1∼3단계 범위에서는 단계를 조정할 수 있다. 다만 시·도는 권역내 타지역 및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사전에 협의해야 하고, 시·군·구는 상위 시·도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중대본은...
델타변이 급확산 유럽 우려 고조…포르투갈 수도 주민 이동제한 2021-06-19 18:44:20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베를린에서 외국 정상을 맞아 만찬을 접대했다. 아직 독일 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중 델타 변이 감염 비율은 6%에 불과하지만, 늦어도 가을에는 지배종이 될 것이라는 게 독일 질병관리청 격인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의 전망이다. 로타 빌러 RKI...
브라질 신규 확진 9만5천명…팬데믹 후 세 번째로 많아 2021-06-17 09:11:56
경고했다. 임페리얼칼리지가 산출하는 브라질의 코로나19 재생산지수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0.99였으나 이번 주 들어서는 1.07로 높아졌다. 재생산지수란 코로나19 감염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브라질의 코로나19 재생산지수는 지난해 4월 26일 2.81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한때 0.68까지 내려...
브라질 코로나 확산 속도 다시 빨라져…3차 확산 우려 고조 2021-06-16 04:07:46
전했다. 임페리얼칼리지가 산출하는 브라질의 코로나19 재생산지수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0.99였으나 이번 주 들어서는 1.07로 높아졌다. 재생산지수란 코로나19 감염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브라질의 코로나19 재생산지수는 지난해 4월 26일 2.81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한때 0.68까지 내려...
[속보] 코로나 감염 재생산지수 1.02…직전주 0.97보다↑ 2021-06-13 16:43:19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변이 확산에 애먹는 영국…하루 확진 석달만에 8천명 넘어 2021-06-12 09:27:00
코로나19 감염 재생산지수는 1.2에서 1.4로 또다시 증가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1 이상이면 '유행 확산', 1 미만이면 '유행 억제'를 뜻한다. 영국 정부는 이달 21일로 예정된 봉쇄 해제 시점을 최대 4주 미루는 방안을...
"7월 거리두기 완화해도 수도권 환자 급증 없을 것" 2021-06-11 13:15:21
"감염 재생산지수도 최근 1 미만으로 계속 유지하고 있다. 경북 전체로 봐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데 현재 (유행 상황이나 확진자 수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반장은 새로운 거리두기가 `방역 완화` 신호를 너무 빠르게 주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는 "지난 몇 달간 거리두기 개편안에 대한...
정부 "11일 0시 기준 지역발생 확진자 500명대" 2021-06-11 09:26:12
감염 재생산지수도 지난 4주간 1 내외를 유지하고 있어 유행 규모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흥업소와 주점, 펍, 학교, 사업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변이 바이러스 감염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