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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 격리'·'NO 마스크' 되나…'엔데믹 선언' 예고 2023-05-11 06:47:07
'경계'로 하향 조정하고 감염병 등급도 2급에서 4급으로 내리는 방안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병 등급이 낮아지면서 병의원과 약국, 감염취약시설 등에 남아있는 마스크 착용 의무도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0년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3년 4개월만에 대부분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게 되는...
오늘 코로나19 '사실상 엔데믹' 선언…7일 격리의무 해제 2023-05-11 05:05:40
것으로 알려졌다. 병의원과 약국, 감염취약시설 등에 남아있는 마스크 착용 의무도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지난 2020년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3년 4개월만에 대부분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게 된다. 정부의 재난관리는 범정부 차원의 중대본이 주도했던 것에서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이달 말 사실상 '엔데믹'…코로나 격리 해제 가닥 2023-05-09 20:06:30
7일 격리나 병의원과 약국, 감염취약시설 등에 남아있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며 사실상의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에 진입한다. 다만 병의원이나 감염취약시설의 격리 의무를 해제할지 여부는 아직 방향이 결정되지 않았다. 2단계에서 중단할 예정이던 검사와 치료, 예방접종, 생활지원 등에서의...
태전약품, 사랑의 열매에 마스크 7만3,800장 전달 2023-04-24 15:04:09
의무 착용과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건강에 취약한 이웃분들은 이럴 때일수록 마스크 착용으로 감염 예방과 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면서 "또한 따뜻한 봄 날씨 속 미세먼지 및 황사로 인한 호흡기 관리에 더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태전약품은 앞으로도 크고 작은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지...
엎친데 덮친 격…시리아 내전에 덮친 강진으로 콜레라 '몸살' 2023-04-21 16:38:38
위생 시설과 운송망 등이 광범위한 피해를 보면서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8~12월 사이 시리아 북서부 이들립주와 알레포주에선 약 5만건의 콜레라 감염과 약 100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바위 언덕 위에 펼쳐진 취약한 난민 캠프에서 내전을 피해온 약 200만 명의 난민이 생존을 시도하고 있는...
법무법인 지평 “노동정책 변화…노사간 분쟁도 늘어날 것” 2023-04-09 15:53:36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한 모든 공간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고나닐 수 있게 됐다. 권영환 노동그룹 부그룹장(오른쪽)은 “출근 재개로 임직원들이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일하면서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불거지는 기업이 적지 않다”며 “과거엔 상사가 부하직원을 괴롭히는 일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엔 상사가 따돌림을...
정부, '엔데믹 로드맵' 발표...7월 격리·마스크 완전 해제 2023-03-29 15:40:06
권고하는 검역 조치를 종료하면서도 의료기관과 취약시설에 대해 적용 중인 마스크 착용 의무, 감염취약시설 보호 조치는 유지한다. 의료기관의 일일 신고 체계를 지속하면서도 거의 매일 발표하고 있는 신규 확진자 등 관련 통계는 주간 단위 발표로 전환한다. 병상은 현재 한시지정병상(652개), 상시지정병상(433개)을...
5월부터 코로나 격리의무 '7일→5일'…위기단계 하향 조정 2023-03-29 09:44:00
등 세부 내용을 국민께 소상히 설명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봄철 화재 사고와 관련, "소방청은 예방점검 등 선제적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요양병원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함께 일일점검 체계를 가동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행정안전부에는 "합동 점검을 통해 대규모 행사의 안전관리...
국토녹화 50주년…울창한 숲, 이젠 보호에 힘쓰자 2023-03-28 16:25:05
및 감염목 등의 산업적 이용 활성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산사태도 인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산림재해 중 하나다.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짧은 시간 특정 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국토의 63%가 산림으로 경사가 급한 지역이 많고, 지질적으로 응집력이 낮은...
"2025년께 다음 팬데믹 온다…오랜 방역경험 기록, 대비 도울 것" 2023-03-22 18:25:28
길어져 이보다 늦어질 수 있겠지만 다음 감염병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제 방역규제는 의료기관 마스크 착용 의무와 확진자 격리만 남았습니다. “미국도 많은 주에서 의료기관 마스크 착용이 의무입니다. 감염에 취약한 사람이 많기 때문이죠. 격리 해제는 WHO의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 선언이 있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