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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쪽 방향으로 우주발사체 발사…뉴욕증시, 부채한도 잠정 합의에도 혼조[모닝브리핑] 2023-05-31 06:49:03
밀집해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당분간 착용 의무를 유지합니다. 입국자들에게 입국 3일차에 권고하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도 종료합니다. 방역당국은 위기단계 하향 이후 다시 대규모 재유행이 발생하면 선제적으로 방역 조치 재강화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10조여원 '...
내일부터 격리의무 해제…"일상으로" 2023-05-31 05:17:10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당분간 착용 의무를 유지한다. 동네 개인병원에선 마스크를 안 써도 되지만, '병원'이 붙은 의료기관에선 당분간 계속 마스크를 써야 한다. 입국자들에게 입국 3일차에 권고하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도 종료한다. 위기단계 하향 이후에도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와 치료비...
1·2위 어린이 해열제 판매 중단…품귀 조짐 2023-05-28 21:41:31
위해 보건소, 감염취약시설 등에 배포한 의약품에 이 제품이 포함돼 회수하는 것"이라며 지난해 8월부터 순차적으로 90만여 개가 공급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동아제약은 어린이 해열제 '챔프시럽'의 갈변 원인을 인도산 첨가제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식약처에 보고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40개월만의 '엔데믹'…6월부터 격리의무 사라진다 2023-05-28 07:07:54
밤 12시까지만 격리 의무가 주어진다.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에서도 방역 당국이 부여하는 격리 의무는 없어진다. 다만, 이런 기관·시설에서 '자발적 동의'에 따른 격리 조치는 유지될 수 있다.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된다. 이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尹 "식량원조 받았던 한국, 아프리카에 K-라이스벨트 구축" [G7 정상회의] 2023-05-20 19:46:52
“취약국의 식량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고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식량 위기 국가들에 매년 5만t의 쌀을 지원하는 것을 10만t으로 두 배 확대하겠다”고도 했다. 보건 분야에 대해선 백신 치료제 개발연구를 지원하는 국제 공공·민간 기구인...
"보건소에서 줬는데" 방역당국, 콜대원키즈펜시럽 회수 2023-05-19 17:10:52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택치료 지원을 위해 보건소, 감염취약시설 등에 배포한 의약품에 이 제품이 포함돼 회수하는 것"이라며 지난해 8월부터 순차적으로 90만여 개가 공급됐다고 설명했다. 반품은 대원제약(고객센터 02-2198-7171)에 착불 배송 방식으로 할 수 있다. 방대본에서 구매해 공급한 제품이므로, 환불은 되지...
6월부터 '7일 격리' 의무 사라진다…검사는 계속 무료 2023-05-11 18:28:08
행정안내센터도 계속 운영된다.” ▷요양시설에 면회 가서 부모님과 밥을 먹을 수 있나. “그렇다. 노인요양시설에서 입소자를 면회할 때 음료수를 마시거나 밥을 먹는 게 허용된다. 병문안 전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음성이 확인될 때 방문하는 조치는 유지된다.” ▷요양병원·시설 근무자는 코로나19 검사를 계속 받아야...
3년4개월 만에 '코로나 엔데믹' 선언…"풍토병화의 시작" [종합] 2023-05-11 14:29:40
병원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은 당분간 착용 의무를 유지한다. 고위험군 중심의 PCR 검사 시행을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은 유지하고, 현재 9개소로 축소된 임시선별검사소는 운영을 중단한다. 진단?치료?처방이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과 재택치료자를 위한 의료상담 및 행정안내센터 운영은 현재 지원 체계를 유지한다....
3년 4개월만 '코로나 엔데믹'…방역·의료 어떻게 바뀌나 2023-05-11 11:25:02
정부는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취약집단 보호를 위해 격리가 유지될 필요가 있다며, 강제적 의무는 없어지더라도 이들 기관·시설에 '자발적 동의에 따른 격리 조치'는 유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의료기관, 약국, 감염취약시설에 남아있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더욱 완화된다. 의원과 약국은 실내...
뉴욕증시, CPI 발표 속 혼조…코로나19 사실상 '엔데믹' 선언 [모닝브리핑] 2023-05-11 06:47:17
병·의원과 약국, 감염 취약 시설 등에 남아있는 마스크 착용 의무도 사라질 가능성도 크게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20년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3년 4개월 만에 대부분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게 됩니다. 다만 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에는 격리 의무를 남겨두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격리 의무는 사라지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