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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명 태운 필리핀 여객선, 바다 위 화재…구조대 급파 2023-06-18 14:25:34
갑판에서 화염과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소방선이 접근해 물을 뿌리며 불길 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이 사진과 영상을 통해서는 탑승자가 한 명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AP는 설명했다. AP는 "필리핀 군도에서는 잦은 폭풍,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선박, 탑승인원 초과, 안전규정 위반 등으로 인한 해상 사고가...
북한 발사체 잔해 어젯밤 서해서 인양…발사 15일만 [종합] 2023-06-16 10:37:41
구조함의 크레인을 이용해 잔해를 구조함의 갑판에 싣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중국 측 선박이 인근에 출몰하기도 했다. 잔해가 추락한 해역은 한반도와 중국 산둥반도 사이 공해인 한중 잠정조치수역으로 유엔해양법협약(UNCLOS)상 공해상에 떨어진 잔해는 먼저 인양하는 쪽이 소유권을 갖는다. 앞서 북한은 군사정찰...
그리스 난민선 전복 생존자 모두 남성…비극 더 커질 가능성 2023-06-15 22:03:41
생존자들 사이에서는 배의 갑판까지도 사람들로 가득했고, 500명 이상이 탑승했던 것 같다는 증언들이 나왔다. 한 유럽 자선구조단체는 이 배의 규모를 고려할 때 최대 750명이 탈 수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했다. 그리스 칼라마타 지역의 병원에서 치료받은 한 생존자는 의사에게 아이들이 100명가량 배에 타고 있던...
그리스서 난민 태운 보트 전복, 79명 사망 2023-06-15 06:00:20
입장이다. 다만, 생존자들 사이에서는 배의 갑판까지도 사람들로 가득했고, 500명 이상이 탑승했던 것 같다는 증언들이 나왔다. 배가 뒤집힌 곳은 수심이 깊은 지역이었으며 구조 헬기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보트는 형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라앉았다고 구조 당국은 설명했다. 이 배는 이주민들을 태우고 리비아 동부...
그리스서 난민 태운 어선 전복 최소 79명 사망…실종은 더 많아(종합) 2023-06-15 02:37:11
갑판까지도 사람들로 가득했고, 500명 이상이 탑승했던 것 같다는 증언들이 나왔다. 배가 뒤집힌 곳은 수심이 깊은 지역이었으며 구조 헬기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보트는 형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라앉았다고 구조 당국은 설명했다. 이 배는 이주민들을 태우고 리비아 동부 토브루크 지역에서 이탈리아를 향해 출발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세계 첫 마그네틱 베어링 로터세일 개발 2023-06-13 11:18:53
갑판에 설치되는 원기둥 모양의 구조물로, 선박 보조 추진 장치다. 선박이 운항할 때 불어오는 바람과 회전하는 원기둥에서 발생하는 마그누스 효과를 이용해 선박이 전진하는 추진력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현재 상용화된 로터세일은 기계식으로 베어링이 원통을 돌려 회전하면서 마찰에 의한 소음, 진동, 효율 저하...
'메시효과'…美프로축구 티켓값 16배↑ 2023-06-09 07:48:18
최대 수용한계가 6만1천500명에 달하는 솔저필드의 상층 갑판(upper deck) 좌석은 지금껏 판매해오지 않았으나 (메시 이적 이후) 분위기를 모니터링 한 후 수요가 있으면 좌석을 열고 입장권을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오는 10일 시카고 파이어가 콜럼버스 크루와 벌이는 경기의 입장권은 현재 27달러(약 3만5천 원)...
즉각 입증된 '메시효과'…美프로축구 합류발표 후 티켓값 16배↑ 2023-06-09 07:31:58
최대 수용한계가 6만1천500명에 달하는 솔저필드의 상층 갑판(upper deck) 좌석은 지금껏 판매해오지 않았으나 (메시 이적 이후) 분위기를 모니터링 한 후 수요가 있으면 좌석을 열고 입장권을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오는 10일 시카고 파이어가 콜럼버스 크루와 벌이는 경기의 입장권은 현재 27달러(약 3만5천 원)부터...
[르포] 호주 '빛의축제 비비드' 개막…"남반구 겨울에 낭만·활력 선사" 2023-05-27 13:01:13
유람선들과 돛과 갑판을 반짝이는 조명으로 꾸민 범선이 오고 갔다. 시드니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는 20대 엠버는 "비비드는 정말 환상적인 축제"라면서 "남반구의 겨울에 흔치 않은 낭만과 활력을 얻을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매년 축제에 참여하는데 올해는 볼거리가 더 많고 풍성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미 '슈퍼 핵항모' 노르웨이 입항…러 "해로운 무력시위" 화들짝 2023-05-25 08:48:43
351m, 선폭 약 41m(비행갑판 80m)의 세계 최대 규모 항공모함으로 비행기를 75대 이상 탑재할 수 있다. 건조 비용만 약 133억 달러(약 17조5천억원)가 투입됐다. 미 해군의 차세대 항공모함 가운데 처음으로 작전에 배치된 것은 포드호가 처음이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