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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집 증여세, 자녀 2명에 쪼개서 넘기면 1억1640만원 절감 2021-11-14 16:38:24
2주택자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강민정 세무법인 예인 세무사는 “부모가 1주택자로 거주·보유 등에서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모두 갖췄더라도 해당 주택을 증여받는 자녀는 다시 처음부터 관련 요건을 갖춰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분산 증여로 자녀에게 소유권이 넘어간 아파트는...
'28년 한센병 봉사' 김명철 씨 국민훈장…소외계층 PC지원 삼성SDS 대통령표창 2021-11-10 18:08:26
135명에게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다. 매월 1502명의 결연아동을 후원하고, 캄보디아 학교 건립 지원 등 총 59억여원의 국내외 후원을 실천한 현승원 씨와 20년간 1만7729시간에 달하는 봉사활동을 해온 강민정 씨는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소외·취약계층에 PC와 노트북을 지원해온 삼성 SDS 사회 공헌단은...
이혼 때 집 주면…'위자료' 아닌 '재산분할'로 해야 양도세 안 낸다 2021-10-17 17:00:27
위자료 지급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강민정 세무법인 예인 세무사는 “재산분할은 원래 재산을 돌려받는 개념인 만큼 이혼 전 해당 주택을 구입한 시점을 기준으로 보유기간을 계산하게 된다”며 “위자료 지급으로 소유권을 넘기면 해당 시점의 시세가 주택 취득가액이 돼 향후 주택 처분 시 양도소득세를 결정하게 된다...
이혼 때 10억 집 주면 1억6000만원 '稅폭탄'…'이것'하면 0원 2021-10-17 11:53:08
위자료 지급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강민정 세무법인 예인 세무사는 “재산분할은 원래 재산을 돌려받는 개념인 만큼 이혼 전 해당 주택을 구입한 시점을 기준으로 보유기간을 계산하게 된다”며 “위자료 지급으로 소유권을 넘기면 해당 시점의 시세가 주택 취득가액이 돼 향후 주택 처분 시 양도소득세를 결정하게 된다...
"30년을 한데 묶은 MZ세대, '억지 밈'일 뿐" 2021-10-11 17:49:29
때문이다. 대학원에 재학 중인 강민정 씨(27)는 “기성세대가 다양한 유형의 젊은 세대에 대해 알아보려는 노력 없이 ‘요새 젊은이들은 다 이렇다’며 한 덩어리로 취급하는 것 같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실제로 MZ세대는 그 안에서도 가치관 차이를 드러낸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지난 6월 발표한 ‘세대별 사회인식...
김건희, 논문 이어 초중고 교사 경력도 '허위' 논란 2021-10-07 14:51:06
지적했다. 박찬대 민주당 의원과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 등 교육위원회 위원 6명은 같은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교육청과 국민대에 확인한 결과 김씨가 적어낸 이력은 대부분 허위였다”며 “김씨를 옹호했던 윤석열 후보 캠프는 이제라도 부실 논문, 허위 이력뿐 아니라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비사업용 토지 양도세, 내년부터 2배…주차장 지으면 절세 2021-09-12 17:57:38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야적장이나 하치장은 물품을 적치한 최대 면적의 1.2배까지 사업용 토지로 인정된다. 야적장이나 하치장은 사업주가 직접 운영하지 않고 관련 임차인에게 임대해도 된다. 강민정 세무법인 예인 세무사는 “대지에 집을 지으면 일정 면적까지는 부수 토지로 분류돼 비사업용 토지에 대한 양도세...
법사위 권한 축소…'상원 노릇' 더이상 못한다 2021-08-23 17:25:58
나타냈다. 강민정 열린민주당 원내대표는 “법사위 기능을 체계·자구 심사로 제한한다지만 정작 어디까지가 체계·자구 심사로 볼 수 있을지 여전히 명확하지 않다”며 “체계·자구 심사 폐지를 왜 심의하지 않았는지 설명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운영위원장인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법안 심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열린민주당, 추미애 통합 제안에 "함께할 마음 있다" 응답 2021-08-10 10:35:35
있다"고 응답했다. 강민정 열린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오마이뉴스TV '박정호의 핫스팟'에서 추 전 장관의 통합 제안 관련 당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번 대선이 최재형, 윤석열 이런 분들이 국민의힘에 들어가면서 접전이 예상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전날 추미애 후보의 기자회견은 '대선에서 강력한...
자녀에게 준 '창업자금'…5억원까지 증여세 안 내도 된다 2021-07-11 17:08:04
내지 않은 세금에 대한 이자까지 추가로 물어야 한다. 강민정 세무법인 예인 세무사는 “토지·건물 등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인 자산은 창업자금 특례제도를 통해 자녀에게 증여할 수 없다”며 “증여하기 전에 증여 재산의 종류와 창업 조건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